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방용훈 사장 저주했던 장모의 편지 속에 담긴 학대[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6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처가에서 고소 사건을 벌려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방 사장의 장모인 임 씨와 처형 이 씨가 방 사장의 딸과 아들을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미스테리에 담긴 사건의 진실이 표면위에 떠오르고 있다.이는 방용훈 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기 때문이며 방 사장의 얽힌 사연은 부인 이 씨가 지난해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직도 수수께끼에 잠겨있기 때문
'민주당 탈당' 이언주 의원, 남자 연예인과 얽힌 사연[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더불어민주당의 미코인 이언주 의원은 1995년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정계에 뛰어든 미녀 정치인이다.제19대 총선에 광명시 을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새누리당 전재희 후보와 무소속 이효선 후보를 물리치고 제19대 광명시 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이러한 그녀가 5일 주목을 받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가운데, 인터넷에는 "서경석이 날 좀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한 발언이 네티
검찰 내사 끝내고 대선 정국에 맞물려 잠시 숨고르기 “지금 떨고 있니?”[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어 4일부터 검찰수사를 앞두고 있는 정국의 비상사태에 방송가는 연예계 검은 사슬의 고리인 PD사건이 곧 터진다는 소문으로 일부 PD가 잠적하는 등 초 비상 사태에 접어들고 있다.일부 PD와 연예인간 뇌물수수 및 성상납에 관한 사건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암암리에 자행되어 왔던 관행으로 좀처럼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아 소문만 무성하고 수사를 받은 일부 PD들 역시 무죄로 석방되기도 했다,그러나 국내
국운 예언가(역학자들)들이 전망하는 2017년 대선 주목받는 안철수[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순실로 인한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서울구치소에 구속수감이 된 이후 2017년 미래를 향한 대선고지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의 각축전이 예상된다.이러한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2017년 대선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을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의 운명론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31일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일
‘박근혜. 적극적으로 방어 때론 눈물로 직격탄 날려[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30일 국내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이 영장실질 심사를 받는 기 현상이 벌어져 국민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가운데 강부영 판사 사이에 두고 검찰과 변호인들의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 영장실질심사는 점심시간으로 잠시 멈췄다가 오후 재판은 2시 7분 재개돼 불꽃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오전 10
박근혜 전 대통령 운명을 손에 진 원칙의 삶[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3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결정지을 서울중앙지법 강부영(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 판사의 원칙있는 삶이 조명을 받고 있다.강부영 판사의 지인인 한 법조인은 “강 판사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영장 전담 판사 중 나머지 2명의 영장전담 부장판사들보다 기수는 낮지만 형사나 행정 재판 등 실무 경험이 다양해 실력이 탄탄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포청천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면서 “3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꼼꼼히 기록을 검토해 사안을 파악한 후 발부 여부를
박희준, 향한 네티즌들 “이 정도되면 막가는 거죠?”[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9일 상지대학교 제약공학과 박희준 교수가 학내 게시판인 열린광장에 '세월호 인양을 보면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이 나테즌들의 울분을 받고 있다.그는 이 글에서 “북한의 세력들과 한국의 용공이 북한과 손잡고 일으킨 대형사건임이 명확하다"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 네티즌들이 울분을 나타내는 것은 박 교수가 "단원고 전교조 교사를 불러 거의 때리다시피 하고 이준석 선장과 해경 등 문책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후일 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식지 않은 대권 열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박원순 시장은 전날(22일) 저녁 서울시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생애 이루고 싶은 3가지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죽는 게 소원”이라며 “(대통령 도전을)이미 시작했는데 끝을 봐야한다”고 밝혀 이날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에 앞서 대권의 강력한 주자 가운데 한 명이었던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가을 이후 호남을 여러 차례 방문하고 사실상
최모씨 농단 사건 이후 서울 강남일대 호스트바 유명 여자 연예인 출입 밝혀져[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최근 정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이 된 이후 21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조사를 받는 등 어수선하지만 아직도 서울 강남일대에서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호스트바를 출입하는 등 비상식적인 음주 문화가 드러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코리아데일리가 취재한 결과 인기 톱스타급 걸그룹 멤버들이 호스트바를 출입한다는 소문은 사실이었다.코리아데일리 취재진은 일부 걸그룹 멤버들이 호스트바에서 추태를 부린다는 제보를 접하고 최근 서울 강남
문재인 “허위사실 이정도면 막가는 거죠?”[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21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아들을 둘러 산 허위 내용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어 대선을 앞둔 정가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이처럼 파문이 확산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아들 취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물을 단속하고 있으나 그 강도를 점차 확대시켜 이젠 카드라를 넘어서 수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지경에 빠졌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당시 모집인원은 2명으로, 단독 지원
