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지영은 기자]7월 6일 (일) 밤 11시 이장호 감독, 이영호, 안성기, 김성찬, 임예진, 김보연, 유지인이 출연한 영화 ‘바람불어 좋은 날’이 화제다.1980년 제작된 이 영화는 제 19회 대종상 감독상, 편집상(김희수), 남자신인상(안성기) 제17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 대상(제작자: 이우석), 작품상(동아수출공사), 남자신인상(김성찬)을 수상할 정도로 개봉당시 큰 인기를 얻은 영화다.이 영화의 스토리는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덕배와 춘식, 길남은 서울 변두리 중국집과 이발소, 여관에서 일을 한다.하지만 젊음 말고는
문화·생활
지영은 기자
2014.07.0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