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대학’ 특별함 왠 소란 그 내용 알고보니...[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연규문) 대전시민대학이 2015년도 1학기 수강신청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초보 인문학자들을 위한 인문학 길잡이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기초, 독서토론클럽, 동양철학산책, 서양철학산책, 한국사, 세계사 등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수강신청은 이날부터 오는 27일(토)까지 홈페이지(dcu.dile.or.kr) 또는 대전시민대학에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확정 공지는 오는 12월 29일(월)에 한다. 또한 심
이노근 의원 분석 서울시향, 성추문에 이어 내부 인사과정도 비리 ‘충격’[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직원, 예술감독과 대표이사간 갈등을 빚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이번에는 내부 인사과정에서 비리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8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특정감사 조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드러났다.이에 따르면 서울시향은 지난해 6월 정원 외 계약직으로 신규 채용한 A씨를 내부규정과 관계없이 차장으로 임명했다.당초 이사회 의결안과 서울시 문화정책과 승인 통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8일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8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0시50분 미국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KE086편 항공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향하던 중 탑승 게이트로 방향돌려 사무장을 내려놓고 다시 출발했다.이날 사건의 발단은 조 부사장이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 삼으면서 일어났다. 한 승무원이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한 조 부사장에게 견과류를 봉지째 건넸고 조 부사장은 “왜 봉지째 주느냐. 규정이 뭐냐”며 스튜어
‘가봉’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 곳은 어떤 특별함 왜 화제[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가봉은 아프리카 중서부 대서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이자.정식 명칭은 가봉공화국(The Gabonese Republic)이다. 대서양에 면한 적도 직하의 국가로 해안선은 885㎞이다. 면적은 26만 7,667㎢, 인구 148만 5,832명(2008년 현재)이며, 수도는 리브르빌(Libreville)이다.인구의 8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농업소득은 국민총생산의 4%에 불과하다. 나라 경제의 주종을 이루는 석유 수출은 국민총생산의 40∼50%로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벨라루스’ 유럽 동부 내륙에 있는 나라다.독립국가연합(CIS)을 구성한 공화국의 하나이다. 백러시아 또는 벨로러시아로 알려졌는데, 1991년 9월 현재의 국호로 변경하였다.면적은 20만 7,600㎢, 인구는 약 1,036만 명(1994년 기준), 수도는 민스크(Minsk)이다. 주민은 벨라루스인(79.4%)·러시아인(11.9%)·폴란드인(4.2%)·우크라이나인(2.4%)·유대인(1.4%)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공용어는 1922년 소연방에 합병된 뒤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를 병용하여, 77.9%가 벨라루스어
‘귀무덤’ 애틋한 망국의 한 삼중스님 얽힌 숭고한 사랑 ‘숙연’[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이총 일명 ‘귀무덤’ 이 다시 일본에서 발견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삼중스님이 일본의 반대에도 조상의 망국한을 모시겠다는 일념으로 이를 모셔와서 충무에 모셔 화제가 되기도 했다.당시 부산에서 절을 갖고 부처님을 모시던 삼중스님은 교도소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교도소 재소자들과 깊은 인연이 있다 이러한 스님이 일본에 있는 지인의 말을 듣고 귀무덤의 조상을 모시기위해 5년의 세월을 노력한 끝에 이를 모셔 당시 삼중스님의 숭
일왕, 왠 '논란' 현실속에 드러난 영화 ‘한반도’ 충격[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4일 오후 '천황탄생기념일'을 맞아 연회가 열린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행사를 주최한 주한 일본대사관은 논란을 의식한 듯 삼엄한 경계 속에 행사를 진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일본 대사관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호텔 1층 그랜드 볼룸에서 '내셔널 데이 리셉션'(국경일 연회)를 열었다. 오는 12월23일 아키히토 일왕 생일을 맞아 열린 일종의 축하파티인 것. 외부와 연결된 행사장 로비에 들어서자 호텔 관계자는 "기자들은 입장이
'우버택시' 왜 논란의 연속 그 이면을 보니...[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우버 택시가 주목을 국내 택시업계의 모임체인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강력한 대응을 표명하고 나서 주목된다.이에 따라 4일 조합 소속 택시업체를 대상으로 우버택시의 불법 운행 증거를 모아 제출해달라고 요구한데 이어 조합은 이를 취합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이 같이 진행이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우버택시들 현행 운수사업법에는 자가용을 유상으로 운송용으로 제공 또는 임대하거나, 사업용자동차를 사용하여 유상으로 여객을 운송하거나 이를 알선하면 2년 이하의 징
‘서울시향’ 女단원이어 男 단원도 성희롱 박현정 대표, 3일 거취표명[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의 하나로, 관현악단 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우리나라 교향악단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그러나 새로운 단장 등 수뇌부가 바뀔 마다 단원들의 이직이 높은 등 크고 작은 문제점을 아고 있어 실질적인 음악을 위한 서을시향을 만들어야한다는 말들이 많아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박 대표는 삼성금융연구소 선임연구원, 삼성생명 마케팅전략그룹장(전무), 여성리더십연구원 대표를 지낸 뒤 서울시향 대표에 임
사조산업 오룡호 침몰' 사고 원인 ‘의견 분분’[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러시아 극동지역인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오룡호가 침몰한 후 선원 60명 가운데 한국인 선원을 포함해 52명이 아직까지 실종 상태이다. 사고를 당한 오룡호는 명태를 잡는 사조산업 소속으로 지난 7월 10일 부산에서 출항해 북태평양의 러시아 인근 해역에서 조업활동을 하고 있는 중 사고를 당했다.내년 1월 10일, 6개월간의 조업 일정을 끝내고, 우리나라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사고를 당했고 사고 지점은 러시아 극동지역인 서베링해로, 우리나라에서는 2천5백
