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역사의 흐름을 뒤 바꾼 그들이 이글어진 초상[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를 연행하고 당시의 대통령이었던 최규하를 협박하여 사후승인을 받은 12 12사태가 발생된 12일 대한민국은 큰 변혁을 맞고 있다.12 12사태의 시발이 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비선 실세에 의해 탄핵을 맞고 있는 지금 촛불집회가 계속해서 일어나는 등 정국은 한치앞도 못 보는 안개정국이다.이에 대해 특전사를 비롯한 군인 투입설은 촛불집회가 시작 될 때부터 “검찰의 최순실 공범으로 박 대통령을 직접 지목
최순실 조카 장시호 7일 오후 국회 청문회 출석 맨 얼굴보며 누굴 상상할까?[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7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제2차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그녀를 둘러 싼 의혹이 더 증폭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7일 청문회에 참석한 한 의원은 “최순실이 모든 것을 쥐락펴락한게 아니라 같이 움직인 사람들이었고, 그들 또한 마찬가지 권력을 등에 업고 전횡을 휘두른 것이다. 장시호는 최순실의 최측근으로 최순실 언니 최순득의 딸이기에. 최순실 게이트가 거미줄 처럼 엮여
탄핵이란 “VVIP 자신이 부끄러울 때...”[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인하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가 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를 만나 당론을 공식 전달받고 수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고 탄핵소추가 가결될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게 응하겠다고 밝혀 사실상 탄핵 절차 수용 의사도 밝혔다. 이 대표와 정 원내대표는 6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 25분까지 55분간 청와대
이완영 국회의원 “나의 마음은 오직 VVIP를 위한 마음 뿐...”[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6일 이완영 국회의원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이는 6일 국회 청문회장에서 이 의원이 “재계 총수들이 기업이 정부의 요청하는 사안에 대해 거절할 수 없는게 한국적인 현실”이라고 강조하는 등 연일 그가 보이는 행보가 오직 박근혜 대통령을 향한 순정(?)을 바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씨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이
이준석 “정치란 원래 이런거예요 탄핵에 앞장 서야지요”[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5일 이준석 새누리당 전 비대위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이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우고 있다.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하 이준석 전 위원)은 5일 한 라디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5일간 다소간 이견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이견이라는 것이 사실상 유승민 의원 쪽이 주도하는 즉시 탄핵 쪽으로, 조건 없는 탄핵 쪽으로 모아지는 형국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고 오는 9일 국회에서 벌어질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될 것임을 간접표현했다.
안철수 “이젠 우리 정치인들도 정신 차려야 할 때입니다”[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요즘 국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권주자의 한 사람,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이하 의원)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이는 4일에도 안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일정 당론을 4월말로 정한 새누리당 입장은 박 대통령 퇴진 일정을 (일방적으로) 정할 자격이 없다”면서 “대통령이 3차 담화에서 여야가 합의해 퇴진 일정을 결정해 달라고 했지 새누리 결정을 따르겠다고 한 게 아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
김재경 의원 휴대폰 속에 무엇이 적혔길래 이 난리[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ㆍ퇴진으로 국회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 3명이 3일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의 수첩메모와 이정현 대표의 문서, 김재경 의원의 휴대폰 메신저가 문제응 야기 시켜 국회가 뜨겁다. 이들은 한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인 된 것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김무성 전 대표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의도 모처에서 만났다. 회동 후 기자들을 만난 김 대표의 수첩엔 양자간
더불어민주당 한발 양보 5일 탄핵소추안 표결 제시[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오는 5일 별도의 본회의 일정을 잡아 단행하자는 국민의당 의견에 일단 환영의 입장을 보였다.야당 간 의견 불일치로 2일 표결 처리는 어렵게 됐지만 야당 공조를 통해 최대한 빨리 탄핵안을 처리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 놓아 귀추가 주목된다.이러한 결정은 1일 오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김급 회동한 문제가 또 국회의 바람을 요상하게 변질 시켜 하루종일 두 야당이 진통을
이재명 대선 지지율 17.2%,반기문 누르고 '2위'...문 23.8%, 반 15.2%[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1일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참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청백리 삶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그의 삶이 눈물겨운 역경의 성공이란 면도 있지만 그 뒷면에는 청백리와도 같은 진정한 국민을 위한 공복의 삶이 국민의 공감을 얻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대선후보 선호도 2위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두관 더불
검찰 인맥으로 두루 포진한 특검의 새로운 수사의 장 열리나?[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30일 특검에 박영수 전 검사장이 박근혜 대통령의해 야당의 추천으로 ‘최순실 게이트를 밝힐 특검에 임명이되면서 그의 검찰 인맥이 1일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이러한 박영수 변호사의 인맹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황교안 국무총리가 부산동부지청 차장일 때 박영수 특검 후보는 부산동부지청장으로 함께 근무하여 그 인연으로 황교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에서 황교안이 병역문제와 전관예우 문제로 코너에 몰렸을 때 인사청문회에 나와 황교안 총리를 적극 옹호할
