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캐스팅상 등 'TV의 아카데미'로 일컬어지는 에미상 4개 부문을 휩쓴 미국의 대작 시대극이 11일 오후 12시 40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미국을 개척한 카우보이들의 사랑과 정의를 그린 초대형 역사 드라마 '브로큰 트레일'(원제: Broken Trail)은 4부작으로 구성돼있다.'브로큰 트레일'은 미국 영화전문 케이블채널 AMC(American Movie Classics)가 2006년에 제작한 작품으로, 1800년대 말 미국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맨시티, 주전 수비진 붕괴, 해결 방안은?아스날, 폭풍 영입 결실 맺을까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 FA컵 우승팀 아스날이 10일(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커뮤니티 실드 단판 승부를 펼쳐 주목을 끈다.맨시티는 페르난두, 바카리 사냐, 윌리 카바예로, 브루노 수쿨리니를 영입했지만 4명 모두 확실한 주전감이 아니라는 점에서 맨시티 다운 포스를 느낄 수 없었던 오프 시즌이다. FFP(파이낸셜 페어 플레이 규정)으로 인해 큰 변화보단 안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이렇지만 맨시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톰행크스, 아내 리타윌슨과 데이트 포착 ‘26년간 한결같은 애정’10일 톰 행크스가 아내 리타 윌슨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서 두 사람의 26년간 한결 같은 상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런 내용은 평소에도 자주 톰 행크스이 할리우드 배우인 아내 리타 윌슨(56) 등 가족과 함께 영국 런던에서 쇼핑, 저녁 식사 등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애정의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배우 유해진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는 매력이 영화 해적에서도 유감없이 인증됐다.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제작 하리마오픽처스)에 녹아들어간 배우 유해진의 영화 속 명장면, 명대사를 꼽아본다.첫 번째는 산으로 간 해적 철봉 역 유해진이 산적단에게 바다 수영법 강의를 하는 장면이다. 특히 이 장면에서 바다의 ‘바’자도 모르는 산적단에게 “‘음파~음파’, 이것만 기억하면 되는 겨! 등신마냥 ‘파음’ 하면 뒤지는 겨”라는 찰진 대사는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해적'이 연일 높은 관객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화제다.영화진흥위원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적’(이하 ‘해적’, 감독 이석훈·제작 하리마오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이 8일 오전 7시 기준 25만40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스코어 56만을 돌파했고, 지난 6일 15%대의 예매율 보다 연일 높은 관객수 점유율 23%를 기록했다.이는 관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영화 ‘해적’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즉 예매율보다 높은 관객수 점유율은 ‘해적’이 현장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탤런트 김우빈(25) 강하늘(24), 그룹 '2PM‘의 이준호(24)가 출연하는 영화 ’스물‘에 정소민(25) 이유비(24) 민효린(28) 정주연(25)이 합류한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다.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힘내세요, 병헌씨’를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이성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혈기로 가득찬 백수 ‘치호’(김우빈)와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패시 파이어'가 화제다.의 시작은 완전무장한 특수부대원 쉐인 울프(빈 디젤)가 동료들과 함께 납치당한 과학자 플러머를 유유히 구출하는 장면이다. 임무를 완수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갑작스럽게 과학자는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쉐인은 죽은 플러머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보모로 투입되고 이 때부터 전에는 결코 해봤을 리 없는 일들과 부딪힌다. 이를 테면 기저귀 갈기, 아기 달래며 재우기 같은 것들이다. 거기에 더해 끊임없이 말썽부리는 아이들을 제재하고, 반항기 많은 큰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소공녀'가 채널 CGV에서 방영하며 화제다. 1995년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부잣집에서 자란 조숙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새라 크루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지내던 아버지 크루 장군이 전쟁에 소환되며 겪는 일을 다뤘다.영화 속 세라는 이제껏 근심없이 자라던 인도의 정글을 떠나 엄격한 뉴욕의 기숙사에 보내진다. 뉴욕에서 냉정하고 인정머리 없는 미스 민친이라는 사감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난데없이 날아든 소식, 아버지가 전쟁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이다. 새라는 이제 이 세상에서 돈 한푼없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 다섯번째 테마곡인 OST ‘My Girl’가 오늘 7일 정오에 발표한다.