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김효진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열대작물의 신소득화 연구를 위해 재배한 차요테 및 산타클로스 멜론 연구가 한창이라고 밝혔다. 차요테는 중앙아메리카 및 멕시코 등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박과 채소로, 맛은 무와 비슷하고, 마그네슘, 아연, 칼륨, 망간 등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 활성 등에 도움을 줄 뿐만아니라 비타민 C, K, B6도 풍부하여 감기, 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또한, 식감도 뛰어나 장아찌, 피클, 조림, 찜 등으로 폭넓게 활용된다. 산타클로스
사회
김효진 기자
2018.12.17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