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 대신 닭’ 조순 고건, 더 이상 ‘그분’한테는 못 물어보잖아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대통령’이라고 불리던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사태의 엄청난 파동으로 인해 주변 의견을 들으러 다니기에 분주해졌다.박 대통령은 30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민사회 원로들을 만나 이번 탄핵사태에 대해서 수습책에 관련한 의견을 물어보았다. 전날 여권 원로들 김수한, 박희태, 박관용, 김용갑 등 8명의 새누리당 상임고문을 만나 민심수습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한 듯싶
‘팩트폭격’ 정현식, 의혹을 사실로 만드는 재주…“전에는 안 그랬는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의혹과 논란들의 정체가 하나 둘 벗겨지면서 이번 대대적인 이슈의 가닥이 점점 잡혀나가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주목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검찰은 30일 오후 K스포츠재단의 초대 이사장인 정동구 한국체대 명예교수의 2대 이사장을 지낸 정동춘 전 이사장, 정현식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을 소환했다. 이들을 불러 모아 ‘비선실세’로 논란에 휩싸인 최순실씨 관련 의혹에 대
‘무슨 일이’ 리설주,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는?…‘눈 돌리지 말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이 내부 정치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국내외로 많은 이슈들이 흘러나오고 있으나, 북한에 관련된 소식이 가장 크게 부풀려지고 있다.북한의 최고통치자 김정은의 아내인 리설주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동안 행적이 묘연하다는 것이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내에서 주목받고 있는 점이다. 하지만 이 소식은 리설주의 부재가 장기화 될 때마다 보도되는 월례행사 같은 것으로, 항상
‘중립’ 거국내각이란, 여당에게 버려졌다는 뜻…‘국가 비상사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의 미래가 아주 휘황찬란하게 밝을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된 하나의 논란이 또 발생해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중이다.새누리당의 최고위원회에서 비박계 의원들은 이번 ‘최순실 게이트’상황으로 인해 국민들의 분노가 머리 끝까지 차 있음을 느꼈다. 결국 이러한 사태는 거국 내각을 구성하자는 발언이 나오게 만들었는데, 30일 새누리당에서는 국정농단 의혹 해결을 위한 거국내각을 구성하자
‘최고의 실드’ 법무법인 동북아, “수사 회피할 생각 없어”…‘딱 하루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드디어 이뤄질 기미가 보이고 있어 많은 국민들의 시선이 한 곳에 모이고 있는 중이다.엄청난 논란을 만들었고, 아직까지 만들고 있는 최순실 씨가 귀국을 하면서 과연 조사로 인해 이 대국민 탄핵 사태가 종결될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순실씨와 딸 정유라씨는 자신을 대변해주고, 변호해 줄 인물을 법무법인 동북아의 이경재 대표 변호사로 선택하여
‘시장의지지’ 동백 세브란스병원, 인구는 100만인데 종합병원이 없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내에서 동백 세브란스병원의 공사 재개에 대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용인시장과 여러 병원장들이 참석한 파동 때문이다.경기용인시장인 정찬민 시장은 26일 오후 시장실에서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을 포함한 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10여명과 면담을 가졌다. 이는 동백세브란스병원의 건립 추진계획과 공사 재개를 위한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토하
‘사유지’ 격렬비열도, 오가는 배편도 없어…‘대체 왜 사려할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마라도와 독도를 지나가던 시민에게 물어본다면 모른다고 대답하는 이는 아마 거의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격렬비열도는 그 반대일 것이 확실하다.우리나라의 동쪽과 남쪽을 맡고있는 것이 각각 마라도와 독도라면,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의 서쪽 섬 끝을 담당하고 있다. 격렬비열도는 충남 태안반도 서쪽 55km 해역에 위치한 섬으로, 북과 동, 서 격렬비열도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곳은 중국 산둥반도에
‘너무 싸서 의심’ 알뜰폰, 데이터 낳는 거위라도 키우나…‘기본요금이 무제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아무리 기술이 발전함과 동시에 통신 기술에도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고는 하지만, 이동통신 3사와 그 외의 통신사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KT는 5G를 향해 혼자 다른 길로 뛰어가고 있다 치고, LG 유플러스는 그만 두겠다던 다단계 사업을 정리할 미니는 없이 불법 보조지원금을 통해 고객층만 유치시키고 있다. 그 와중에 가장 피해를 보는 것은 LG에게 고객을 뺏긴 SKT인데,
‘타임 어택’ 예수 무덤, 성지 복원보다 관광객이 우선?…‘뭣이 중헌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다시 한 번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힐만한 종교계의 발견이 예상되고 있어 많은 기독교와 천주교의 신도들과 신학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중이다.과거 예수의 염색체를 채취해냈다든가, 노아 방주의 파편을 발견했다는 등 종교계에 대한 발전은 점차 이루어지고 있었다. 특히 가장 미스테리에 쌓인 것은 바로 ‘법궤’의 행방으로, 기독교인들에게는 고고학적이나 역사학적 외에는 의미가 없는 것이지만 그 외의
‘어딜 넘봐’ 원유철, 너도 나도 “관련 없다”…‘찝찝한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서 어제인 28일 오전 9시에 출석해 5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원유철 의원은 자신의 보좌관이 대출 알선을 대가로 돈을 받은 것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실이라며 자신과의 관계를 전면으로 부정했다. 또한 원유철 의원의 보좌관인 권모씨 역시 원 의원은 자신과 아무 관계가 없다며 서로에 대해 아주 깨끗하고도 아
