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나승우 기자] 여자 골프의 박인비(33)를 포함한 14명의 한국 선수들이 올해 3번째 LPGA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포트마이어스에서 열리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 외에도 박희영, 최나연, 양희영, 신지은, 강혜지, 이미림, 이정은5, 6, 전인지, 김아림과 ‘루키’ 안나린, 최혜진, 홍예은이 출전한다. 앞서 열린 두 차례 LPGA 대회에서 박인비의 성적은 다소 아쉬웠다. 박인비는 개막전이었던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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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우 기자
2022.02.03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