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선족기업, 한국서 외국인관광유치 1위 랭킹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 조선족 출신인 김성천 회장이 운영하는 한국 창스홀딩스그룹이 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외국인 관광유치 1위의 성적으로 대한민국 최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KBEA) 창립기념식 및 2019 대한민국브랜드대상ㆍ아시아브랜드대상 시상식이 며칠전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렸다.(사)대한민국중소기업경제인연합은 중소기업의 유통경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
사교육으로 매년 2조 쓴다는 영국…가장 비싼 수업은 ‘중국어’[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9일 중국환구시보(环球时报)는 영국 데일리포스트의 7일자 보도 내용을 인용해 영국 부모들이 연간 지출하는 사교육비는 17억 파운드 우리돈 으로 약 2조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학원을 다니는 한국 학생들과 달리 영국의 사교육은 주로 가정교사, 즉 과외로 이루어졌다.전체 영국 학생들의 25% 가량이 개별 과외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평균 과외비는 34.22파운드, 약 5만원 가량이었다. 과목별
올겨울 중국 흑룡강 스포츠경기 풍성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최근 중국흑룡강성은 2019~2020년 흑룡강성 ‘상빙락설(赏冰乐雪)’시리즈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올 겨울 흑룡강성의 인기 관광지에서 세계급, 국가급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흑룡강성의 우세항목인 스포츠와 관광의 유기적인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중국흑룡강성가목사시 흑곰도풍경구에서는 무원동극빙상마라톤을 조직해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신
중국 경영환경 가속도 붙어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세계은행이 발표한 에서 중국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15계단 껑충 상승한 31위를 기록했고, 2년 련속 세계에서 경영환경이 가장 많이 개선된 10개국에 들었다.시장 활력 분출…국제기구·다국적 기업 찬사공장 착공에서 첫 완성차가 매장에 진입하기까지, 황량한 공터에서 제조능력을 갖춘 공장으로 규모를 갖추기까지 불과 10개월 만에 테슬라 중국 상해는 전 세계 최단시간의 완성차 공장 건설 기록을 세웠다. 도림
중국 조선족 박사 박철--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인공지능분야 종신연구원으로[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많은 노벨상 수상자,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갑부, 아인슈타인, 호킹 등 인류 최고의 과학자들... 이처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급 명인들을 대량 배출해낸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은 전 세계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대학이다. 조선족 박사 하버드대학과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의 종신연구원으로 초빙 전 세계의 존경과 부러움을 받는 이 두 세계 일류 대학에서 인공지능(AI)분야 “종신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선족 박사가
마카오 新8경- 길라잡이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마카오 중화문화교류협회 선정 ‘마카오 新8경’이 공개됐다. 서산망양[西山望洋: 시왕양(西望洋)산], 쌍호탑영[雙湖塔影: 시완호(西灣湖)와 난완호(南灣湖)에서 마카오 타워 구경], 정전포풍[亭前葡風: 세나두 광장(Senado Square)에서 포르투갈 건축 양식 감상], 용조관도[龍爪觀濤: 용조각에서 파도 감상], 노환어운[路環漁韻: 콜로아느섬의 명소 콜로안 빌리지에서 어촌의 운치 느끼기], 애향경정[愛巷傾情: 연인들의 거리 트라베사 다 파이샹(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 前年比 2.4% 성장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중국 관세청이 지난 8일 발표한 중국 최신 대외무역 수출입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지난 11개 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28.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그중, 수출은 15.55조 위안으로 4.5% 성장, 수입은 12.9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와 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기간 무역흑자 규모는 2.6조 위안으로 34.9% 확대됐다.해당 데이터를 달러로 계산하면, 지난 11개 월,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4.14조 달러로 전년
