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희소난치성 질환인 결절성 경화증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무려 7개월간 학대한 선생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피해 어린이가 앓고 있는 결절성 경화증이란, 경련, 정신지체, 혈관섬유종(피지선종) 등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계 장애로, 1880년 프랑스의 Bourneville에 의해 처음으로 명명된 유전질환이다. 뇌, 신장, 심장, 눈, 폐, 기타 다른 기관들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성 질환으로, 대부분의 증상은 출생 전이나 출생 시부터 나타나며, 모반증이나 신경피부 증후군의 하나로 분류되기도 하는 것으로
사회
채민지 기자
2018.07.02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