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최근 신곡 ‘쏟아집니다’로 트로트계에 라이징스타로 부상중에 있는 김가현의 매력적인 밸리댄서 현장이 공개 돼 화제다.공개된 사진은 OBS의 예능프로인 ‘하늘아래 우리마을’에 출연해 현란한 몸짓으로 프로다운 춤꾼의 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가현은 밸리댄스를 취미생활로 시작, 2012년 ‘밸리댄스코리아 프로무용단’에서 5년간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김가현은 아리랑교통방송 ATBN '라이브토크쇼’ MC로도 끼를 발산하며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긍정 에너지 전도사 현숙의 신곡 ‘이별없는 부산 정거장’이 전국에 해피 바이러스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작사에도 참여,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남인수 노래를 변주한 폴카리듬의 ‘이별없는 부산 정거장’은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모티브로 새롭게 탄생 했다.현숙의 히트곡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춤추는 탬버린’, ‘내 인생에 박수’ 등의 곡을 만든 작곡가 조만호와 손을 잡고 폴카 리듬으로 흥겹게 편곡 한 것.원곡이 ‘이별’이 주제인 반면 이번 앨범은 ‘해피엔드’로 현숙의 긍정 마인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윙크가 부활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최근 윙크는 3-4년 계속해 오던 중국어 공부와 노래 연습등 자기 계발에 활동 틈틈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1~2월 성인가수들의 방학기(?)를 맞아 체력 충전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윙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평소 자기관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윙크도 ‘팬들을 위한 맞춤형 자아 개발’을 시작한 것.최근 싱글 앨범 5집 ‘봉잡았네’를 발표하며 색다른 음악적인 시도를 하고 있는 윙크는 ‘음악적인 영역 확대’와 ‘다양한 팬층의 확보’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조정민의 일본 진출 청사진이 구체화됐다.조정민은 일본 소니뮤직과 음반 판매 및 유통계약을 맺고 오는 4월 18일 일본 데뷔 싱글 ‘아빠’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조정민의 현지 소속사도 요시모토흥업으로 결정됐다. 요시모토흥업은 일본 예능계를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100년 전통의 대형 기획사로, 조정민의 다양한 현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조정민은 일본 진출 전초전으로 지난 26일 오사카 AM홀에서 현지 관계자들을 초대해 데뷔곡 ‘아빠’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 언론매체 및 관계자들을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배우 이영하의 첫 앨범 ‘사랑중 이별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국민배우란 수식어와 함께 팬들과 30여년을 같이 했던 이영하가 자신의 인생여정을 진솔하게 표현한 발라드풍의 ‘사랑중 이별이’을 발표하며 가수로써 신고식을 한 것.‘사랑중 이별이’은 스트라이트 뮤직 일곱번째 앨범으로서 ‘인생’ 음반을 작사한 이원필이 가사를 쓰고 ‘늪’ ‘아버지’를 작곡한 이현주가 작곡 및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이영하의 첫번째 앨범인 ‘사랑중 이별이’는 지난달13일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됨과 동시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성인가요의 최대 축제의 장으로 거듭 날 것’성인가요의 축제인 ‘2018 가요TV 뮤직어워즈’가 오는 2월8일 오후4시 강남에 위치한 호텔리베라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거행된다.‘2018 가요TV 뮤직어워즈’는 침체되어가는 국내 전통 음악 트로트 분야인 성인가요계의 육성발전과 활성화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사랑과 주목받는 음악 장르로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개최된다.성인가요 전반에 걸쳐 진행될 시상식에는 *성인가요 TOP10상 *성인가수 우수상 *성인가수 신인상 *성인가요 그룹상 *성인가요 작곡가상 *성인가요
[코리아데일리 이성호기자] ‘인생은 미완성’ 가수 이진관과 최근 가수로 데뷔한 이태루 부자가 아리랑교통방송‘라이브토크쇼’에 출연,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가수 주재형과 김가현이 진행을 맡은 ‘라이브토크쇼’에 출연한 이진관과 이태루는 최근 근황과 함께 부자 가수로써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이진관은 트로트 가수로 변신, ‘오늘처럼’ ‘인생 뭐있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들 이태루는 ‘엄마도 여자다’ ‘손가락 걸며’ ‘인생은 해피송’등으로 가요계에서 라이징 스타로 부상중에 있다.한편 교통정보와 엔터테이너의 접
