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양현석이 만든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6억 생일파티에 유승업소 여성들을 불렀다는 매머드급 폭로가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클럽 버닝썬의 성추행, 성폭행, 여성 농락, 화장실 성관계 비디오 촬영, 마약 유통 등 온갖 사회 범죄의 중심에 선 그가 팬들로부터 번 돈으로 유흥업소 여성 등 150명을 초대해 파티를 벌였다는 것.'승리 6억 생일파티'에도 물뽕 등 마약이 유통됐을 가능성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한 연예 이슈가 아닌 경찰 조사를 통한 사회 이슈로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내 장윤정과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도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얼마 만이에요 누낭. 맥주에서 꿀맛이 나요"라며 장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아이 없이 단 둘이 외출한 부부는 멘트와 달리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데 팬들은 '화보 같다'는 평가를 내놓기도.특히 도경완은 두 살 연상인 장윤정에게 "누나"라고 호칭하며 특유의 애교(?)를 드러내 눈길을 끌기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안희정 김지은 문자 공개에 대한 의문부호가 이틀째 커지고 있다.두 사람이 '직장 내부' '권력 내부'에서 다름 아니 '연애'를 했다는 게 안 전 지사 부인이 '언급한' 핵심 골자다.여러 정황상, 안희정 김지은 문자가 전 안희정 부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된 까닭은 김 전 비서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즉 "미투가 아닌 불륜"이라는 것.실제로 안 지사가 김 비서에게 보낸 문자 내용은 '연인 관계'에서나 가능한 대화내용처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부인 민주원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지은씨의 거짓말을 밝히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지 1주일만에 '쐐기를 박는' 문자를 공개했다.사실상 그 날의 진실에 대해 '칼'을 뽑은 형국인데, 김지은씨의 미투에 대해 네티즌들은 '충격과 공포'라며, 당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문부호'가 다시금 커지고 있다.'안희정 부인' 민주원 씨가 이처럼 문자공개 직격탄을 꺼낸 까닭은 "김지은씨의 거짓말이 법정에서 사실로 인정되는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는 BJ에게 성폭행을 당한 여성이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입건됐다.'성폭행 BJ 흉기' 키워드는 이에 따라 특정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여성들의 비판적 목소리가 거세다.경찰에 따르면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BJ는 시청자인 여성을 집으로 오게 한 뒤, 술을 마신 후 자고 있는 사이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이에 격분한 여성은 흉기를 휘둘렀다.성폭행 BJ는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흉기를 휘두른 여성 역시 남성이 복부에 상처를 입었던 까닭에 함께 체포됐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김준교 문재인막말이 사실상 정치적 '역대급 망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자유한국당 청년위원후보인 김준교 문재인막말 키워드가 온라인을 강타하고 있는 이유다.당 내부에서도 '위험수위에 가깝다' '너무 나갔다' 등의 비판론이 제기되고 네티즌 역시 '최악이다' '당을 해체하라' '서북청년단 느낌'이라며 반발하고 있지만, 막상 전대에서 그를 제지하는 사람은 없어 주목된다.이에 따라 이번 사안을 두고 일각에선 '배후가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63)가 과천 교회 주차장 접촉사고 의혹과 관련해 "과천 지인 집에 어머니를 모셔다드린 뒤 교회화장실에 가려고 공터에 갔다가 사고가 났다"라고 밝혔다.아울러 손석희 대표이사는 교회화장실 접속사고 당시 "동승자는 없었다"고 거듭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각종 도에 따르면 손 사장은 지난 16일 오전부터 17일 새벽까지 19시간 동안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고 경위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일부 매체는 여전히 '손석희 교회화장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티웨이 항공 세일 소식에 18일 온라인이 뜨겁게 달구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저가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초특가 할인항공권'을 판매 중이다.티웨이항공 할인 항공권은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 '1만6300원'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고속버스, KTX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역대급"이라는 평을 받는다.국제선 노선도 일본 5만5300원 등으로 가격이 무척 저렴하다.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을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1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약으로 만든 몸'이라는 한 보디빌더의 고백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당장 이날 방송 직후 '보디빌더 약물고백' 키워드는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sns 상에서는 '어떤 업체인지 실명으로 폭로해달라'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보디빌더 약물고백을 한 당사자는 이 같은 양심선언 이후 '해고를 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즉, 보디빌더 약물고백에 앞서, 업체 측이 이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천원 치킨' 이벤트를 예고한 또봉이통닭 홈페이지가 또 마비되면서 업계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오늘 서버는 괜찮겠냐"는 고객의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 회사 홈페이지는 14일 오후 4시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이처럼 서버폭주가 이어지고 있는 까닭은 정상가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단돈 '1000원'에 갈비통닭을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 또봉이통닭은 당초 지난 13일 이벤트를 열려고 했으나 방문자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자 하루 연기했다.