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월 24일 개소한 청년일자리센터를 총 6591명의 청년이 이용했다고 6일 밝혔다.분야별로 살펴보면 스터디룸 4440명, 특강 624명, 멘토링 287명, 취업상담 114명이다.다목적홀에서 열린 청년단체 및 동아리 주관행사에 참여한 청년들도 1126명이나 된다.오는 7일부터는 취업지원서비스는 물론 청년 생활에 필요한 노무, 주거, 금융 상담까지 본격적으로 진행해 청년일자리센터만 방문하는 취업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이번에 추가로 진행되는 상담은 매주 화~목 오전 10시~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 실시46회(성인 16회, 어린이 30회) 1400여명 대상 교육 실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광나루 한강공원에서 무료 자전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어린이 자전거교실은 6월부터 11월까지 평일 총 30회 서울시내 유치원(6∼7세)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 접수받는다.성인 자전거교실은 6월~10월 월 4회 운영을 원칙으로 총16회 운영한다.실력에 따라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초급반은 광나루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강서한강공원에서 아라뱃길로 가는 구간(1.8㎞)에 LED가로등을 설치해 야간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 아라뱃길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가로등 45개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가로등은 친환경 고효율 LED조명등(100w)으로 기존 가로등에 비해 조도가 2배 이상 밝아 야간 자전거 이용에 적합하도록 조성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조명등에 비해 에너지를 50%이상 절감 할 수 있게 됐다.박상돈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한강공원 나들목 27개소에 설치된 저효율 저
서울시는 2001년 유류오염 발견이후 기지내부 오염조사를 환경부와 미군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2015년 5월~2016년 8월 녹사평역 인근 사우스포스트 기지의 조사가 3차례 이루어졌다.지난 4월 18일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환경부는 1차 조사결과만 공개했고, 2차~3차 조사결과는 시민단체의 추가 소송 중으로 최근 법원의 공개 결정(일심 판결)이 확인됐다.서울시는 환경부가 즉각적으로 2~3차 기지내부 조사결과를 공개할 것과 1차 조사결과 공개 때 건의한 반환 전 미측의 오염정화 및 한·미 환경공동실무협의회 개최 등 서울시 요구사
5일 1호선 동묘앞역 등 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실시승객이 열차 비상코크 이용, 승강장안전문 열어 탈출 서울교통공사는 5일 안전점검의 날에 시민이 참여하는 열차 화재 시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지하철 8개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열차 승강장 진입 시 열차 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연출한다.훈련 시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들은 모의 화재 상황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열차 비상코크를 직접 취급해 승강장안전문을 열고 탈출하게 되며, 훈련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혼잡시간대를
‘10·11대 복면가왕’ 뮤지컬 배우 홍지민, 에너지 복지를 위한 재능 나눔 의사 밝혀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제1기 홍보대사로 에너지빈곤층 위한 시민 기부 독려 복면가왕’으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던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서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식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5주년 기념 시민토크콘서트가 열리는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 홍지민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
인천 서구 청라푸르지오아파트 단지 내 광장에서 400여명의 입주민들과 함께 1일 ‘김종현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합창단 공연’이 해설과 함께 펼쳐졌다.이날 공연에서는 연안부두, 노들강변, 옹해야 등 시민들의 귀에 익숙한 합창이 공연돼, 참석한 입주민들과 유정복 인천시장, 강범석 서구청장, 및 지역 시의원 등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공연을 만끽 했다.이날 공연의 백미는 ‘꼬부랑 할머니’로 할머니로 분장한 단원이 코믹율동을 가미해 아파트 주민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 큰 호응을 받았다.입주자대표회의에서는 부녀회, 관리직원과 함께 음악회에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 개최저녁에는 공원 야외에서 생생하게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무리 코앞에서 봐 서울시는 반딧불이가 자연서식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에서 17일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길동생태공원은 생태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허락되지만 17일 축제일만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없이 자유 입장이 가능하다.공원해설 프로그램 이용과 반딧불이 야간 탐방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다.생태문화센터에서는 길동생태공원의 반
버스자유여행상품 첫 운행 개시서울-타 시도 간 1박2일 코스로 구성 서울시는 6일부터 서울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K-트래블버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1박2일 코스로 구성된 K-트래블버스는 각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은 물론,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해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의 족욕체험, 구암팜스테이 열매수확 체험), 인천 강화도(김구선생 고택 전통차 체험), 강원(스키점프대 체험), 전남(낙안읍성
한강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무료 공연, 전시 등 프로그램 시작탁 트인 한강에서 무료 공연 전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월을 맞아 시민들이 한강공원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과 전시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일명:눕콘)’에서는 ‘봄과 여름사이’를 콘셉트로 매주 금·토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6월 공연팀은 2일 일루와밴드, 3일 이지라디오, 9일 류하, 10일 칸타빌레트리오
