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일본 위한 기득권층에 대한 우호’ 국민들 ‘부글부글’[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5일 연일 박근령 씨가 일본에 향한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무슨 의도로 그와 같은 망말을 했는 지 위안부 할머니들이 속을 끓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씨가 위안부 관련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주하 앵커의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김주하 앵커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박근령 씨는 왜 저러는 걸까요? 여론을 모르는 바도 아닐 텐데"란 글을 게재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정가
추미애의원 파란만장 정치사 새정치민주연합 선봉자 컴백[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일 네티즌 사이에는 당찬 여장부 추미애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추미애 의원이 주목을 받는 것은 3일 야당이 여권발 '노동개혁' 추진에 맞대응하기 위해 '추(秋)다르크' 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노동·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위원회'(가칭)라는 기구를 만들고 위원장 자리를 추미애 최고위원에게 맡겼다. 새누리당이 이인제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노동선진화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에 대한 맞불작전이기에
25주년 기념행사에 영상메시지 "동북아 민주주의 확산·평화정착 기여"[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7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는 가운 데 29일 "몽골의 성공적 민주화 구현과 체제전환 사례는 국제사회에 좋은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고, 동북아 지역의 민주주의 확산과 평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민주화 25주년' 기념행사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몽골은 지난 1990년 민주화 이후 체제전환의 어려운
국정원 해킹 “로드공개하면 죽는다” 공포의 서막 진상은?[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뚜렷한 출구전략이 없는 한 국정원 해킹 사건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 데 로그를 공개하면 죽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는 내용이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앞서 "국정원장 직을 걸고 불법 사찰은 없었다"는 국정원장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여야는 '해킹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로그 파일 공개를 놓고 "공개하면 죽는 사람이 생긴다"는 여당의 주장에, 야당은 "그저 믿으면 된다는 건 종교 집회의 합창 같다"고 맞서 한치의
조현아, 안티 시선 ‘눈물한짐’ 좌불안석 미국 행 ‘모락모락’[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9일 한동안 잠잠하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미국행이 점차 가속도를 붙고 있다.이에 앞서 29일 일각에서 불거진 구치소에서 편의를 봐주는 조건으로 브로커에게 대가를 제공한 내용은 진실 여부를 떠나 또 한번 조현아이기에 쏟아지는 비난은 거세다.현재 일각에서 제기한 내용은 ‘조현아 전 부사장 측이 조 전 사장이 구치소에 있는 동안 편의를 봐준 염모 씨에게 한진렌터카 정비 사업권을 수주해줬다.’는 것. 이는 일각의 주
추경예산이란 무엇? 정부 11조원 규모 사용처는?[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추경예산이란? 예산의 부족이나 특별한 사유로 인해 이미 성립된 본예산을 변경하여 다시 정한 예산을 말한다.24일 국회에서 추경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정부는 11조원 규모의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어서 눈길을 끈다. 연내 추경 예산을 전액 집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되, 집행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기에 더욱더 주목을 받는 것이다.정부는 특히 추경을 통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피해지원 및 민생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청와대 국정원 ‘해킹 의혹’ 침묵모드‘ 담긴 속 뜻?[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국정원의 직원이 자살하는 등 해킹문제가 여야의 현안으로 떠 오른 가운데 청와대는 침묵 모드로 이어가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는 국민들이 많다.이러한 '침묵'에는 지난 연말 정국을 뜨겁게 달구며 박 대통령의 국정동력에 제동을 걸었던 '정윤회 비설실세 문건 파동'의 문제와 연관을 짓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해킹 프로그램을 구입·운용해온 것으로 알려진 국정원 직원이 자살하면서 정치권 논란의 핵(核)으로 확산되고, 이에 추가경
에드워드 8세 사랑 때문에 왕버린 순정의 애틋한 삶[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8일 에드워드 8세 삶이 네티즌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그 이유는 에드워드 8세가 미국인 월리스 워필드 심프슨과 결혼하기 위해 퇴위했기 때문이다.영국 왕 가운데 스스로 왕위에서 물러난 유일한 인물이다. 에드워드 8세는 요크 공작 조지(후에 조지 5세)와 메리 왕자비(후에 메리 왕비) 사이의 큰아들로 태어나 조지가 1910년 5월 6일 즉위한 뒤 웨일스 공(왕세자)에 책봉되었다. 1907~11년 영국 해군에서 훈련받았으나 1914년 8월 6일 제1차 세계
그대여 이정희 종북 표현에 화낸 내막[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6일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한 언론사를 상대로 민사 판결에서 승소했음에도 또 다시 '종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며 이 언론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이 화제인 가운 데 도 다른 이정희로 네티즌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옛 통합진보당의 불법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6일 오전 고위 당직자 5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한게 알려지면서 이정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발부받아 이들의 개인 서류와 컴퓨터
정옥임 내년 총선 교두보 마련 퇴임 착수[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0일 새누리당의 미녀 정치인중 한명인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내년 총선을 위해 퇴임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여야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앞서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지난 9일 "이달 말에 이사장직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통일부 기자들과 만나 "이사장으로서 부족하지만 해야 할 숙제는 모두 끝냈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정 이사장은 사임 이유에 대해서 묻는 기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소
