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송은이가 김영철과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지난 10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등장한 송은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김영철과 결혼했다가 헤어진 후 잘됐더라"라며 "영철이와 결혼한 것은 미리 액땜하려고 큰 그림 그린 것이라던데"라고 의문을 제기했다.이에 송은이는 “그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도 "공교롭게도 한 번 가상이었지만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헤어지니 급하게 잘되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한의 고통을 경험하고 나서의 자유로움 같다. 그때는 내
에릭, '나혜미' 결혼설 배경은?…신화 결혼돌 되나?[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23일 몇 년 전 열애를 인정했다가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던 두 커풀이 사실 그 시점부터 계속 사랑을 나눠오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국내 한 언론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가 지난 2014년 열애설이 터져 나오고 양측이 부인한 이후에도 별다른 위기 없이 현재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나혜미'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남 얽힌 김기종 각기 다른 인생 여정[코리아데일리] 30일 네티즌사이에 차기 검찰총장 내정자에 김수남 서울중앙지검장이 내정돼 화제인 가운데 뜬검없이 미국 대사를 테러한 김기종의 배후 인물로 한때 주목을 받은 동명이인인 우리민족연방제 통일추진회 전 의장인 김수남씨도 주목을 받고 있다.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김수남 김기종 두 사람 역학관계 배후 논란 파문 확산, 간첩혐의 김낙중 씨와도 수시로 접촉들의 기사로 시끄러웠고 현재 김기종의 배후는 없는 독자적인 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결론이 지어졌지만 테러 당시에는 김수남 검찰총장 내정자와는
월드시리즈 여신 ‘누구길래’ 왠 화제[코리아데일리] 28일 월드시리즈가 주목을 받으면서 월드시리즈 여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28일 월드시리즈가 주목을 받으면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월드시리즈 여신 라는 제목으로 한 장이 오른 것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고 있다.이날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는 월드시리즈 여신 사진을 보면 한국인으로 아름다운 미를 그대로 간직한 특별함이 상당히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게 만들고 있어 워드시르와는 무슨 상관인지 모르지만 월드시리즈 여신이라는 제목이 흥미롭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하는
이강인, 10년 후면...한국의 메시 폭풍성장[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10일 네티즌 사이에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아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의 폭풍 성장세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주목을 받고 있는 이강인이 처음 두각을 나타낸건 과거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이었던 날아라 슛돌이에서였다. 당시 이강인은 또래에 비해 엄청난 발재간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러한 어린이 이강인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스페인 발렌시아CF 소속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고 있는
전창진, 올가미에 씌어진 덫, 진상보니...[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21일 네티즌 사이에는 ‘승부조작 혐의’ 프로농구 전창진 감독 22일 구속영장…혐의 내용 살펴보니?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주목을 끌고 있다.전창진 감독은 경찰에서 장 씨에게 3억 원을 빌린 적은 있지만, 승부조작에 관여한 적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등 자신에게 ‘누군가가 올가미를 씌웠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 문제는 체육계의 도박 오명 혹은 마녀 사냥으로 법정에서 그 시비가 갈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문제가 21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박기량, 아찔 습격 고백 “다리 사이에 머리가 쑥”[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21일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는 박기량의 예전 열성 팬의 습격이 화제다.이는 예전 한 방송에 출연 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열성팬 때문에 아찔했던 기억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이 방송에서 박기량은 “많은 팬들이 몰렸는데 다리 사이로 머리가 쑥 들어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팬이 목마를 태우려고 했는데 다리를 빼서 위기는 넘겼다”고 당시 황당한 경험을 이야기 했다.박기량은 이어서 “그때 정말 어려서 아무 생각이 안 나고 눈물만 나왔다”며 “5분
북한군 동향 등도 협의…중국 ‘사드’배치문제 언급 관심[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은 4일 오후 서울에서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한반도 정세를 포함한 관심사안을 협의한다. 한중 국방장관회담은 지난 2011년 열린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과 량광례(梁光烈) 전 중국 국방부장 간 회담 이후 처음이다.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동북아와 한반도 안보정세, 북한 핵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방부 간 핫라인(직통전화) 설치 등 국방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우리 측은
북한, 작년 중국산 스마트폰수입 사상 최대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지난해 북한이 중국에서 수입한 스마트폰 등 IT(정보기술) 기기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북한에서도 IT 기기 사용이 점차 보편화 단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30일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에 따르면 북한이 지난해 중국에서 수입한 '셀룰러망이나 다른 무선망을 활용하는 전화기'는 모두 8천284만3천 달러(약 906억 원) 어치에 달했다.이는 2013년 수입액인 4천402만9천 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액수로, 해당 항목의 통계치가 잡히기
