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스포츠가 여자 골프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최혜진(18, 학산여고)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 주목받고 있다. YG스포츠는 선수 매니지먼트 외에도 골프 대회 등의 스포츠이벤트 기획 및 운영을 병행하고 있으며,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효주(22, 롯데),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보미(29, 혼마) 그리고 KLPGA 투어 이소영(19, 롯데), 이다연(19), 김지은(22, 이상 메디힐), 노연우(19), 손새은(19) 선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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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찬 기자
2017.08.22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