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남편 전인범 더불어민주당 입당 때문 정가에 부는 수상한 그림자[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9일 정가는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선거캠프에 합류하면서 주목을 받은 가운데 그의 부인 심화진 성심여대 총장이 법정 구속되자 흉흉한 소문이 야권을 중심으로 나도는 등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이에 앞서 전날(8일)서울북부지법(판사 오원찬)은 업무상횡령 및 사립학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한 후 파문은 조심스럽게 9일 여의도를 중심으로 일고 있다.
고영태 6일 법정서 그동안 두 사람 사이의 불륜 밝혀질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한때 잘나가던 연인 혹은 동반자로 의혹을 받는 고영태 씨와 최순실의 치열한 공방전이 제2라운드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이는 국정농단 의혹 사태가 불거진 후 처음으로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가 6일 법정에서 마주해 그동안 불거진 여러 가지의 내용에 대해서 진실게임을 항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네티즌들이 6일 주목을 하는 것은 고영태 씨와 최순실은 일각에서 '불륜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 영장실질심사에서 밝힌 또 다른 의혹[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3일 구속전 피의자 심의를 받고 있는 박채윤 씨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이 노골적으로 뇌물을 달라고해서 불이익을 당할 것이 두려워 금품을 줬다”는 그동안 알려진 내용보다 또 다른 의혹을 제기해 주목된다.그동안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의료계 비선 농단의 뒷 배경에 김 원장의 '비선주치의' 활동과 부인인 박 대표의 사업에 대한 특혜 등에 대한 대가로 최순실을 비롯한 안종법 수석 등에게 거액의 금품을
김규현 “세월호 참사는 선박 탓 박근혜 대통령 잘 못 없어”[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일 인터넷에는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논란으로 등장 뜨거운 열기를 품어내고 있다.이처럼 뜨거운 열기를 품게 만든 장본인은 김규현 수석으로 전날인 1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서 증인으로 나온 그는 “미국 9·11사태, 영국의 지하철 테러사건, 파리 테러 사건 등 모든 사건은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다”며 “선진국을 보면 대형사건의 모든 건 현장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지, 국가 원수 책임이란 건 들어본 적 없다”
광주광역시 교육청 ‘여학생 성추행? 정신이 나갔나’[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일 광주광역시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해 직위해제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서 “여학생 성추행 또... 정신이 나갔나”등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광주광역시 교육청은 2일 “광주 모 중학교 교사 43살 P 모 씨가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달 26일 직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광주에서 발생한 여학생 성 추행 사건은 학교에서 수영 종목을 가르치는 P씨는 훈련을 마치고 난
반기문 불출마 선언이후 여권 후보로 1위 올라 국민들 감동 얼린 삶에 주목[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여권의 선두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 후보로 1위에 오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주민과 함께한 감동 어린 삶이 2일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황 권한대행이 관심을 끌면서 아내 최지영 여사가 복음성가 가수, 황 대행은 섹스폰 주자로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황교안 권한대행의 아름다운 삶은 비상시국인 박근혜 대통령 탄액에 대해 중립적인 자세로
하정희 교수 “보면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보인다” 그녀들 세계[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31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폭로성 발언으로 하정희 순천향대 교수가 뜨거운 감자로 급 부상해 최순실 국정농단의 또 다른 실체가 벗겨질 전망이다.순천향대 하정희 교수는 동아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과 학사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전공(교육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체육학 박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강사한국체육사학회 감사,한국무용학회 이사,대한라인댄스협회 이사,대전 춤 작가협회 이사,(주)케이토토 스포츠단 차장, (사)한
최순실 체포영장 집행 특검에서 묵비권 ‘모르쇠’일관[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소환에 불응하고 재판과 특검수사에 비 협조중인 최순실 씨에 대해서 25일 특검은 체포영장으로 서울구치소에서 특검으로 신병을 데리고 와서 조사에 들어갔다.그러나 최 씨는 25일 조사에서도 수사관들의 물음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등 전혀 협조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특검의 관계자들의 속을 태우게 만들고 있다.이에 앞서 특검은 법원으로 통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고 26일 소환조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최 씨 재판이 설 이후로 연기되면서 최 씨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선 행보에 파격 공약 걸고 대선출마 선언 역학자들 2017년 새로운 영웅 탄생[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23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오리엔트전자에서 대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19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고한다"며 "이재명이 만들고 싶은 나라는 바로 아무도 억울한 사람이 없는 공정한 나라"라고 역설해 인턴넷에서 준비된 대통령 이재명이라는 내용이 뜨겁다.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은 "2018년부터 29세 이하와 65세 이상 국민, 농어민과 장애인 2800만
성창호 판사 김기춘 조윤선도 기각 아니면 발부 장고에 장고 거듭[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0일 열리는 영장실질 심사에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하 김기춘) 그리고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하 조윤선)의 영장도 기각할 가능성이 높아 또 한번 국민들의 질타가 쏟아 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 판사 3명중 이날 심리를 맡은 사람은 성창호 판사이다. 비교적 공정한 심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진 성창호 판사는 18일 특검이 신청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돼 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