기업은 인건비 2조7,000억원 추가 부담 불만 쏟아져[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8일 저녁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제12차 전원회의가 밤샘협상 끝에 9일 새벽 공익위원들과 사용계 위원들이 2016년도 최저임금 시급 6030원에 합의하면서 반쪽자리 합의라는 논란이 예상된다.이유는 이날 12차 전원회의에는 공익위원들이 11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한 촉진구간 '5,940원~6,120원'에 반발하며 노동계 위원들이 전원 불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6030원(월환산액 126만270원)으로
한선교 어마어마 스펙 그는 누구?[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2일 새누리당 새 사무총장에 한선교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그의 삶이 네티즌 사이에 조명되고 있다.한국 정치사에 한 획을 긋고 잇는 한선교 의원은 1959년 6월 23일 생으로 정치인이며 방송인 출신의 현직 국회의원이자 한국 농구 연맹 총재이다.한선교 국회의원(새누리당, 경기 용인병)은 국회사무처가 선정하는 '2014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9일 오전 11시 국회접견실에서 우수의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은 국회 '입법 및
메르스 안양 166번이 주는 숫자의 의미[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경기 안양시에서 처음으로 60대 남자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확진자가 마지막일길 바르는 국민과 보건당국의 염원이 19일 네티즌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다.그 이유는 그동안 메르스 확진자들이 수명에서 많게는 10여명씩 발생되어 오던 것이 안양의 메르스 확진자 수가 1명 증가한 데 불과 했기에 보건당국은 메르스의 증가 추세가 한풀 꺽인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1명 늘어 총 166명이며, 사망자도 1명
예상치 못한 구멍 속속 출현. 삼성서울병원[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16일 보건당국은 이날 메르스 감염자 4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 1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3명이 증가해 현재까지 총 사망자는 1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에 대한 메르스 검사가 전 직원과 전체 방문자로 확대돼 충격을 주고 있다.이는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민관합동 즉각대응팀이 메르스 관련 조사 대상을 접촉자 및 접촉의심자에서 병원 내 전체 방문자로 확대키로 한 것. 이 같은 조치는 현재 예상치 못한 구멍을 통해 새로운 확진자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
경기도 메르스 대책본부 방문…중앙과 지자체간 긴밀한 '방역' 공조체제 강조[월드투데이 이옥희 기자]12일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 주목된다.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경기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 증후군) 종합관리대책본부를 방문해 방역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방미연기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 마련된 메르스 종합관리대책본부 상황실을 찾아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일선
박원순, 눈물 흘리게 만든 아름다운 천사 사연[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박원순, 아름다운 천사에게 피자 투척한 내용이 12일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 내용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sns를 통해 밝혀지기 시작한 것. 이 sns에는 메리스 격리 병원을 다녀 온 후 "아름다운 천사가 따로 없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박 시장은 이글에서 “전쟁터로 따지면 여기 의료진들은 최전방에서 몸을 부딪히며 메르스 저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면서 ‘이들의 노고를 우리가 격려하고 응원하
이재명 성남시장, ‘정치쇼? 소신?’ 국민들 찬반 양론[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이재명 시장은 6일 오후 8시1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성남시 조치 내용을 알리는 '6.6 20:00 현재 성남시 거주자 메르스 1차 검사 양성반응 환자 발생..현황 및 조치내용'이라는 글을 게재하고 메르스 감염 의심자에 대해 '성남시 ○○구 ○○동 ○○아파트 거주자로, 서울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의료전문가'라고 전격 공개하면서 논란의 쟁점에 서 있다.이는 하는 일마다 국민들의 찬사를 받아 왔던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번에
‘그것이알고싶다’방영 재조명 강기훈 무죄에 심상정 의원 ‘사필귀정’[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30일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 강지훈 유서대필 사건이 재 조명을 받으면서 네티즌들 관심을 받는 가운데 심상정 의원이 강기훈 씨에 대해서 ‘사필귀정’이라고 밝힌 내용이 당시 조명되고 있다. 판결이 있고 난 후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는 강기훈씨에 대해 무죄를 확정한 것을 두고 “진실이 승리를 거둔 사필귀정의 결과”라고 밝힌게 주목을 받고 있는 것.심 원내대표는 당시 트위터에 “민주주의 위해 함께 싸운 동료이자 후배 강기훈 씨 마침내 무죄
황교안, 조국, 밝힌 절대 안 되는 특별한 2가지 이유[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9일 조국 서울대 교수가 황교안 총리 후보자가 총리가 되어서는 안될 이유를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조국 교수는 이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진행과 결과에 대해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끄는 가운 데 그가 밝힌 절대 안되는 이유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조국 교수가 자신의 트위터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형법학자로서 황교안을 반대하지 않을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조 교수가 주장한 내용에 따르면 “첫째, 그가
변희재, 직격탄 손학규 왠 ‘코스프레 쇼’[코리아데일리 이옥희 기자]25일 변희재가 화제인 가운 데 그가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엽합 고문을 향해 날린 돌직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정계은퇴를 선언한 이후 나왔다.당시 변희재는 "코스프레 쇼"로 강력히 비난해 눈길을 끈게 이번 노건호 파문으로 인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당시 변희재 한국미디어협회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손학규 정계은퇴? 어디 탄광촌 찾아다니며 코스프레 쇼 좀 하다, 국민의 염원 어쩌고 저쩌고 하며 내년 말 정도 복귀한단 뜻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