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영향권에 접어든 태풍의 길목 제주도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바닷길과 하늘길이 모두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오늘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육상과 해상 전역에는 태풍경보가 발효 중으로, 지난 4일 정오부터 이날 오후 7시 현재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제주 154.6㎜, 서귀포 106.3㎜, 성산 95.7㎜, 고산 74.7㎜, 한라생태숲 267.5㎜, 산천단 260.5㎜, 오등 250㎜, 한라산 어리목 282.5㎜, 윗세오름 263.5㎜, 성판악 221.5㎜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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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2018.10.05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