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끝은 ‘사이비?’ 미륵, 최태순 대통령 순방 끝나야해…‘나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대통령이 독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해야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는 말도 있다.”이는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인 박지원 의원의 입에서 나온 발언인데, 현 사태의 심각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는 말이다. 지금 현 상황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일개 한 국민의 부하쯤 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대통령에 대한 신임을 잃고 있다.그와 동시에 최순실 씨의 아버지인
‘양파 정세’ 김기춘, 까면 깔수록 계속 나와…‘사표 제출은 6명, 수리는 3명?’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이후 전례 없던 혼란이 날이 갈수록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는 중인데, 사소한 것일줄 알았던 사건의 몸집이 점점 불어나고 있다.논문으로부터 문제시 되고, 의혹이 제기되던 사건이 대통령과 초국적 기업인 삼성까지 연관이 되면서, 그 내용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경악을 일으키고 있다. JTBC의 폭로 보도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 있는 가운데,
모범적 서울대 시국선언, “저항의 선봉에 설 것”…‘대한민국은 공화국이 아니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지금까지 의혹으로만 있던, 혹은 물증이 있어도 함부로 세간에 공개하지 못했던 사건과 배후 인물들에 대해 JTBC에서 폭로한 뒤로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과거 수십 년간 대한민국의 정보를 책임져 왔던 방송3사에서는 입을 다물고 있던 일에, 생긴 지 수년도 채 되지 않은 방송사에서 대한민국의 치부를 드러냈다. 현 청와대의 아킬레스건이자, 가장 상대하기 껄끄러운
‘싸우자’ 조국 교수, ‘진범은 따로 있어?’…‘사퇴와 검찰 조사 촉구’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서울대 법대전문대학원 소속의 조국 교수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 정계 상황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밝혀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다.조국 교수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통령 연설문과 국무회의 자료 등 기밀자료를 사전에 최순실에게 보내고, 재벌들 옆구리를 찔러 재단을 만들어 최순실 배를 불려준 정권이 거대한 '게이트'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최순실을 보호하려고 황급히 개헌을 꺼냈
‘사실 인정’ 박근혜 사과, 대동단결된 국민의 반응…‘조용할 날이 없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이라는 인물의 존재에 대해 줄곧 부정을 해 왔지만, 방송 3사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JTBC의 보도로 인해 증거가 제시되자 곧바로 태도가 돌변했다.오후 3시 45분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며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 이유를 들은 누리꾼들은 오히려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최순실 씨는 과거 제가
박근혜 기념우표, 대통령 SNS에 패션까지 개입?…‘말도 안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씨의 PC 내부 내용이 점점 공개되면서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언론의 보도들이 겹쳐지면서 나타나는 내용들이 엄청나다.박대통령과 최순실씨의 관계를 보면 ‘수렴청정’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의 사소하면서도 많은 부분에 최순실 씨가 개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 씨의 컴퓨터 내부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포함한 상당한 정보들이
‘집중 공략’ 엘시티 이영복, 대대적인 수사 벌일 것…‘딱 걸렸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검찰에서는 2달 째 연락이 두절된 엘시티 이영복 회장에 대해 지명수배와 동시에 출국을 금지시킨 다음, 자체 수사력으로 행방을 쫓고 있다.또한 수사가 장기화 될 것을 걱정해 경찰에도 검거 협조를 요청하며 지원병력을 요청해 반드시 이 회장을 잡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영복 회장은 1998년 다대 만덕지구 택지 개발 사업 당시 그린벨트 지역을 헐값에 매입한 뒤 로비로 1000억 이상의 시
‘낙하산’ 조인근 비서관, ‘쓴 사람 없는 연설문?’…그만 둔 이유 있을 것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씨로 인해 국정이 점점 쑥대밭이 되고 있는 중이어서 많은 대중들의 국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특히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의 연설문 44개의 내용을 미리 받은 후 수정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야당에서는 대통령의 하야에 주목이 쏠릴 정도이다. 또한 대통령의 연설문에 제 3자의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평소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해오던 연설기록비서관
‘결국 바닥까지’ 하야, 레임덕도 슬픈데…“1년밖에? 1년이나 남았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의 정치가 갈 데까지 갔다는 것을 반증하는 단어인 ‘하야’와 ‘탄핵’이 등장하고 있어 많은 대중들이 현 대한민국 정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의원은 25일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박 대통령을 향하여 “석도대죄하고 하야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렇듯 야당에서 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끝을 달리고 있어 어지러운
최순실 팔선녀, ‘대기업 오너 아내, 여성 기업인 등 포함’…‘검은 세력’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 내의 정세가 불안해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많은 악재가 겹치며 음모론도 등장하고 있어 많은 대중들이 분위기에 휩쓸리고 있는 중이다.청와대 밖에서 국정에 개입했다고 알려진 최순실과 그의 딸 정유라의 특혜입학이 알려지면서 많은 파장을 빚고있는 가운데, 논란은 커져만 가고 있다. 게다가 그 논란의 규모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있는데, 진실 여부에 상관없이 최순실에 관련된 것이라면 뭐