2015년도 수능 국어와 탐구가 당락 가르는 열쇠[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인문계열은 국어 영역이, 자연계열은 과학탐구 영역이 가장 어렵고 변별력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나 주목뙨다.이 같은 점으로 볼 때 국어와 탐구영역이 당락을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수능 채점결과를 살펴보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B형이 139점, 수학 B형이 125점이라는 것.만점자 비율은 ▲국어 A형 1.37%, B형 0.09% ▲수학 A형 2.54%, B형 4.30% ▲영
우순실 티없이 맑아보이는 그속에 감추진 인생사[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노래 '잃어버린 우산'의 주인공 가수 우순실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그 내용은 가수 우순실이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해 가요계를 떠나야 했던 사연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이 슬픈 눈물을 보이고 있는 것.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우순실은 데뷔곡 '잃어버린 우산'으로 1982년 대학가요제 동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등장했지만, 큰 아들이 조산으로 뇌수종 판정을 받으며 엄마로서의 삶을 살았다.13년간 큰 아들을 지극히 간호했지만
경찰청인사 강신명 청장 체제 소외받은 경찰 대폭인사[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경찰청 고위직 인사로 인해 강신명 청장의 체제가 더욱더 강화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이에 앞서 정부는 경찰청 차장에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에 김종양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 4명을 각각 승진·내정됐다.이밖에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과 황성찬 경찰대학장은 유임됐다.신임 이 경찰청 차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간부후보 30기로 경찰에
이상희 아들 피살사건 재수사 사건 8명에게 새 생명 재조명 하니...[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배우 이상희 씨 아들의 억울한 죽음이 한국 검찰의 재수사 결정을 내려 새롭게 조명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이 사건은 4년 전 배우 이살희 씨의 아들(당시 19세)이 미국 LA의 한 고등학교에서 같은 한국 유학생인 동급생과 싸우다 사망했으나 가해자 이모 군(17)은 정당방위를 인정받은 사건을 한국 검찰이 다시 재수사하기로 한 것.재수사를 맡은 충북 청주지방검찰청 한 관계자는 이상희 아들 피살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다. 미국은 총기 소유가 합
메건리가 화제다[코리아데일리 김영준 기자]지난 26일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소송 문제에 대해서 “메건리가 16일 일방적 통보 이후 미국으로 출국해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하면서 뮤지컬 스케줄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또 소울샵은“지난 5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에이전시에서 메건리 오디션 제의가 있었다”며 “회사 측에서는 메건리 오디션 영상을 미국 측에 보냈으나 4개월 후인 9월까지 아무런 회신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메건리는 16일 일방적 통보 이후 출국해 파이널 오디션에 참가했으며, 19일 입국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자유형의 하나로 교도소에 감금만 하고 노역(勞役)은 과하지 않는 형벌을 말한다.수형자의 신체적인 자유를 박탈하는 형벌인 자유형(自由刑)에는 징역, 금고, 구류가 있다. 징역은 일정한 정역(定役)에 복무하게 하지만, 금고형은 일정한 작업을 시키지 않는 형벌이다.금고형은 노동을 천시하던 구시대에 과실범 등 파렴치범이 아닌 범죄자들에게 다소 우대한다는 의미에서 징역형과 차이를 두었던 것인데, 작업을 부과하는 것은 죄에 대한 응보로써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고 그를 교육 개선하여 사회에 복귀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금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일본 나가노현에 강한 지진이 발생하면서 이 지진 여파로 일본인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일본 NHK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10시8분경 일본 나가노(長野)현에 규모 6.8로 추정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한 것.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나가노현 북부 북위 36.7도 동경 137.9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 지진으로 나가노현 북부에서는 진도 6 미만의 흔들림이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으마 중요한 것은 이 지진 관측이 큰 지진을 예고하는 여진이이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
도서정가제 ‘반값 활인도서’ 실효성 논란 증폭[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가을 독서의 계절에 때 아닌 독서정가제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이는 지난 4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도서정가제가 21일부터 전면 시행되면서 시행 직전까지도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새 정가제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금년초 주요 출판사 430여개사를 회원으로 둔 한국출판인회의(회장 이철희)는 지난달 대형서점과 체결한 '출판유통 건전화를 위한 사회협약' 관련 실천방안을 마련해왔다.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8개 주요 온·오프라인 서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거창의 한 시골마을 거창군 고제면 원봉계마을은 59가구 전체가 1년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어 화제다.이해용 이장의 제안으로 지난해부터 사과나무 지주 파이프와 하우스 파이프 등을 활용해 국기대를 만들고, 국기봉과 국기는 직접 구입하거나 국경일 행사 후에 남은 것을 재활용해 집집마다 1년 내내 태극기를 게양해오고 있는 것.이를 맨 처음 제안한 이 이장은 “개인적으로는 태극기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라 10여년 전부터 매일 게양해왔다”면서 “그러다 3년여 전부터 이웃들에 권해 몇몇 집이 동참했고, 지난해 1
해경 출신 200명 배치…본청에 지능범죄수사2과 신설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해양경찰 해체에 따라 해경의 수사·정보·보안·외사 기능을 넘겨받은 경찰이 20일 해경에서 온 200명의 인력을 경찰청과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에 배치했다.경찰은 해경의 수사 기능을 흡수하기 위해 경찰청 본청에 지능범죄수사2과를, 인천·부산·전남·강원·제주 등 5개 지방경찰청과 일선 16개 경찰서에 수사2과를 신설했다. 경찰은 해경이 담당해 온 수사 중 선용금(선원이 미리 받는 보수) 편취, 밀수, 불량 수산물 유통, 어촌계금 횡령 및 국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