하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인천에서 술에 취한 30대 승객이 70대 택시기사에게 동전을 던진 뒤 택시기사가 넘어지며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택시기사가 승객이 던진 동전에 맞아 사망한 사건은 지난해 발생했는데, 전날 jtbc 뉴스룸이 이를 전날 보도하면서 사회 이슈로 떠올랐다.이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승객은 택시기사를 향해 시종일관 거친 욕설과 반말을 쏟아내고, 급기야 택시비를 지급하면서 동전을 얼굴에 던졌다. 이후 기사는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이 같은 택시기사 동전 사망 사건과 관련, 경찰은 신체 접촉이 없었다는 이유로 폭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나영석 정유미 두 스타급 피디와 연예인을 향해 '칼'을 뽑았던 세력은 다름 아닌 작가였다.나영석 정유미 불륜설, 열애설, 교제설 등 막가파식 범죄에 준하는 카더라통신을 쏟아내고 즐겼던 인물군이 작가였다는 것.다시 말해 나영석 정유미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비유명 작가가 어디서 들은 괴담을 가지고 뒤에서 두 사람 죽이기에 올인했다는 의미다.작가와 간호사 등 이들이 마구 퍼트린 범죄 사실은 사실상 작은 언덕이 아니라 큰 산을 이뤄, 두 사람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안겼다.대중은 불륜설을 그대로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실검' 1위를 강타했다.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서 약사 출신인 김순례 의원이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발언했기 때문.'김순례 의원'은 이에 따라 각종 SNS에서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으며, 네티즌들을 '누가 괴물인지 묻고 싶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아울러 김순례 의원이 대한약사회 여약사 부회장 시절부터 이 같은 5.18에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대선에서 선거범죄가 인정되면 문재인 대통령도 당선무효가 된다"며 "문재인·김정숙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 외에도 문 대통령을 향한 '당선 무효' 목소리는 당 내부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기류가 증폭되는 배경도 의문 1순위로 떠올랐다.김 의원은 특히 문 대통령 뿐 아니라 김정숙 여사를 향해 '김정숙 씨'라며 선거범죄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은 커질 전망.김진태 등 한국당이 이처럼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심석희 선수가 메모를 통해, 사실상 폭력적 성관계를 당했다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심석희 메모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태릉·진천 선수촌 등 7곳에서 심 선수를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내다보고 있다.문제는 이 같은 심석희 메모에도 불구하고 조 전 코치는 계속 혐의를 전면 부인해하고 있다는 것.즉, 조 전 코치 측 입장에선 심석희 메모가 일종의 소설, 그러니까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발뺌을 하고 있는 것.심석희 메모에 담긴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윤한덕(5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이 설 연휴에도 근무를 하던 중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4일 센터장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윤한덕 센터장은 근무가 끝난 직후, 가족들과 고향에 내려가려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전언에 따르면 윤 센터장은 전국 각지에서 생기는 돌발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여러 상황을 점검하느라 초과 근무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결국 응급의료의 주체적 역할을 해왔던 윤한덕 센터장이 병원을 끝까지 지키다가 별세한 것으로 일단 추정된다. 즉,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이 양진호 회장에 대해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부하 직원 폭행 혐의를 비롯해 불법 음란물 유포 지시 및 방조 등 온갖 범법 행위와 관련한 의혹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청부살인까지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가히 충격적이다. 아내의 형부를 살해해달라며 평소 알고 지내던 종교계 지인에게 3천만원을 준 것.이에 따라 양진호 청부살인 미스테리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가 왜 종교계 지인에게 이 같은 청부를 했는지, 또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2호선 지하철 사고 소식이 전해져 주목된다.당장 해당 키워드가 점퍼 주머니 속의 스마트폰을 끄집어 내 '트위터'를 시끄럽게 할 정도로 핫이슈로 떠올랐다.2호선 오류 사태가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일각에선 그 배경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지하철 2호선 고장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은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 시간 현재 뜨겁다.정확한 2호선 사고 사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특정 열차역에서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 지연되고 있다고 시민들이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클라라 삶이 다른 이들과 달리 행복해 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클라라는 특히, 다른 결혼을 앞둔 여성 스타들과 달리, 고가의 집을 거침없이 자랑하고 있어 '어린아이처럼 천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클라라가 이날 공개한 집은 호텔보다 고급스러워보이는 까닭에 '집의 가격' '남편의 직업' 등도 덩달아 연관 이슈가 되고 있다.아울러 클라라가 과거에 방송인으로서 재력을 얼마나 모았는지 등과 함께 그녀의 부모 직업도 함께 조명을 받고 있다.클라라는 섹시스타로 더욱 주목을
[코리아데일리=정유진 기자] 포방터 돈까스가 이른바 대박집으로 거듭났다. 숱한 광고도 필요없는 상황이 됐다.포방터 돈까스를 먹기 위해 기다림이라는 자신과의 씨름을 해야 하는 그림이 그러지고 있을 정도로, 과거의 이미지들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됐다.포방터 돈까스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방터 돈까스 '처음봐! 이런 음식' 실내 밝아지는 맛...꽉 닫힌 지갑 열게 하네"라는 제목으로 장시간 기다려서 음식을 먹었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