남북대화 주도하기 위한 '벼랑끝 전술' 관측[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 ]남북 대화 분위기를 위해 올들어 대남 비난을 자제해온 북한이 28일 남한 내부문제까지 꺼내 들며 비난 공세를 전면 재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종북 논란을 비롯해 남한의 정치·사회적 문제를 비난하는 글로 5면을 가득 채웠다.신문은 '겨레의 통일 염원을 짓밟는 종북 소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경찰의 신은미 씨와 황선 씨 수사를 '광란적인 종북 소동'으로 규정했다.이어 남북관계가 "중대 기로에 놓여 있다"며 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조국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정부가 북한 의료인력의 독일연수 비용 지원을 7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 통일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의료인 교육훈련사업에 남북협력기금 9천만원을 지원키로 최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독일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독·조(獨·朝)의학협회는 지난 2001년부터 북한 의료인력을 독일로 초청해 선진 의료 기술과 체계를 교육해왔다.정부는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이 사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 당시 남북협력기금 6천만원이 지원됐으며, 이듬해인 2008년 3월 평양의대와 평양조선적십자병원
연합뉴스 질의에 답변…러시아 방문 가능성 아주 커져[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오는 5월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나 이밖의 국가를 세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공보실은 초청 대상국에 대해선 "반(反)나치연합국과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다른 나라들, 독립국가연합(CIS. 옛 소련국가 모임)·상하이협력기구(SCO)·브릭스(BRICS) 회원국 정상들 그리고 다른 우리의 동맹국들과 파트너국
김여정의 잦은 김정은 수행 "동향 예의주시"[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정부는 16일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대북) 제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별도로 이산가족 상봉 행사 성사를 위한 남북 적십자 차원의 실무접촉은 현재로서는 제의할 것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임 대변인은 "기존에 통일준비위원회 차원의 대화 제의 등을 통해서 충분히 이산가족 상봉 성사를 위한 우리의 의지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는 "상봉 대상자
개발계획 수립 완료…투자설명회 실시 예정[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북한이 13개 경제개발구의 개발총계획 수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윤영석 조선경제개발협회 부회장의 말을 인용해 북한의 13개 경제개발구에 대한 개발총계획이 세워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부회장은 "경제개발구가 있는 해당 도(직할시) 인민위원회가 하부구조(인프라) 건설을 앞세우는 원칙에서 건물, 도로 건설과 전기, 통신 등이 반영된 개발총계획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진, 압록강, 만포
개성공단 정상화 큰 영향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남북교역이 개성공단의 정상화로 지난해 21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 관세청 남북교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남한에서 북한으로 보낸 반출 금액은 10억3천528만 달러, 북한으로부터의 반입 금액은 10억9천345만 달러로 교역 규모가 총 21억2천873만 달러로 집계됐다.이는 남북교역 통계가 집계된 1997년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12월분까지 집계되면 23억 달러 수준까지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대부분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물품 및
남북 원유 수송관,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도 추진"한반도 긴장완화 통해 동북아 경협 강화하자"[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북한이 강성대국 건설을 위해 두만강지역 개발사업을 남북한 경제협력의 시범사업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은 또 두만강지역 개발사업에 이어 남북간 원유 및 천연가스 수송관 부설과 시베리아 횡단철도 및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사실은 북한 사회과학원이 학보 최신호(지난해 11월15일 발행)에 실은 '동북아시아 경제협력의 발전과 조선반도'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북한군 병력 120만명 넘어…전차·방사포·전투함도 증강 北 사이버 인력 6천여명…군사작전 차질 유발 등 사이버전 수행[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국방부는 6일 발간한 '2014 국방백서'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핵무기 소형화 능력은 상당한 수준이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통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또 북한군 병력은 국군의 2배 수준인 120만명으로 늘었고 전차와 장갑차, 방사포 등 지상 전력과 전투함 등 해상 전력도 증강된 것으로 분석했다. 국방부가 2년
'2014 국방백서' 발간…北 상비군 1만여명 증강"핵무기 소형화 능력 상당수준, 포병전력 늘어"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자강도 일대의 군수시설 경비와 북·중·러 접경지역의 군사력 보강 등을 위해 군단급 부대인 12군단을 창설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군을 중심으로 전체 병력이 1만여명 늘어났고, 김정은의 군 조직 장악을 위해 국방위 산하였던 보위사령부는 총정치국 예하로 이관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6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북한군 동향과 우리 군의 미래 국방
[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북한이 새해를 맞아 개장한 '마식령스키장' 선전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 의사가 있을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흰눈 덮인 마식령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행복의 웃음소리'라는 제목의 글에서 "스키장이 문을 연 1월1일부터 지금까지 1천여 명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주요 업적의 하나로 꼽는 강원도 원산시 인근 '마식령스키장'은 2013년 12월 31일 개장했다. 매년
고위당국자 "절박한 심정갖고 해결추진"…수시상봉도 포함[코리아데일리= 이상해 기자]정부는 남북 당국간 대화가 성사되면 이산가족 문제를 최우선 의제로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특히 올해 설 계기 이산가족 상봉뿐만 아니라 이산가족 전원의 전면적인 생사확인과 서신왕래, 수시 상봉행사 개최 등 이산가족 문제의 상당부분 해결 방안을 북측에 제안하고 적극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 "지금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 민족은 역사에 부끄러움을 안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