빅스의 멤버 '켄'이 가창한 'My Girl'은 OST 거장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신나는 맘보 리듬의 경쾌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코러스와 트로피컬 리듬이 '빅스' 켄의 달콤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흥을 돋구고 있다는 평가다.오준성작곡가는 그간 백아연 '캐논의 아침', 제프버넷 'Be The One', 메건리 'Ready For Love', 정동하가 부른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생긴 쓰나미가 마을을 덮친 후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SF 스릴러 '인베이젼 스펙터'가 8월 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19금 예고편을 공개했다.'인베이젼 스펙터'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블루톤으로 SF 스릴러의 느낌과 더불어 신비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여기에 "정체모를 외계생명체의 침략!"이라는 카피와 흉측한 모습의 외계생명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그들은 거대 쓰나미와 함께있다!"라는 카피와 더불어 하단의 쓰나미와 불타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귀여운 여인'이 화제다.이 영화는 리차드 기어가 출연한 영화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히트작이다. 리차드 기어는 영화 속에서 할리우드 톱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췄다.한편 리차드 기어는 이 영화를 비판한 적이 있어 눈길을 끈다. 리차드 기어는 2012년 당시 외신과 인터뷰에서 "영화 '귀여운 여인'은 어리석은 로맨틱 코미디에 불과했다. 사람들이 그 영화에 대해 물을 때마다 난 기억이 안난다고 답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이어 리차드 기어는 "남자주인공 에드워드 루이스는 화려한 캐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태국의 공포 영화 '셔터'와 '샴' 감독으로 유명한 반종 피산다나쿤이 이번에 코믹버스터로 국내를 찾는다.이미 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번 영화는 '피막'으로 국내에는 오는 9월 2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영화는 주인공 '피막'이 전쟁에 참전 뒤 집에 돌아오니 조금 오싹해진 아내를 보며 그와 그의 친구들이 아내의 정체를 밝히려고 진실공방전을 그린 코믹 호러무비다.아내를 둘러싼 흉흉한 루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없이 행복해하는 '피막'과 위험해 보이는 여인으로부터 '피막'을 떼내기 위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테이큰2'가 화제다.2008년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 조직을 가차없이 응징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준 영화 '테이큰'(Taken) 리암니슨이 4년 후 납치범 아버지의 복수를 보여주는 '테이큰2'를 통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었다. '테이큰'이 딸을 노렸다면 '테이큰2'는 브라이언 밀스(리암니슨)와 전면전을 선포한다. 전편에서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단을 처참하게 응징한 브라이언 밀스는 납치범 아버지 무라드(라드 세르베드지야)의 표적이 돼 또 한 번 가족 지키기에 나선다. 전직 CIA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영화 ‘상하이 콜링’(감독 다니엘 시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 콜링’은 상하이로 발령 난 뉴요커 변호사 샘(다니엘 헤니 분)과 4년 전 상하이로 건너온 아만다(엘리자 쿠프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다니엘 헤니는 이 영화에서 외모면 외모, 일이면 일 모든 게 완벽해 남부러울 것 없는 뉴요커 변호사 ‘샘’ 역을 맡았다. 하지만 회사가 샘을 동양계라는 이유로 연고도 없는 상하이로 보내버리고, 그 곳에서 운명적으로 미국에서 온 아만다를 만나 피할 수 없는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로, 15세기 케추아족(族)의 잉카 제국(帝國)이 탄생한 곳이다. 1532년 에스파냐의 F.피사로에게 정복된 후 300년 동안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으며, 1821년 독립 선언 후 1824년 완전한 독립을 달성하였다.정식명칭은 페루공화국(Republica del Peru)이다.북쪽으로 에콰도르·콜롬비아, 동쪽으로 브라질, 남동쪽으로 볼리비아, 남쪽으로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서쪽으로 태평양에 면한다. 아마존 유역에 대한 연고권을 둘러싸고, 에스파냐의 식민지였던 페루 부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피해자들'이 7월31일 극장개봉했다. '번아웃신드롬'과 '오빠가 돌아왔다'의 노진수 감독이 맡은 영화 ‘피해자들’은 트라우마의 고통을 각각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류태준, 장은아, 이상훈, 연송아 등이 출연했다. 여주인공 가인(장은아)는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없지만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고향에서 열쇠가게를 운영하시는 아버지의 가게에서 금속공예를 하는 도경(류태준)을 만나 작은 팔찌를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즉 '가짜광해'를 다룬 이야기이다.역사에는 광해군은 폭군으로 기록되어있다. 어좌에 오르자마자 형 임해군과 이복동생 영창대군의 사사를 묵인했고 그저 풍문일 뿐이었던 고변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수년간 조정을 피로 물들게 했다.하지만 광해는 임진왜란이 발발하자마자 피난 계획을 세운 선조를 대신해 분조를 이끌고 전장을 누빈 영웅이기도 하다. 광해는 권력 다툼과 끊임없는 역모 등으로 두려움과 비밀리에 대비책을 마련하게 되지 않았을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