2018년 12월 완공 수서IC~세곡동사거리간 ‘밤고개로 확장공사’도시경관 고려한 도로확장, 가공전선 지중화 공사 병행 서울시는 수서IC~세곡동사거리간 밤고개로를 기존 왕복 6차선에서 7차선~8차선으로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6월초에 착공해오는 2018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밤고개로 수서IC~세곡동사거리 3.55㎞중 SRT수서역사 구간 0.8㎞는 지난해 9월, 철도시설공단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했으며, 나머지 2.75㎞ 구간은 2018년 말까지 서울시에서 왕복 7~8차로로
서울대공원, 지하철역~동물원‘숲’으로 연결대공원역 출구 동선 개선 및 계절별 나무와 꽃을 만나는 사계절 숲 조성 서울대공원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역(4호선 대공원역) 출구 앞 진입로를 다양한 나무와 꽃, 잔디밭으로 새롭게 개선하는 ‘입구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관람객의 이용이 적었던 외곽 보도를 녹지대로 편입해 더 넓은 초록의 공간을 만날 수 있다.왕벚나무, 이팝나무, 복자기 등 꽃과 단풍이 아름다운 큰 키나무부터 향기와 열매가 특징인 작은 키나무와 꽃들을 조
위례신도시 주변 남‧북측 주요 도로망 교통량 완화, 지역 균형발전 기여 기대폭 6.0m, 진입램프 638m, 진출램프 455m 신설, 총 사업비 364억원 투입 서울시는 위례신도시와 도심 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송파구 장지동 장지지하차도에서 동부간선도로로 바로 진출입하는 램프 설치를 위한 공사를 6월 초 착공한다고 2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송파구 장지동 주변에서 도심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숯내교(송파구 문정동)를 지나 자곡IC를 이용해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하거나 탄천동로를 거쳐 올림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문화해설 프로그램’ 7일부터 무료 운영‘일본군 위안부 역사교육’ ‘나만의 소녀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서울시는 남산 통감관저터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를 조성한 데 이어 6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문화해설 프로그램을 첫 운영한다.전국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 할머니들을 기억 하기 위한 추모공간으로 조성된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서울 중구 퇴계로26가길 6)에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이름과 함께 할머니들의
생태교육 진행 후, 참여봉사단 맹꽁이 포획 체험 가능생태보존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 및 생태문화공간으로서 노들섬 조성 기대 서울시는 노들섬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인 맹꽁이를 새보금자리로 이사하는 ‘맹꽁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축제의 주요프로그램은 ‘맹꽁이 서포터즈’와 ‘맹꽁이 놀이마당’으로 구성되며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된다.서울시는 노들섬 특화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던 중, 노들섬 서측(구 노들텃밭)에서 맹꽁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대응책 마련에 노력해왔다.현재 맹꽁이가
끊어진 대림~삼풍상가 공중보행교 부활, 삼풍상가~호텔PJ엔 보행전용교 신설보행데크 및 가로변에 오픈 플랫폼 설치, 커뮤니티‧상업용도로 일대 활력 up 2019년, 종묘에서 시작해 세운상가군(7개 건물, 총 1㎞)을 지나 남산공원까지 지상‧공중 보행로로 연결되는 서울 역사도심의 남북보행축이 완성된다.서울시는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공공공간 국제지명현상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열린 도시 플랫폼(A City Open Platform)’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당선자에게는 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최초로 양방향 전면통제 시범운영도심 속 보령머드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임실N치즈 축제 등 6개 지역 축제 이번 일요일 광화문 일대가 모두 보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바뀐다. 서울시는 4일 처음으로 광화문삼거리-세종대로사거리 양쪽 방향 모두를 전면 통제하고,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한다.세종문화회관 앞 서측 세종대로는 6개 지역 대표 축제가 펼쳐지는 지역축제거리로 운영되며, 미 대사관 앞 동측 세종대로는 전국에서 직접 생산한 로컬푸드가 한자리에 모이는 도농상생장터가 열린다.올
서울 강남구는 지난해 7만 6385명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강남구는 베트남 해외설명회 개최, 인도네시아 의료관광 관계자 팸투어 추진, 국내외 국제 박람회 참가 등 의료관광 마케팅을 다각도로 추진해 2015년 54540명 대비 40%(2만 1000명) 상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해 구는 의료관광객 7만 6385명을 유치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 의료관광객 36만 4189명의 21%에 해당하는 수치로 2위인 경기도(5만 5112명), 3위 대구(2만 1100
서울 동대문구가 6월 3일 오전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2017 동대문구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동대문도서관네트워크가 함께 참여해 32개 도서관이 운영하는 9개 독서프로그램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북 페스티벌의 주제는 북사이클링(Book+Recycling). 배봉산의 숲과 자연을 매개로 책을 통해 숲을 살리는 도서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눈여겨볼만한 것은 ‘두껍아, 헌책 줄게! 새 책 줄래?’ 부스다. 집에서 잠자고 있는 책 3권을 관내 도서관에 기부하면 새 책 1권을 교환할 수 있
자연주의 조리법 학교급식에 활용 ‘자연을 담은 레시피Ⅳ’제작서울시는 자연주의 요리연구가 샘킴을 ‘2017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홍보대사의 본격적인 활동은 ‘샘킴의 찾아가는 쿠킹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요리수업으로 시작한다.친환경학교급식에 건강한 조리법을 확대하기 위해 샘킴의 자연주의 레시피를 활용해 ‘자연을 담은 레시피Ⅳ’를 발간해 서울시 모든 학교에 배포해 활용할 예정이다.이번에 홍보대사에 선정된 샘킴은 앞으로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