‘골든벨’ 아쉬운 유리천장, 열심히 오르면 뭣하나…‘깨부숴야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KBS1의 퀴즈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에서 마지막 문제를 아쉽게 맞히지 못하고 떨어진 도전자가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도전 골든벨은 일요일 오후 7시 10분부터 방송되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100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되어 한 명의 학생이라도 50문제를 맞출 경우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하지만 최종 1인의 남학생이 마지막 문제에서 떨어지고 말았는데, 해당 문제의 답은 ‘유리천장’이었
‘두유노 비빔밥?’ 전주비빔밥축제, 때깔도 좋고 먹기도 좋고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젊은이들에겐 ‘내일로’필수의 도시, 일반인들에게도 ‘맛의 도시’로 알려져있는 전주에서 큰 규모의 행사를 무사히 마쳐 주목을 받고 있다.전주시에서는 20일 ‘2016전주비빕밥축제’ 행사를 시작해 23일인 오늘 드디어 폐막을 알리며 4일간의 성황을 인증했다. 약 9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전주시와 전주비빕밥축제 조직위원회가 ‘맛보자! 느끼자! 즐기자!’라는 슬로건으로 준비를 했던 행사이다.한
‘약혼’ 가톨릭 신부, “은퇴하면 같이 살자더니”…‘은퇴해도 신부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가톨릭 신부가 한 여성과 교제를 하던 중 성의 없는 결별을 선언했다는 이유로 위자료 판결이 나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이다.애초에 결별을 선언했다는 주체가 가톨릭 신부라는 것이 매우 이상한 상황이지만, 법원에서는 신부와 해당 여성의 교제관계를 인정했다. 하지만 여성이 주장하는 ‘사실혼’관계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약혼’상태로 인정되어 신부는 여성에게 위자료 천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시한폭탄’ 백남기 경찰, 국회냐 국민이냐…‘피할 수 없는 갈등’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경찰이 정말 민중의 지팡이가 될 것인지, 여당의 지킴이가 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만약 경찰이 백남기 농민의 시신을 확보하지 않는다면 ‘무능한’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경찰은 반발하고 있는 유족들에 대해 예의는 차리고 있다는 식인데, 과연 추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대병원의 장례식장에는 3~400
‘표심 공략’ 김문수, 현 대통령에 맘 떠난 TK노려…‘그가 그립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전 경기지사 김문수가 대권 도전을 외치며 표심 공략에 나서 많은 대중들에게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김문수 전 지사는 23일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거 37주기를 맞아 3일 일찍 팬클럽 ‘수사랑’ 회원들과 함께 박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했다. 구미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은 지금 유례없는 국가위기 상황이다. 핵위기, 경제위기, 정치위기”라며 언급했다.
‘숨막힌’ 교통상황, 카페 가서 차라도 한잔…‘9시까지 정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가을이 찾아옴에 따라 단풍 나들이를 다녀온 누리꾼들의 행렬이 각지에서 돌아옴으로 인해 심각한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중이다.일요일인 23일 오늘의 전국 예상 교통량은 404만대로, 부산의 불꽃축제와 설악산의 단풍 절정 등이 겹쳐지며 전국적으로 정체가 심해지고 있다. 특히 서울방향 도로는 이미 꽉 막힌 상태이며,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교통량으로 인해 언제 한산해질지 예상조차 못하고 있는 중이다
‘욕먹는’ 홍완선, 반대의사 존중했더니…‘폭풍전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종로경찰서장 홍완선이 부검영장의 강제집행을 위해 장례식장을 찾았다가 유족들의 모습을 보고 다시 철수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그는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숨진 백남기 농민의 시신 부검영장을 가지고 장례식장을 찾아왔다. 경찰병력과 형사들을 대동하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영장 집행을 시도한 홍완선은 반대하는 유족들을 아무 말 없이 지켜보았다.잠시 후
신발 탈취제, 냄새 잡으려다 사람 잡겠네…‘독극물 세상’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이제는 일상 생활에서 독소가 들어가지 않은 생활용품을 찾는 것이 더 쉬워질 것만 같다고 할 정도로 생활용품들이 하나씩 독성물질 기준치를 넘고 있다.가습기로부터 시작된 주변 물품의 안전도 검사는 아직도 끊이질 않고 있는데, 치약, 샴푸, 식기세척기부터 이제는 신발 탈취제도 대상이 되었다. ‘캉가루’에서 만든 신발 탈취제에서는 독성물질의 기준치가 178배를 넘었으며, 유니캠에서 생산한 제품에는 기준치의
‘추가증언’ 제시카 드레이크, 트럼프 대항마의 연속등장…‘끝도없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미국의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가 밑도 끝도 없이 두들겨 맞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어 과연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지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가면서, 트럼프는 여성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할뿐더러 미국 국민들에게서 신뢰를 잃고 있다. 심지어 자신의 딸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 까지 알려지며 그의 지지율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부슬비’ 서울날씨, 최저 기온 5도…‘가을된 지 얼마나 됐다고’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가을을 맞아 하늘이 맑고 좋은 날씨가 이어지던 중 갑작스러운 비소식으로 많은 누리꾼들이 나들이를 가지 못하는 슬픔에 잠겨있다.일요일인 23일 오늘 수도권과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 강수량은 적을 것으로 보이나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비가 내리고 있다. 수도권과 서해안 지방 5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하고 있는데, 이 비는 오늘 늦은 오후에 그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