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완도군 화흥포항에 계류되어 있던 Y호(9.77톤, 완도선적, 연안복합)와 K호(9.77톤, 완도선적, 연안복합)에 침수가 발생하여 현장으로 경찰관을 급파, 배수작업과 방제작업을 펼쳤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오후 19시 06분 경 산책을 하던 A씨가 침수되고 있던 Y호를 발견 하였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접수 한 상황이다.이에 완도해경은 경비정, 구조대, 연안구조정, 순찰차, 방제정, 완도‧목포해양환경공단을 급파, 이날 해상에는 짙은 농무로 인해 시정이 좋지 않아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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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기자
2020.07.31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