김종태 의원 “선거법 위반은 위반이고 현재는 의원이야..”[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30일 김종태 국회의원이 화제다.이는 29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현재 촛불시위는 전혀 평화시위가 아니다 분대 단위로, 지역별로 책임자를 다 정해 시위에 나온다”면서 “오후 8시 1분간 불을 끈 것도 조직적으로 리드한 것이고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은 조직과 자금을 다 준비했다”고 주장해 촛불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는 또 “여기에 당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했다.이러한 김종태 의원이 알려져지자
박근혜 대통령 모든 것 내려놓고 고독한 방으로 다시...[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9일 박근혜 대통령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맡긴 채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어린 두 동생을 데리고 청와대를 떠나 올 때의 심정으로 다시 청와대를 떠나는 비운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최순실 국정농단 이후 외로운 청와대를 지켜온 박근혜 대통령은 긴 침묵속에 29일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된 담화는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탄핵 힘 빠지고 정치일정 놓고 각각 입장차 높고 공을 받은 야권 “어떻게 하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9일 특검을 야권이 추천하는 회의를 불과 2시30분 남겨 놓고 터져 나온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로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국회의 입장에 따르겠다”밝힌 이후 야권은 허를 찔려 우와좌왕하는 모습을 나타내 향후 정국이 주목된다.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2시30분 발표한 3차 대국민담화에서 "대통령직 임기 단축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
이준석 28일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화제 원인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이준석 전 박근혜 키드가 28일 화제다.박근혜 대통령이 선택을 한 젊은 피 이준석 전 혁신위원장은 서울과학고와 미국 하버드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했다.대학 졸업 후 귀국해 벤처사업을 하다 지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 전격 영입됐다. 당의 비상대책위원으로 박근혜 정권 창출에 큰 기여를 했다. ‘박근혜의 남자’, ‘박근혜 키드’(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했다)라는 별명도 얻었다. 때문에 그는 지난 2011년 한나
청와대 문고리 3인방의 발탁은 최순실과 정윤회 배경과 권력 형성 과정추적[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7일 JTBC에서 방송되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문고리 3인방과 함께 일했던 비서진의 증언이 공개되면서 문고리 3인방의 상전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이는 이미 청와대 일각에서 비서진들이 “문고리 3인방은 사실상 정윤회나 최순실의 비서지 대통령의 비서는 아니었다”고 주장한 이유가 이 속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한 1998년부터 이들 3인방을 채용하고 업무 지시를 한 장본인이 정윤회와 그의 전 부인 최순실
차은택 검찰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모” 폭로 검찰 칼날 몸통 향해[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7일 검찰로부터 구속기소된 차은택이 최순실 씨 지시로 김기춘 만난 것으로 진술해 김기춘 전 실장과 김종 전 차관을 만난 것이 드러나 김 전 비서실장의 검찰 소환조사가 ‘초 읽기에 들어갔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씨를 만난 적이 없고 모른다고 말한 사실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면서 “차은택 씨가 최순실 지시로 김기춘 공관서 김기춘을 만났다고 차 씨의 변호인이 밝힘에 따라 김 전 실장의 조사가 불가피
정진석 윈칙에 제동 걸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5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정진석 의원의 원칙있는 결단이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이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새누리당)은 오는 12월 2일 또는 9일에 탄핵 처리하자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혀 더불어민주당 등 야3당이 정기국회 회기(12월 9일) 안에 처리하려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은 표류를 하게 됐다.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질서 있는 국정수습이다. 탄핵도 모든
검찰, 발끈 조원동 재소환 보완 조사후 영장 재청구 방침[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4일 조원동 박근혜 정부 경제수석이 영장 실질 심사에서 기각 처분을 받아 풀려나자 검찰은 내부 회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 조 전 수석을 불러 추가 조사후 영정을 재 청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법원과의 제2라운드 신경전이 시작됐다.한편 법원의 영장실질 심사서 기각이 되면서 강요미수 혐의를 받는 조원동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이 일단 구금은 면했다. 이에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21일 조원동 전 수석에
김기춘, ‘박근혜’ 움직이는 비밀의 전략 짙은 그림자 촛불집회와 엇박자 국민들 분노[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검찰이 최순실게이트 중간수사 발표를 하고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을 구속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근혜 대통령의 공동정범으로 적시한 이후 청와대는 발끈하면서 최대한 강공 전략을 세웠다.이 같은 청와대의 분위기는 與주류 일각에서 "드러난 불법 크지 않다, 재단 모금도 선의의 부탁일뿐" "촛불에 100만명 나왔다지만 자발적 참여는 훨씬 적었다" “시간 지나면 지지층 재결집 기대…보수 원로인사들 조언도 영향” “
진중권, 또 뭐라 했기에? "친박 부글 부글“[코리아데일리 이수돈 기자]21일 이번에도 어김없이 진중권 동양대 교수에 대한 논란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다.그 이유는 진 교수가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친박 난파선 반기문 탈출하나’는 주제로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토론을 벌인데 이어 “국가가 조폭인가”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직설 화법으로 맹공을 하여 주목을 받고 있는 것.또 진 교수는 “대통령이 차관과 수석을 보내 기업에서 ‘삥’을 뜯었다. 이 양아치 짓에 방해가 되는 이들에게는 철저한 보복을 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