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는 8월 25일 열리면서 재판장을 맡은 김진동 부장판사가 주목받고 있다.김진동 판사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했다고 한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으며, 현재 부패전담 재판부인 형사합의27부 부장판사로 재직중이라고 한다.그는 지난해 12월 진경준 전 검사장과 김정주 NXC 대표의 ‘넥슨 공짜주식’ 1심 재판을 맡아 진 전 검사장에게 징역 4년, 김정주 대표에게는 무죄를 선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진행된다.이번 민방위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공습경보 15분, 경계경보 5분,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을 대비하기 취지로 진행되며,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지나가는 시민은 15분간 이동이 통제되며 공습을 피할 수 있는 가까운 민방위대피소에서 통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또 차량통제가 진행되며, 차량은 오후 2시부터 5분간 갓길에 정차한 뒤, 라디오 방송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년형을 받았던 한명숙 전 총리가 새벽 다섯시에 2년을 채우고 만기 출소했다고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만기 출소한 것과 관련, "억울한 옥살이였다"며, “정치보복이었다”고 밝혔다.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 하에서 일어난 정치보복이었다"며,"징역 2년이라는 선고로 피눈물 나는 고통의 시간을 감내해 온 한 전 총리의 석방에 먼저 죄송함과 미안함을 전한다"고 전했다.이어 "일부 정치검찰의 무리
배우 송선미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남편과 관련한 보도가 잘못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송선미 남편의 흉기 사망 사고에 대해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이 사건은 고인의 외할아버지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발생한 게 아니다"라며 "외할아버지는 생존해 있고, 고인은 외할아버지의 재산에 대한 환수 소송 수행을 돕고 있었다. 현재 그 재산은 소송 상대방 명의로 모두 넘어간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사실과 다르게 추측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되고 유족들이
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활동을 비판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받던 당시 불거진 ‘논두렁 시계 사건 논란’조사에 대해 실효성이 없다며, “논두렁이 아니라 다른데 버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로 받았다고 진술한 명품시계가 1만원 짜리 시계로 바뀌냐”고 지적했다.2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정책 질의에서 이은재 의원은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논두렁 시계’를 조사해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MBC는 배현진(33) 아나운서가 MBC 대표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송일준 PD 협회장이 "부역 체제의 '공주'라고 지적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 홈페이지 '회사 소개' 창의 메인을 장식하면서 대표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그러나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등에게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MBC 아나운서 27명이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 제작 및 업무 거부를 선언하며 총파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나, 배현진 아나운서가 파업에
'국민안전 공감 캠프' 참가자 80여 명이 1박2일 일정으로 3톤급 경비함을 타고 독도를 탐방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이에 국민안전 공감 캠프 공동대회장은 양승조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이 맡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보도에 따르면 캠프 참가자들의 독도 탐방으로 3007함 승조원 40여 명은 휴일인데도 항해에 나섰으며, 함장을 제외한 승조원들은 자신의 침실을 캠프 참가자들에게 내줬고, 체육실과 기관제어실 등 바닥에서 돗자리나 매트리스를 깔고 쪽잠을
오아시스 전 멤버 리암 갤러거가 한국에 내한해 주목받는 가운데, 공항에서 고함을 지르고 짜증냈다고 한다.리암 갤러거는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푸 파이터스, 더 모노톤즈와 함께 콘서트를 진행한다.이에 8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팬들에게 사인 등 팬서비스를 할 계획이었으나 불발이 됐다고 한다.수많은 팬들로 라인이 무너졌고 리암 갤러거를 팬들에 가로막혀 오도가도 못하게 된 상황이 연출되었다고 한다. 이에 리암 갤러거는 결국 고함 질렀다고 한다.한편 경호원들이 있었지만 팬들의 수가
다단계왕으로 알려진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61·사진)이 옥중에서 측근들을 조종해 또다시 다단계 사기극을 벌인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한다.주수도 전 회장은 2조 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2007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12년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라고 한다. 그는 검정고시 출신으로 1970년대 후반 서울 학원가에서 유명 영어강사로 명성을 날리다 1999년 제이유그룹을 설립해 다단계를 시작했다고 한다.2006∼2007년 경찰과 검찰 수사에서 제이유그룹은 9만3000여 명에게서 2조1
미모의 리포터로 알려진 김유리 리포터가 네티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가 MBC 파업으로 이재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출연 중단을 선언하면서 공백이 생겨났다.이에 이재은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김유리 리포터가 채워 방송을 이어나갔다고 한다.김유리 리포터는 이날 엔딩에서 "그 어느때보다 떨렸던 진행이었다"라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유리 리포터는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으로 입사했으며, '
문재인 대통령이 이순진 전 합참의장의 전역식에 참석해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선물해 주목받고 있다.이는 40년이 넘는 군 생활 동안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이순진 전 의장 내외를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깜짝 선물’이었다고 한다. 이순진 육군대장은 3사 14기 출신으로 1954년생으로 대구 출신으로 대구고,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해 1977년 소위로 임관지난 2014년 8월부터는 육군 대장으로 승진해 2작전사령관을 역임했다.그는 육군 2사단장, 합참 민군심리전부장, 육군 수도군단장, 육군 항
