"SMTOWN LIVE’ 4번째 월드 투어 8월15일 스타트"

[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

국내 굴지의 엔터테이먼트인 SM이 올 8월15일 네 번째 투어를 시작한다.

2008년에 첫 투어를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서울, LA, 파리, 뉴욕, 도쿄 등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개최했다.
콘서트에서는 SM소속 아티스틀들이 모두 나와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배우도 피아노를 치거나 다른 가수와 협동무대를 꾸미는 등 관객에서 화려한 볼 거리를 선사하기로 유명하다.

SM타운의 콘서트가 성공리에 마무리 된 후부터는 여러 엔터테이먼트에서 자기 소속사 아티스트들과 공연을 많이 개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보면 SM이 회사공연의 시발점이 된 것이다.

올 8월에 개최되는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공연에는 강타, 보아, 엑소,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출동하며, 티켓예매는 7월3일 오후 8시부터 G마켓에서만 가능하며, 이번에는 특별히 가족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도 마련되어 있다.

 

<사진출처=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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