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항공편 결항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6일 국토교통부는 제주를 출발해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 등으로 운항 예정이었던 213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노선의 경우 타이페이, 나리타, 간사이, 치토세, 후쿠오카, 북경, 푸통, 청도 등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16편과 김해→후쿠오카 아시아나 2편, 김해→오사카, 후쿠오카, 다낭, 수자장, 나리타, 홍콩 등 제주항공 13편도 결항이 결정됐다.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 결항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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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현 기자
2018.10.0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