최유정 뒤에서 그녀를 조정한 이동찬과 얽히고 썰긴 애정사[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부장판사의 약력으로 '정운호 게이트' 사건 해결을 위해 재판부 로비 명목으로 100억원의 수임료를 받아 징역 6년을 선고 받은 최유정 변호사의 사랑에 얽힌 사연이 법조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정운호 게이트로 구속 수감 중인 최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반성과 참회의 눈물을 보이고 있지만 그녀를 파멸로 몰고 간 사실혼 행세를 하고 있는 법조계 브로커 이동찬 씨로 인한 희생양이라는 말이 법조계에 나돌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같은 내용은 최 변호
'그것이 알고싶다'가 집중 조명한 것은 이것 때문[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8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주의 한 저수지에서 시체로 발견된 홍수연 양의 죽음에 대해 다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네티즌들이 주목을 하는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공개한 홍수연 양의 어머니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 자식 내가 알죠. 애가 그렇게 강하면서 명랑하고 당당하고 그랬는데...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라고"라고 말해 더욱 안타까
박근령 ‘치욕’ 박지만 담담 인생유전에 얽힌 형제애[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인해 곧 청와대를 비우고 사저로 떠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모를 모두 흉탄에 잃은 박근혜 전 대통령 혈육들에게도 헌재의 탄핵소식은 충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탄핵 반대인 태극기 집회에도 나갔던 박근령 씨는 '치욕적'이라고 했고, 막내동생 지만 씨는 누나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이사장은 11일 보도된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려던 국내외 주요 정책에 동의하지 않고 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9대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 시작[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의 파면이 확정된 이후 3월 10일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대선 정국이 시작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를 첨부하여 등록신청을 하고 기탁금 6,000만원(후보자 기탁금 3억원의 20%)을 납부하여야 한다.”면서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헌번재판소는 일사부재리 원칙와 또 다른 민사형법적용 재심 가능[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이 3월 10일 11시 경 헌법재판소 판결에 따라 탄핵이 결정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서 전 대통령이 되기까지단 한 글자가 바뀌었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폐단이 개혁될 것이란 기대로 부풀어 오르는 하루였다.이러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지만 탄핵반대 측은 여전히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탄핵심판 재심이 청구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재심이란 이미 확정돼 효력이 발생한 헌재의
장시호가 김동성에 얼마나 뼈에 사무쳤으면 직격탄 연예인 부부 파경에 연관된 내용은?[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1일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은 '비선실세'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과 연인 관계였음을 밝힌 이후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장시호의 폭로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열린 최순실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장시호가 "2015년 1월 김동성이 저를 찾아와 교제를 했다. “2015년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은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김진태 “사는 것에 대한 어려움 깊은 한숨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인용되면서 정국은 급한 블랙홀에 빠져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10일 전 대통령을 신분이 바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정계의 한 관계자는 “김진태·윤상현·조원진 등 강경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은 헌재의 탄핵인용 판결에 불복하면서 국론분열을 조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우려스러운 결과를 초례하고 있다”면서 “친박 세력으로 하여금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나 자해·분신 등 자해 행위가 나타날 수 있어 거센 후폭풍을 피하기 어
심기준 ‘친문 노선 “글세” 긍정으로 향하는 부정[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8일 공식 탈당하면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심기준 씨가 이어 받아 정가의 주목을 끌고 있다.이에 앞서 김 전 대표는 보좌진을 통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조직국에 탈당계를 제출하면서 탈당이 이뤄져 지난해 1월 4.13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전 대표에 의해 영입된 지 1년 2개월만에 대방을 위해 소망의 꿈을 접었다.비례대표인 김 전 대표는 탈당과 동시에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심기준 최고위원이 의원직을 이어받으며 후
윤창중 “박근혜 대통령은 오직 나라와 국민만 위해 사신 분” 난도질 이젠 그만[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7일 박근혜 대통령이 300억원 뇌물 수수설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발표한 수사결과를 두고 “잔혹한 인민재판”이라며 비판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블로그 ‘윤창중의 칼럼세상’에서 윤 전 대변인은 “빈 깡통소리 나는 박영수 특검, 그가 스스로 고백한 3류 정치 한풀이”라는 제목의 칼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신동욱 공화당 총재 시원한 사이다 또 날려 국민들 속 시;원해[코리아데일리 강동우 기자]7일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시원한 사아다를 던져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6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이 가족 합성 누드 사진이 담긴 현수막 게시자를 고소한 것이 알려지자 7일 신동욱 총재가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불륜 꼴"이라며 고소를 비판한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신 총재는 자신의 SNS에서 "'표창원 부부 19금 묘사' 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