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가 박은영 아나운서 대신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면 서 황수경 아나운서의 직급이 화제다31일 오후 방송된 '연예가중계'는 배우 신현준과 황수경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해면서 네티즌들은 인터냇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이에 앞서 방송에서 항수경 아나운서는 박은영 아나운서의 부재 사실을 알리며 "다음 주에는 꼭 다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 아나운서는 부장급 아나운서라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9일 새벽에 끝난 KBS이사회에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가수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에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 화제다.3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이루의 성공기가 방송이 됐다.이 방송에서 이루는 “2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 큰 성공을 이룬 배경에는 아버지 태진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힌 것.태진아는 이루가 인도네시아에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홍보에 온힘을 쏟았다. 그는 방송국, 식당, 카페, 화장실 등에서 관계자들·시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전단지를 돌리기도 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이에 대해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홍제동 김수미’로 유명한 방송인 유병권이 인기를 실감하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 화제다.유병권은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 출연해 공짜로 식덩서 밥먹은 사연을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진짜인 듯 진짜 같은 진짜 아닌 홍제동 김수미’로 출연해 “지난 설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셨다”며 “식당 이모께서 알아보시고 삼겹살도 공짜로 주시고, 저희 할머니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유병권은 또 주현미 닮은꼴 ‘주연미’가 중국어를
[코리아데일리 박지수 기자]숙행이 성인가요 무대인 트로트계를 편정할 조짐을 보여 화제다.숙행은 5월 30일 방송된 Mnet '트로트 엑스'에 출연해 야망녀라 자신을 소개하며 남다른 무대를 예고하면서부터 네티즌들이 그녀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은 것. 이날 무대에서는 숙행은 선미 '24시간이 모자라'를 트로트 버전으로 완벽하게 편곡해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붉은 색 핫팬츠 의상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드러낸 숙행은 끈적한 웨이브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그녀의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숙행의 도발적인 무대는 남자 멘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