배우 이제훈이 스크린을 넘어서 예능 안방극장에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18일(금) 밤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3회가 순간 최고 시청률 12.6%을 기록하면서 화제가 됐다.이날 이제훈은 득량도 배에 오르기 전 "남자라서 절 반겨 주실지" 라며, "제가 재미가 없는데 재밌게 해드려야 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이제훈이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들고 "실례합니다"라며 모습을 드러내자 에릭은 "왜 오셨냐, 이 더운데. 헬인데 여기"라며 이야기했다.이후 이서진과 악수를 나눈 이제훈은 "땅콩 드시고 싶다고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면서, 그의 프로필과 이력등이 주목받고 있다.이날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외교적 협상 수단으로 한미 연합훈련 축소 중단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 핵 문제 협상 수단으로 한미 연합훈련 축소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현재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정경두 현 공군참모총장(대장)은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한 합동작전 전문가로서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할 적임자라는 것이 군내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화타'로 침뜸의 대가로 불리웠던 구당 김남수(102)옹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그는 침뜸 교육원을 운영하며 민간 자격증을 발급하고 불법 의료행위를 하도록 했다고 한다.침과 뜸 전문가 구당 김남수 옹이 침과 뜸 수강생들에게 서로 무면허 시술을 하게 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고 한다.대법원은 오늘 김 옹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그리고 벌금 8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검찰 조사 결과에 다르면, 지난 2000년부터 10년 동안 한의사 면허 없이 침과 뜸 수강생을 가르쳐 143억 원의 부당
주한미군 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것이 주목받고 잇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북핵 협상 카드로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했다고 한다.배넌은 '아메리칸 프로스펙트'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의 핵 개발을 동결시키는 대가로 미국은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내용의 협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또 배넌은 "누군가 (전쟁 시작) 30분 안에 재래식 무기 공격으로 서울 시민 1000만 명이 죽지 않을 수 있도록 방정식을
소녀시대 태연이 자카르타 공항에서 인파에 휘말려 신체접촉을 당하는 등 곤혹을 치르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태연은 18일(한국시각) 새벽 인스타그램에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며,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현지 경호원이 위험해 보였는지 저를 뒤에서 번쩍 들어 올려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럽고 놀랐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이어 "자꾸 뒤, 옆에서 신체 접촉을 해 긴장
김포마송 휴먼시아 9단지에서 한빛 태권도 함께 '행복한 밥상 물놀이 행사'를 진행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지원하고, 주거복지연대에서 주최하는 하계 행복한 밥상에 참가한 아이들을 위해 지난 11일 단지 내에 어린이 전용풀장을 설치하여 신나는 물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밥상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물놀이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물놀이 안전교육과 더불어 응급상황대처능력을 함양시키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는 “시원한 물놀이와 친구들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마련해 주셔서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가 이어지면서 그의 프로필과 이력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17일 오전 국회 국민의당 원내대표실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며 공동 기자 간담회를 갖는다고 한다.이유정 후보자는 20여년간 변호사로 활동하며 여성인권 제고 등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서울 이화여대를 졸업했으며, 1994년 사법연수원 23기를 수료하고 2년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활동한 뒤 1996년부터 21년간 변호사로 활동해왔다고 한다.2002년부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경찰권 비대화 또는 남용. 이 우려는 일정 부분은 좀 과대포장된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황운하 울산청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철성 청장이 촛불정국 당시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 근무하니 좋으냐"는 식으로 비아냥댔다는 주장에 대해 언급했으며, "또 무엇보다도 이것이 지금 우리 시대적 과제로 등장한 검찰개혁에 걸림돌이 될까봐 굉장히 두려운 마음"이라고 했다.그는 "경찰개혁을 빌미로 검찰개혁이 지연되거나, 무산시키려고 하는 시도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검
‘용가리 과자’로 불리던 질소과자가 논란이 되면서 그 위험성에 대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3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한 워터파크에 놀러갔다가 질소과자를 먹은 12살 어린 아이가 위에 구멍이 생기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지난 1일 A씨의 아들 B(12)군이 충남 천안에 있는 한 워터파크에 놀러갔다가, 워터파크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질소 과자를 구입해 먹었다고 한다.B(12)군은 마지막 과자를 입에 털어 넣고 곧바로 쓰러졌으며, 응급수술에 들어간 B군은 위에 천공이 생겨 봉합수술을 했다.식도와 위벽 곳곳에 멍이 들었으며, 멍이 든 부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