[코리아데일리 이성호기자]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2015년 오은주의 ‘사랑의 포로’를 리메이크한 미니앨범 ‘손들어 꼼짝마’로 활동을 시작한 ‘삼순이’가 첫 정규 앨범과 함께 야심찬 행보를 선언 한 것.‘세 자매의 트로트 이야기’란 콘셉트로 발매될 정규앨범에는 경쾌한 리듬으로 트로트의 특성을 살린 ‘상사병’과 중독성 있는 EDM 느낌의 ‘자꾸자꾸’가 담겨져 있다.그동안 공중파를 통해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을 선보였던 ‘삼순이’는 첫 정규앨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삼순이는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올해 신곡 송인(The unforgettable)을 발표한 설유진밴드가 ‘연말락페’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 99년 MBC대학가요제 대상 수상 이후 데뷔 18년차인 설유진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설유진밴드로 라이트룸으로 두 얼굴의 파워 락보컬을 선사할 예정이다.설유진밴드는 기존 발표한 곡들 외에도 다양한 곡을 재해석, 좀 더 설유진스러운 음악을 보여주고, 라이트룸은 헤비한 사운드로 무장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보컬 설유진의 주특기를 보여준다.허스키한 음성에 넓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오랜 휴식기 동안에도 메
‘현철과 벌 떼들’ 코러스 출신... 자신만의 색깔 있는 가수 되고파 [코리아테일리 이성호 기자]차성연이 ‘전국구 가수’로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3집 앨범 ‘아줌마는 살아 있다’와 3+1집 ‘계룡산 연가’를 히트시키고 있는 차성연은 탈 부산을 선언하며 성인가요계에 야심 찬 출사표를 던 진 것.특히 4년 전 발표한 ‘아줌마는 살아있다’와 ‘계룡산 연가’는 최근 역주행 일으키며 부산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특히 ‘아줌마는 살아 있다’는 전국 노래교실에서 ‘교과서 곡’으로 자리매김할
전국노래자랑 ‘충남 청양군편’ 16일 녹화‘옛날 애인’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전부성의 행보가 무섭다.중저음 보이스로 제2의 배호라는 애칭을 듣고 있는 전부성은 방송 출연은 물론 주요 행사에 단골 손님으로 초빙되고 있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전국 노래방 선호도에서 가파른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노래교실에서는 ‘대세’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닐 정도다.또한 오는 16일에는 전국노래자랑 ‘충남 청양군편’에서 설운도 박상철 조승구와 함께 개스트로 참여 할 예정이다.전부성은 “요즘 정신 없이 바쁘다. 몸은 힘들지만 팬들의 응원에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가수 김연아가 3집 타이틀곡‘우리 부모님도’으로 가요계 태풍의 핵으로 부상중에 있다.‘우리 부모님도’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히트 시킨 정기수가 작사, 작곡을 한 곡으로 김연아 특유의 국악창법을 접목시켜 아련함과 애절함이 묻어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우리 부모님도’은 입소문을 타며 방송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도 섭외 1순위가 될 정도로 무서운 힘을 발휘중이다.추억의 가요무대를 비롯 윤경화의 음악중심, 박재란 콘서트, 장계현 콘서트에도 초청되는등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는 것.최근에는 빙판의 여왕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아리랑 교통방송’은 2016년 11월 시험방송을 시작했으며 2017년4월 MC 주재형과 김가현의 가세로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현재 ‘아리랑교통방송’은 주3회 라이브로 방송하고 있으며 요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화요일은 주재형-김가현의 라이브 토크쇼, 수요일은 은하수 김나현의 ‘나 가수 나 배우’, 목요일은 정지원의 ‘즐거운 퇴근 두근두근 네바퀴’가 전파를 탄다.방송은 유튜브와 카카오 TV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아직까지 정확한 집계는 없지만 유튜브 기준으로만 하루 200~4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교통정보와 엔터테이너의 접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리랑 교통방송(ATBN)’ 주재형, 김가현 라이브토크쇼을 찾았다.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방송스튜디오는 사회적기업협력 공간을 이용해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다.