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영수회담 일지 '만남의 인연'[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오후 순방 성과 및 국정현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영수회단 일지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지도자의 여수회담 일지를 재조명해보면 2013년2월7일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으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현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북한
청와대 연이은 인사 쇄신 ‘참신성 돋보여’ 주목[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최근 케이블TV방송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진데 이어 곽상도 전 민정수석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에 임명되는 등 연이은 청와대 인사의 발탁에 인사 쇄신, 참신성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이에 앞서 법무부는 곽 전 민정수석을 제11대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 3년의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자리는 지난 9개월간 공석으로 그동안 손기호 사무총장이 대행해 왔다. 이에 앞서 윤 전 홍보수석은 지난 12일로 마
김민석-김자영, 서정희- 서세원 '이혼‘ 정가의 화제 된 이유는?[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지난 13일 여의도 정가는 결혼 23년 만에 전격 합의 이혼을 한 김민석 전 민주당 의원과 방송인 김자영, 서정희 서세원 부부가 단연 화제였다.김민석과 김자영 씨의 이혼은 그동안 정치권의 잉꼬부부이면서도 오랫동안 불화설이 돌기도 했는데, 결국 이혼을 해 안타까답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평소 김민석 전 의원의 한 측근은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해 12월에 이혼했는데, 이혼했다는 사실 자체는 나
김영란 전 대법관이 밝힌 김영란법 위헌 파문[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0일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영란 법에 대해 이법안의 발의한 김영란 전 대법관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 같은 내용은 김영란 전 대법관이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을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대상으로 포함하며 일어난 위헌논란과 관련, “위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혀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는 것.김영란 전 대법관은 '부정청탁 금품수수 방지법'과 관련, 가족 개념을 배우자 외에도 직계혈족, 형제자매 등으로 확
유기준국회의원 총선 출마 빠진 딜레마 야당 비난[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 총선 출마를 놓고 심각한 딜레마에 바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유 후보가 내년 총선 출마에 대해 애매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야당측이 비난이 가하고 있는 것. 이날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의 인사청문회가 에서 두 후보는 현직 국회의원으로 내년 총선에 출마를 할 경우 고자 1년 남짓 장관직을 맡기 때문에 총선을 위한 경력 만들기
박근혜 대통령, 귀국 후 바로 리퍼트대사 병문안[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중동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곧바로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병문안했다.박 대통령이 9일간의 장기 중동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후 첫 일정으로 리퍼트 대사를 방문한 것은 빠른 회복을 보이는 리퍼트 대사가 이르면 10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정계의 한 전문가는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에는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
주진우, ‘주기자 사법활극’속에 드러난 우리들 자화상 ‘아찔’[코리아데일ㄹ 이옥희 기자]얼마전 박지만 회장의 사검이 무죄로 판명이 나 명예헤복을 한 시사인의 주진우 기자가 펴낸 '주기자의 사법활극'이 7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주기자의 사법활극’은 주진우 기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법 지식과 소송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지난달 베스트셀러 차트 9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고 이런 추세라면 이달에는 5위안에 들 것이라는 게 출판업계의 분석이다. 특히 이 책이 주목을 받는 것은 주진우 기자가 책에서 어떤 마음가짐과 태
백선엽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삶 “노병은 죽지 않는다”[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예방한 이후 새롭게 조명을 받는 백선엽 장군은 만주국의 간도특설대 군인 장교이자 군인, 정치인, 외교관, 기업인, 교육인의 길을 걸어온 아름다운 생을 살아오고 있는 참된 위인이다.백선엽 장군으로 널리 알려진 그는 만주군 중위로 있을 때 1945년 광복을 맞았고, 해방 직후에는 고당 조만식의 비서로 활동하였다. 이내 소련군이 이북 지역에 진주하게 되자, 1945년 12월에 월남하게 된다. 1946년 군정기 남조선국방경비대에서 활동하였
노정선교수 북한 선전의 내용 그대로 되풀이 주장. 노정선교수 친북-반미적 발언 다수[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지난5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주최한 조찬 행사에서 리퍼트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김기종이 준비한 유인물을 건넨 인물이, 노정선교수인 것으로 드러났다.노정선 교수는 김 씨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민중신학자’로서, 평소 좌파성향 집회 등에서 북한의 주장의 유사한 친북-반미-반정부적 발언을 하는 등 사회단체에서도 김기종과 함께 위험한 인물로 기피받아 온 것으로 알려져 배후가 주목된다.‘노종상’ 교수는
문재인 대표 리퍼트대사 다음주 초 병문안[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주 초 리퍼트 대사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면담을 가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이에 앞서 문 대표와 정세균 전 대표 등 당 지도부 의원들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미국대사관을 방문해 메리 타노브카 부대사 대리 등 미국 대사관 직원들과 면담하면사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리퍼트 대사가 대사관 직원을 통해) ‘당초 다음주 문재인 대표