‘나라가 제물’ 청계광장, 국민들 단합시켜주기 위해…‘어쩜 고마워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드디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릴 예정이라 많은 일반 시민들과 시민단체들, 학생들이 이에 주목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민중총궐기 투쟁본부’에서는 오늘 29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열 계획인데, 이들은 진보진영 시민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촛불’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있는 이 집회는 투
‘젊어지는’ 공인중개사, 10대 응시자 250% 증가…‘증가율 1위’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의 인원이 전체적으로 큰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많은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생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중이다.10명 중 2명에 불과한 공인중개사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올해의 전체 시험접수 인원 증가율은 27%나 증가하는 추세이다. 각 나이 대 별로 추산해보아도 감소하는 나이 대는 없고, 각각 큰 폭으로 증가하거나 소폭으로 증가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특히 연령층 중에서 10
‘폭풍전야’ 서울 집회, ‘모이자! 분노하자!’…참가자 예상보다 많을 것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현 대한민국은 전례가 없을 정도로 대통령에 대한 주목이 며칠 째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정도면 대선에서 당선되었을 때보다 더욱 그 정도가 심하다.하지만 이어지는 이 주목도는 절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아닌데, 대통령의 이름과 ‘하야’, ‘탄핵’등의 단어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 정유라 씨의 특례입학과 논문, 부정 학점 인정 등으로 인해 시작된 이 논란은 날이 갈수록 더
‘일침’ 정두언, “박근혜 좋아하는 이들은 밥 못 먹을 것”…‘나도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전국이 충격에 휩싸인 채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와중 과거의 발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미국 유력 일간지인 New York Times World에서는 우리나라의 현 상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주술적 관계라는 표현을 했다. 이처럼 박근혜-최태민,최순실 간의 관계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매우 힘든 상황인데, 이에 대해 과거의 타 의원들이 발언한
‘한시라도 빨리’ 밤샘토론, 매듭지어질 때까지 무제한 토론…‘끝나긴 하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게이트에 대해서 가장 큼지막한 내용을 폭로한 JTBC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포털 사이트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이다.JTBC의 무제한 토론 프로그램 ‘밤샘토론’은 10월 28일 금요일 밤 11시 30분 57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이번 밤샘토론에는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과 이상휘 새누리당 대변인, 최원식 전 국민의당
‘대통령 모교’ 단국대 시국선언, “선배님 그러시면 안 되죠”…분노의 외침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입학 특례 논란이 되었던 정유라 씨의 대학교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시작된 시국선언이 대학가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가장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최순실 씨의 모교로, 영문학과 출신인 그녀의 후배들이 자신의 선배가 한 행적에 대해 부끄러워하며,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최순실 씨는 사실 단국대 재학생은 아니고, 청강생 제도를 통해 학
정아름 늘품체조, 제작기간 10일, 예산은 3억5천?…‘뭔가 이상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 내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트레이너 정아름 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중이다.정아름 트레이너는 KBS의 프로그램 ‘머슬퀸 프로젝트’와 ‘출발 드림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트레이너이다.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에서 진,선,미 중 선에 선정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 그녀는 용인대학교 골드학과 출신으로 골프와 다이어트에 관
‘예언자’ 박관천, 그의 말을 검토만 했어도…‘이젠 늦었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2년 전 일어난 사태에 대해 내린 평가에 모두들 ‘허튼 소리’라며 내쳤던 박관천 전 경정의 말이 일부 사실로 드러나면서 많은 충격이 더해지고 있는 중이다.2년 전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던 박관천 전 경정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논란 당시 정윤회 문건을 작성했다. 이 와중에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
‘꼬리 밟힌’ 안종범, 드디어 관계자의 증언 등장…‘처벌 받을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미르-K스포츠재단의 의혹에 대한 관련정보가 갑자기 쏟아지고 있는 지금, 관련된 이들에 대한 추궁과 조사도 물 들어온 듯이 갑자기 이뤄지고 있다.이렇게 전체적인 흐름에 많은 보탬이 된 것은 바로 JTBC의 폭로인데, 심증만 있거나, 물증이 있어도 어쩔 도리가 없던 기존의 상황에서 목숨까지 담보로 걸었다고 할 정도의 폭로를 진행한 것이다. 그로 인해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기업들을 상대로
‘낙하산 의혹’ 서창석, 최순실 딸 봐줬으니 병원장?…‘서서히 드러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현 서울대병원장이라는 자리에 앉아있는 서창석 교수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아 많은 이들이 현 논란에 주목하고 있는 중인데, 과연 그것이 마른하늘이었을 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비선 실세’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그 딸의 관계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접근하여 또 다른 의혹을 제시했는데, 대통령의 주치의가 정유라 씨의 임신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돌봐주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