본지 기자가 현장에 도착 했을 때 윤영욱 감독을 비롯해 기술 감독인 황인수 감독은 방송준비를 휘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또 세트장에는 가수겸 엔터테이너 대표인 주재형씨와 공동 MC를 맡고 있는 가수 김가현, 게스트로 출연한 ‘서울의 연인’의 한혜경, 영화배우겸 가수인 나유경이 서로 방송 시작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진주비가 댄스 세미트로트풍 ‘괜찮아’로 역주행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괜찮아’는 진주비가 솔로로 2009년 데뷔한 곡.진주비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경괘한 리듬으로 최근 방송은 물론 행사 섭외가 이어지는등 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또한 1집에서 발표한 슬로우 발라드풍의 ‘아픈사랑’도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신기해요. 뒤늦게 사랑을 받으니 이상하네요. 사실 솔로는 혼자 무대를 채워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요. 그러나 나만의 무대를 3분30초동안 마음껏 펼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진주비는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강태환이 8집 타이틀곡 ‘나는 너를 기다린다’로 중장년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나는 너를 기다린다’는 여인에 대한 그리움을 강태환 특유의 호소력 짙은 중저음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강태환은 타이틀곡외에도 세월의 허무함을 다룬 ‘남자의 하루’와 ‘정말 잊었나요’등 5~60대를 위한 맞춤곡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어느덧 8집 앨범까지 내게 됐네요. 지금껏 노래를 하면서 후회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노래를 부르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 한 것 같아요. 팬들에게 더 좋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국내 최초로 진행된 쌍방향 네트워크 축제인 ‘버드맨 페스티벌’이 정례화 될 전망이다.지난달 전북 진안에서 1박2일로 펼쳐진 ‘2017 버드맨 페스티벌’은 순수영역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중심으로 일반인등 100여명이 참가, 축제의 새로운 장을 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첫 페스티벌에는 설치미술, 플라워아트, 통기타공연, 진안 동화이야기, 천연염색젂시, 퍼포먼스 와 패션쇼, 테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 시상식서 10대 가수상 수상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유현상이 ‘고삐’로 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유현상의 트레이드마크인 헤비메탈이 아닌 트로트로 성인가요계에 ‘락(?)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유현상은 2015년 발표한 '고삐'가 최근 각종 가요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역주행을 하며 고공 인기 행진을 보이고 있는 것.'고삐'는 이건우가 작사, 유현상이 직접 쓴 곡으로 빠르게 흐르는 세월에 대한 아쉬움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제2회 환경안전포롬 및 환경안전실천대상’에서 작사가 장경수씨가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주최측은 “(사)한국가요작가협회 전 회장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전 이사를 지내고 각 가요 방송과 행사에 심사의원 등을 맡고 있으며 수많은 유명가수들의 하트곡 가사를 쓴 작사가 장경수씨가 환경을 상기시키며 환경관련 가사를 다수 작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장경수씨는 “환경안전과 관련한 시상식에서 내게 수상자로 나오라는 소식을 듣고 의아했으나 환경을 이야기 하는 가사를 작사한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되
‘산삼박사, 보디빌더 수식어 붙지 않는 가수로 거듭날 것’현대적 감각 뮤직비디오도 선보일 예정 [코리아데일리 이성호 기자] 산삼박사, 보디빌더에서 가수로 데뷔한 장장출의 인기 행보가 심상치 않다.최근 세미트롯풍의 ‘애정전선’을 발표한 장장출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은 물론 색다른 이력에 방송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것.특히 새내기 가수 답지 않게 ‘애정전선’도 빠른 속도로 전파를 타며 각종 챠트에서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애정전선’은 쉽게 사랑하고 이혼하는 사회에 대한 풍자를 담은 곡으로 장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