"공무원연금개혁 입법, 5월2일까지…어린이집CCTV법, 4월 국회 첫 본회의서 처리"[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새누리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전날 발생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종북세력 사건"으로 규정하고 배후와 진상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첫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이 같이 결의했다. 유 원내대표는 회의 후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
리퍼트대사 최연소 부임 한국과 특별한 인연 리퍼트대사 피습 미국 충격. 리퍼트대사 피습 외교부 당혹감 대책 마련 부산. 리퍼트대사 한국 사랑 아들 이름도 한국 세준으로 지어..[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5일 김기종로부터 피습을 당한 리퍼트(Mark W. Lippert) 미국 대사는 1973년 2월 28일 생으로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비서실장이었으며, 2014년 10월 30일 역대 최연소로 주한 미국 대사에 부임한 가장 한국을 잘 알고 친숙한 인물이다. 리퍼트대사는 2012년 5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척
박근혜 대통령 “리퍼트대사 피습,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 철저 수사 지시[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5일 중동 순방중 박근혜 대통령이 ‘리퍼트대사 피습 사건을 보고 받고 "결코 용납될 수 없다"…"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리퍼트 대사의 피습 사건은 주한 미 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 뿐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히면서 이 같은 지시를 했다는 것.박 대통령은 이날 새벽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오늘 리
'리퍼트대사' 사건 여야 "테러 용납 안돼…한미관계 이상 없어야" 與 "종북세력"-野 "개인 문제"[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여야는 5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피습 사건과 관련, 유감을 표명하며 관계 당국의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는 등 한 목소리를 내었지만 배경을 놓고는 날선 갈등을 드러냈다.여야는 그러나 이번 사건을 놓고 여당은 종북(從北) 세력과 연결지으며 이슈화를 꾀하는 반면 야당은 '개인의 문제'로 국한하면서 정치적 논쟁으로 번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는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자스민’ 학력 논란. ‘이자스민’ 현재 깨닫게 되는 것들. ‘이자스민’ 끝없는 추락 다시 한번. ‘이자스민’ 출세가도 원동력은?[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월들어오면서 새주리당 소속 이자스민 의원이 네티즌들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태생의 이주 여성이라는 점과 함께 학력위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이자스민 의원에 대한 학위위조 논란은 그녀가 새누리당 비례대표가 됐을 때부터 정치권에 나돈 이야기 였지만 최근 다시 조명되는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한류열풍사랑'에서
여당 3∼4선 중진 각축…선거제도 개편논의까지 관할[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통과됐지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중진들의 물밑 신경전이 전개되면서 출범이 지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특위 위원장을 여야가 번갈아 맞는 관례 등에 따라 이번에는 새누리당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현재 위원장에 의향을 직간접적으로 내비친 의원은 10명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쟁률이 10 대 1인 셈이다.여야 모두 선거구에 변동이 있는 의원들은 특위 위원장이나 위원에서 배제키로 했지만 이와 무관
이자스민 학력 조작 의혹 “취재 계획조차 잡혀있지 않다” 부인, 실체 조작 이자스민 눈물. ‘이자스민’ 아직도 편견 비난 글 쏟아져 충격[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4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자스민 새누리당 소속의 국회의원에 대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에 대한 논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SBS 제작진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 새누리당 의원 학력 조작 의혹 편이 결방됐다는 소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는 것.당시 이 방송편이 그동안 의혹이 제기됐던 이자
‘나경원’ 집안 어마어마 ‘가문의 영광’ 속에 얽힌 정치 애정사[코리아데일리 아옥희 기자]국내 정치인 가운 데 가장 예쁜 나경원 의원은 1963년 12월 6일, 대한민국의 사학재단인 홍신학원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나채성의 4녀 중 장녀로 태어랐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문의 후손이다.계성초등학교 시절, 아동극 연출 지도 교사로 온 배우 서인석에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연극부 활동을 하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숭의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여자고등학교 시절에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전체 557명 중에 1등을 차지할 정도로 3년 내내
박근혜 대통령 ‘창조경제’ 사우디 수출도..창조경제모델 해외진출 첫 사례[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중동순방 두 번째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이날 오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엘르가 궁에서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스마트원전의 사우디수출에 양국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해 눈길을 끈다. 이는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스마트원전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우리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이 해외로 진출하는 첫 사례를 기록하게 됐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이자스민 누구? 아주 특별한 이력 화제 이유는?[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일 네티즌 사이에는 아주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이자스민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이자스민 의원을 집중 조명해보면 이자스민 의원 본명은 자스민 바쿠어나이 이 빌라누에바(영어: Jasmine Bacurnay y Villanueva)로 1977년 1월 6일생이다.또 이자스민 의원은 필리핀 마닐라 출신의 방송인 겸 배우 출신으로 열한 살이 되던 해 민다나오 섬 다바오로 이사하여 생활했고 1998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1993년 필리핀 다바오에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