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 누구길래? 네티즌 음해성 내용 올라 ‘어리둥절’[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18일 선대인 경제연구소 전문가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선대인한테 손해배상 청구 할 수 있는 방법' 과 "선대인 책 어디까지 믿어야 할 까요" 와 같은 음해성 글이 올라 논란이 되고 있는 것.대부분 선대인 씨를 음해하는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 글들은 선대인 소장이 작성한 부동산 책을 읽고 부동산 등을 매입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주장한 사람이 실체도 없이 등장해 논란을 부추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 같
검찰 포스코에 이어 입찰 담합 등 혐의, SK건설 한화 고려노벨화학 등도 수사 재배당[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검찰이 포스코건설의 해외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임직원들을 연일 줄소환하는 가운데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재계는 초조 긴장하는 가운데 사태 추이를 보고 있다.재계에서는 포스코건설 비자금 수사로 칼을 뽑은 검찰수사가 대기업에 대한 전방위 사정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초초한 기색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
정준양 검찰 수사 표적되며 세간 관심사 급부상. 정준양 그는누구? 정준양 정치권의 희생양(?).[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16일 네티즌들 사이에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검찰 수사의 핵심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는 검찰이 포스코건설의 비자금 조성 의혹뿐 아니라 포스코그룹 전체의 부실계열사 인수 과정으로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는 분위기가 자리를 잡고 있고 모든 칼날을 정 전 회장에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포스코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
‘애플’ 다우지수 편입시가 150 달러 상회[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이 미국 증시의 우량주 지수인 다우존스산업평균(이하 다우지수)에 편입돼 주목된다.다우지수를 관리하는 S&P다우존스는 오는 18일 뉴욕 증시 장 마감 후부터 애플을 새로 넣고 통신회사인 AT&T를 제외한다고 밝혀 삼성의 대응이 주목되는 것. 이에 따라 애플 대신 통신회사인 AT&T는 제외하기로 했다.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내고 애플의 편입은 뉴욕증시에서 급성장하는 정보기술(IT) 산업의 비중을 반영한 것이란 분석을 나타내고 있다.애
생소한 경제용어 ‘디플레이션’ 특별한 개체와 전제 [사진/ ‘디플레이션’이미지 컷][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이랑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물가는 물론 경제전반에 걸쳐 모든 게 경색을 띄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 자산가격 거품의 붕괴, 과도한 통화 긴축, 과잉설비 및 과잉공급, 생산성 향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디플레이션은 광범위한 초과공급이 존재하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세금을 너무 많이 받아들이거나 정부의 재정 지출이 적을 때 일어나고 또 저축된 돈이 투자되지 않을 때나 금융 활동의 침체 등의
‘깡통전세’ 무엇인지 알고보니 ‘헐’[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봄철 이삿철이 다가오면서 ‘깡통전세’ 가 주몪을 받고 있다.이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등기부에 채권최고액 설정이 없다면 증금이 매매시세의 70% 이내라면 어느정도 안전하다”고 말한다.전문가들은 또 “인기있는 아파트의 경우 80%까지도 안전하다”말해 등기부 등본 확인은 필수다. ‘깡통전세’란 전세가격은 오르고 매매가격은 떨어져서 매매가격이나 전세가격이나 비슷한경우 나 전세가격이 높은 경우 깡통전세로 실제 소유자는 자기돈 없이 전세금으로 소유하는 경우를 말한다이러
매매·전세 모두 오름폭 커져 경제 살리기 일환[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본격적인 봄 이사철에 접어서면서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매매·전세 모두 지난주에 비해 상승폭이 커져 주목된다.6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15%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0.07%)에 비해 상승폭이 2배 이상으로 커졌다는 것.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 0.24%에서 금주 0.36%,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는 0.04%에서 0.11%로 오름폭이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도시도 지난주 0.03%에서 이번 주엔 0.06%
최경환 부총리 경제 살리기 특단 조치 눈길 “저물가로 디플레 우려”[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저물가가 이어지면서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며 "내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주목된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강연에서 “서민입장에서는 물가가 떨어지면 좋지만 저물가 현상이 너무 오래 지속돼 디플레가 우려된다"며 "담뱃값 인상을 제외하면 전체 물가가 마이너스인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힌 것.최 부총리는 또 “적정수준의 임금인상이 일
‘금시세’ 재테크 시선 주목 급 상승 원인[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금시세가 점차 상슥곡선을 그릴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는 최근 금 시세가 오르고 다양한 종류의 골드바가 나오면서 안전한 재테크가 가능한 골드바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온스당 1천700달러 정도로 금 시세가 높았던 2013년의 경우 골드바 연간 매출이 전년보다 700% 신장할 만큼 금 열풍이 불어 놓고 있는 것.지난해 하락세로 돌아선 금값은 1작년 2월에 1온스당 1천140달러까지 내려갔으나, 올해 들어 1온스당
‘현대중공업’인력 감축 갈등. ‘현대중공업’ 상여금 논쟁 항소. ‘현대중공업’대외 신용도 하락 우려. ‘현대중공업’ 노사 갈등 향방은?[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작년부터 이어져 온 현대중공업의 현안 문제는 새해들어서도 여전히 진행형이라 주목을 끌고 있다.현재 진행형인 ‘현대중공업’문제는 인력감축 놓고 노사 갈등과 상여금 통상임금 인정 판결 항소 가 큰 줄기이다.이중 가장 큰 문제인 통상임금 판결에 대해 항소를 검토는 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2월말에서 3월 초 ‘현대중공업’이 통상임금 관련 1심 결과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하는 것을 큰