조의연 판사 ‘용기있는 개혁의 판사로 인정 받는 삶[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8일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의 운명이 달린 구속영장을 심리하는 조의연 판사에 대해서 주목이 되고 있다.법조계의 유능한 판사로 인정을 받고 있는 조의연 부장판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과 행정고시를 모두 합격한 뒤 판사로 임관했다.군 법무관을 거쳐 법원행정처 법원도서관 조사심의관, 서울고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지난해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김기춘 조윤선 특검소환이어서 구속영장 청구 유력[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7일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블랙리스트 실체적인 진실이 특검 수사로 밝혀질 순간이 다가왔다.이는 이날 조윤선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으면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기춘, 조윤선을 소환한 특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2014년 부터 청와대 정무수석실에서 작성돼 교육문화수석실을 걸쳐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돼 실제로 집행됐다는 내용을
특검 ‘롯데그룹과 CJ그룹, SK그룹’ 확대 “떨고있는 재계”[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6일 청구되면서 특검이 삼성 이후에 롯데그룹과 CJ그룹, SK그룹으로도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이들 그룹 총수들도 비상이 걸렸다.이는 특검이 박 대통령의 뇌물 또는 제삼자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삼성 이외에 다른 대기업도 수사할 방침임을 내세우고 전방위 수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특검법상 수사 대상으로 '삼성 등 각 기업'이 최순실 일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현안을 해결하려고 한 의혹 사건
비행기 사고로 가족 잃고 주운 신분증으로 가짜 인생 살려다 덜미[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5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족을 잃고 우울증에 빠진 30대 임신부가 우연히 주운 타인의 신분증으로 신분을 세탁해 새로운 삶을 꿈꾸다 결국 재판을 받게 됐다.사채업자들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아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거짓으로 꾸미고 산 한 여인의 행적을 그린 영화 '화차'와 닮아 충격을 주고 있는 것.서울남부지검 형사3부는 다른 사람의 신분을 사칭해 대출을 받은 혐의(사기·사문서 위조 등)로 A(32·여)씨를 구속
엄중한 시기에 국민들을 가슴에 묻힌 학처럼 고귀한 박세일 이사장[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옛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청와대 수석 등을 지낸 박세일 전 의원이 향년 69살의 나이에 13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해 그의 중도정치에 대해서 아쉬움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이 많다.故 박 전 의원은 중도보수, 개혁적 보수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온 대표적 이론가로 인정받는 학자이자 정치인으로, 지난 2006년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설립했고, 서울대 명예교수와 안민정책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재직해온 고귀한 학처럼 사람으로 살아온 이
고영태 최근 태국 방콕으로 은신처 옮겨 측근에 “살려달라” 호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현재 연일 국정농단에 대한 형사재판과 헌법재판 그리고 특검 수사등 최순실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치부인 “대통령 연설문 고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의리의 남자 고영태가 헌밥재판소 증언을 앞두고 사라져 헌법재판수가 경찰에 그의 신변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 또 한번 주목을 끌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실체를 드러내는데 기폭제 역할을 한 고영태 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는
이영선 행정관 ‘100% 진술 중 도달점는 10%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2일 이영선 행정관이 헌법재판소에서 한 증언이 100%가운데 겨우 10%만 도달해 네티즌들의 의구심은 더욱더 깊어만 가고 있다.12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에 나온 이영선 행정관에게 이진성 재판관이 ‘최 씨를 언제 처음 만났는지’ 묻자 “대선 당선 즈음인 2012년 말쯤”이라면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 전후부터 지난해 초까지 최순실 씨를 수 십번 만났다”고 증언해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갖게 했으나 그의 진술에 대해 국민
최순실 11일 법정 증인으로 변희재 신청 법원은 결정보류[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1일 열린 최순실 재판에서 피고인으로 출석한 최순실 씨가 태블릿 피시 감정과 관련해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최순실,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최 씨 쪽 변호인인 최광휴 변호사는 의견서를 통해 변희재 전 대표 등 9명을 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
이용주 국회의원 ‘아침이 있는 감동의 정치’ “청문회 노무현 도플갱어”[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0일 네티즌 사이에는 국민의 당 이용주 국회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능가하는 새로운 청문회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정계에서 다소 생소했던 이용주 의원은 지난 2016년 4월 여수시(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투표수 7만1980표 가운데 3만1241표(43.91%)를 얻어 2만4498(34.43%)표를 얻는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의지의 정치인이다. 극회의원에 당선 된 이후 이
정원스님 얼마나 원통했으면...고귀한 생명 헛되지 않기를 국민들 염원[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해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원통한 마음을 참지 못한 정원스님이 7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서 분신을 해 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이날 박근혜 퇴진과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며 분신한 정원스님이 8일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그의 의로운 행동에 대해서 국민들은 숙연한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원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