스키타러 중국 야부리로 가볼까요?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1998년에 시작된 중국흑룡강성 스키축제는 흑룡강성의 또다른 관광명함으로 16회를 거듭하면서 국내외 스키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야부리에서는 전국스키클럽대중스키초청경기, 국제고산스키오픈경기, 흑룡강성U형원정스키경기 등 굴직한 스키대회를 조직할 예정이다.중국기업가포럼의 영구회의장소로 지정되면서 중국의 다보스로 불리는 야부리는 기후조건이 독특해 일년에 눈이 쌓여있는 날이 170일에 달한다. 현재 이곳에는 50갈래 스키코스, 88갈래 고
중국-러시아 문화교류 특색브렌드 구축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러시아와 동북아역내협력의 중심 허브인 중국흑룡강성은 최근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러시아와의 문화교류를 강화하면서 여러 개의 문화교류 특색 브랜드를 구축했다. 얼마전 중국흑룡강성 수분하시는 2019 중러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 중국과 러시아의 1600여명의 청소년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중러의 창’이라는 미명을 지니고 있는 흑하시는 ‘중러 문화 대집(中俄文化大集)’행사를 이미 10회나 개최해 왔다. 그 동안 중러 변경관광 홍보회, 중러
가야금 열풍 일으킨 총각선생님–조용군 [코리아데일f리=홍이숙기자] 조선민족의 전통악기 가야금연주로 기네스북에 도전하고 싶다는 조용군 총각선생님(1982년생), 조용군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흥소학교 음악교원이다. 조용군의 노력하에 보급된 ‘가야금’은 이미 이 학교 명함장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0살 때 부모님과 같이 공연보러 갔다가 우연히 가야금 전승인인 김성삼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에 푹 빠진 그는 28살이 되던 해, 드디어 늦깍이 대학생으로 중국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게
홍콩 경무처 대표단, 천안문광장서 국기게양식 관람[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중국 홍콩특별행정구정부 경무처 신임 처장 등병강이 7일, 향항 경무처 대표단을 이끌고 천안문광장에서 국기게양식을 관람했다.이날 아침 오성붉은기가 웅장한 국가 주악소리 속에서 서서히 게양되자 홍콩 경무처 대표단 성원들은 현장의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서서 국기를 향해 가슴을 펴고 장엄하고도 엄숙한 주목례를 올렸다. 관례행사가 있은 후 등병강은 처음 천안문에서 국기 게양식을 보게 되였다며 아주 격동되였다고 말했다.등병강은 충성스럽고 용감하고 강인한 홍콩의 경찰들은
중국-홍콩을 흔드는 일은 절대 이뤄질수 없다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의 운명은 늘 조국과 함께 한다. 중앙 정부와 14억 중국 인민들은 어떤 위험한 도전에도 홍콩이 승리하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군이다.미국은 이른바 ‘홍콩 인권과 민주 법안’을 기어코 통과시켰는데 이는 중국 내정에 대한 무자비한 간섭이자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악독한 속셈을 재차 드러낸 것이다. 이 법안은 ‘인권’ ‘민주’를 내세워 협박과 위협이란 수단으로 홍콩을 간섭한 것이며, 그 본질은 홍콩을 혼란
중국 길림민속경관광장 눈박람회에 등장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제4회 중국길림눈박람회 및 제23회 장춘빙설제가 12월 13일-17일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길림민속경관광장’이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 쓸거리…들로 관광객들을 손짓하게 된다.이번 눈박람회에서 길림민속경관광장은 길림성 지역 문화특색을 보여주는 담체와 부호로 등장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관객들은 즐거운 민속, 맛좋은 음식, 아름다운 촬영 등으로 한겨울의 하루를 장식할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중국동북지
중국 고속 자기부상열차 연구 돌파적 진전 [코리아데일리=홍이숙 기자] 최근 제2회 중국 절강국제스마트교통산업박람회•미래교통대회에서는 중국 고속자기부상열차 연구가 돌파적인 진전을 가져와 고속실험선 건설 가동과 후속산업 락착의 기초를 구비했다고 한다.중국 항주국제박람쎈터 회의장 밖에 전시된 시속이 600Km의 고속자기부상렬차 실물은 외관적으로 차머리는 현재 운행중인 고속열차보다 가늘고 길었으며 차칸내부는 더욱 깨끗하고 밝았으며 좌석수도 시장수요에 따라 조정을 할 수 있다고 한다.관계자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