담배값 지출액은 1만7천원…4년째 줄어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지난해 가구당 술값 지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담뱃값 지출은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23일 통계청의 가계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전국, 2인이상) 월평균 주류 지출액은 1만1천267원으로 전년보다 4.8% 늘었다. 이는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액수다. 이는 술을 사서 집에서 소비하는 금액만 해당된다. 회사 회식 등 주점이나 음식점에서 소비하는 술의 지출액은 음식·숙박비로 분류된다. 실제로 술을 소비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국회 예산정책처 보고서…"지하철·상하수도 요금조정 필요"[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지방공기업들의 방만 경영으로 초래되는 손실을 메우느라 지난 5년간 지방자치단체 재정 11조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예산정책처는 20일 '지방공기업의 재무건전성 평가' 보고서에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397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지자체 지원 금액이 10조9천억원이라고 밝혔다. 예정처는 지방공기업 가운데 상·하수도 공기업과 도시철도 공기업의 경영상태가 매우 나쁘고, 공공 택지에 아파트를 지어 공급하는 도시개발공사
김인호·박병원·박용만 경기고·서울대 동문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주요 경제단체장들의 진용이 짜여짐에 따라 각종 경제현안에 대한 이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이끌 차기 수장이 선임된 데 이어 한국무역협회도 17일 회장단 추대를 통해 김인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차기 무역협회장으로 내정했다. 앞서 전경련에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세 번째 연임하게 됐고 대한상의도 두산그룹 총수인 박용만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사실상 결론이 났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사임한 이후 1년간 공
근로기준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상습체불 사업주 공공입찰 때 불이익[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이르면 하반기부터 근로자가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 체불액만큼의 부가금(손해배상)을 법원에 청구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17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달 중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근로자가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 체불액과 같은 금액의 부가금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고의·상습적 임금 체
지난해 소득 3분위 경상조세 지출 19% 늘어…5분위는 3% 증가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소득 중간층이 지출한 세금 증가율이 고소득층의 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중산층의 세금 부담은 다른 소득 계층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었다. 16일 통계청의 '2014년 가계동향'에 따르면 소득 분위별로 따졌을 때 중간층(40∼60%)인 3분위 가계의 지난해 월평균 경상조세 지출액은 8만3천385원이었다. 2013년의 7만187원보다 18.8% 증가했다. 반면, 소득이 상위 20%인 5분위 가계의 경상조세
‘박서원’ 신세대 창업주 톡톡 튀는 아이디어 무궁무진[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두산 가문의 영광 박서원 오리콤 크리에이티브 총괄(CCO) 부사장이 이번에는 잼 브랜드를 내놓고 두 번째 신선한 행보를 펼쳐 네니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일은 기업에서는 가히 혁명에 가까운 일이다. 박 부사장이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떨어지거나 상처가 나 상품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과일로 만든 잼 '이런쨈병'을 16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잼 판매 수익금 전액 역시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본 농가에 돌려줄 예정이다.이 잼은 박 부사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 3.4%↑·지출 2.9%↑[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가계가 씀씀이를 줄이면서 지난해 평균소비성향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소득이 늘어난 것 만큼 소비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간 평균소비성향 전년보다 0.4%포인트↓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2014년 4분기 및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평균소비성향은 72.9%로 전년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평균소비성향은 처분 가능한 소득에 대한 소비 지출액의 비율을
부동산114, '월세시대' 월셋집 구하기 요령 공개집 구할 때 발품 팔고, 수리비 책임소재 명확히 해야[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전체 임대차 가구 중 월세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55%) 월세 시대가 개막됐다.월세는 전세와 달리 상대적으로 목돈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매달 일정 액수를 주거비용으로 지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자가나 전세에 비해 주거비 부담이 큰 편이다. 부동산114는 13일 월세 시대를 맞아 어떻게 월세 방을 구해야 하고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다.◇ 내 소득 수준부터 파악하자우선 매월 나가는 월세에
20개월만에 최저 수준…고용률 58.7%, 실업률 3.8%, 경제활동참가율 61%아르바이트 중인 구직자 등 합친 '체감 실업률' 11.9%[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지난 1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7개월 만에 다시 30만명대로 추락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천510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만7천명 증가했다. 이런 증가 폭은 지난 2013년 5월의 26만5천명 이후 2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며 취업자 증가폭이 30만명대로 추락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처음
선다카트·캐디 선택제로 골프장 이용 가격 인하 [코리아데일리= 심민재 기자 ]정부가 법정관리 상태에 있거나 도산된 회원제 골프장을 대중제(퍼블릭)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또 카트와 캐디 선택제를 도입해 골프장 이용 가격을 내려 부담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방향으로 골프의 대중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일 국무회의에 앞서 각 부처 장관들과 티타임을 하던 중 세간에 알려진 골프금지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고 골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