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조승혁 기자]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도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읍수대 등에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검사는 도 지정 11개 해수욕장(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삼양, 함덕, 김녕, 신양섭지, 표선, 중문색달, 화순금모래)의 음수대 등 수돗물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소독상태 및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염소이온, 암모니아성질소 등에 대해 수질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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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혁 기자
2017.06.2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