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배우 송윤아가 6년 만의 컴백을 앞둔 가운데 다이어트를 시도한 사연을 공개됐다.송윤아는 31일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의 제작발표회에서 "아기를 낳기 전보다 9kg 찐 상태다"고 고백했다.다이어트 시도한 계기는 "모니터를 보다 충격 받았다. 퉁퉁한 아줌마가 나오더라"고 너스레를 떤 송윤아는 "촬영하기 며칠 전부터 반짝 빼려고 노력했는데 촬영을 들어오고 나니 매 끼 안 거르고 먹게 되더라"고 털어놓았다.이어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몸은 안 빠지고 얼굴만 빠진다"고 덧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탤런트 강은탁이 임성한작가의 신작에 캐스팅 됐다.30일 한 방송관계자는 언론매체 일간스포츠에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순금의땅'이 끝나는대로 합류한다'고 말했다.여러 배우들의 오디션을 본 후 극중배역에 가장 적합해 캐스팅 된것으로 알려졌다.캐스팅 된 강은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바람불어 좋은날, 에덴의 동쪽, 주몽,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