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폭락’ 대국민 담화 패러디, ‘대국민 담와’…자포자기 수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국민을 조롱했던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이제는 희화화 되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이랬다저랬다 하는 대중들의 분위기에 아리송해 하고 있다.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킴과 동시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의 패러디이다. 지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중에는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자괴감 들고 괴로워”라는 문장이 들어있었는데, 이러한
‘못 믿어’ 임종룡, 난 덮을 테니 너넨 파내라…‘최후의 수단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대통령은 ‘개각’을 선포했지만, 이것마저 자신의 과오를 덮으려고만 한다는 것이 야당의 전반적인 의견이어서 많은 충돌이 예상되고 있는 중이다.신임 경제부총리에 임종룡 위원장이 내정되었지만, 많은 여당의 반발로 인해 첫 문턱인 취임부터가 힘든 싸움이 될 것으로 많은 누리꾼들은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개각을 통해 경제부총리의 교체를 선언했지만, 야당은
‘세상에’ 세월호 다음날, "세월호에 빠지지 말고 승마 빨리빨리 하란 말이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한 나라의 대통령이 한 사람의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수 백 명이 죽어나가 온 국민이 슬퍼하는 와중에도 국민의 안전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당시 아시안게임의 승마 국가대표로 부정 선발되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던 정유라 씨는 해당 의혹에 대해 국가기간 차원에서 해명을 진행했다.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밝혀진바 대표적인 최순실 씨의 행동대장으로, 세월호의 다음 날에도 대한민
‘이정도일 줄은’ 최순실 변호사 사임, “나 혼자 할 수 있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씨의 변호 의뢰를 맡고 있던 변호사가 돌연 사임하여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그가 사임한 이유와 차후 최순실 씨의 상황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다.게이트의 주인공인 최순실 씨의 변호사인 사법연수원 34기 이진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소망 소속으로, 2일 특별수사본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 법무법인 소망 관계자는 “이진웅 변호사는 처음부터 적극적이지 않았다”라며 최순실 씨에 대한 변호를 달갑지 않아했다
‘비리척결’ 조양호 평창, “차라리 안하고 말지”…‘용기에 박수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씨의 입김이 대한민국 곳곳에 퍼져 그 숨결에 닿지 않는 곳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의 분노는 하루가 다르게 커져만 가고 있는 중이다.얼마 전부터 최순실 게이트가 평창올림픽의 이권 개입까지 연루되어있다는 것이 하나 둘 씩 밝혀지며 비리의 규모가 상상을 뛰어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조양호 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의 전격 사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면서
채동욱 파파이스, 최재경에 “탁월한 검사”…‘수사는 잘 못할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사건 제대로 해라. 사랑한다.”이 발언은 채동욱 전 총장이 2일 밤 한겨레TV의 시사탐사쇼 ‘김어준의 파파이스’ 119회 녹화장에서 끝나갈 무렵에 목을 메이며 했던 발언이다.채 전 총장은 이날 밤 9시 30분에 파파이스에 출연하여 지난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수사하려다 ‘법대로 해서’잘렸다는 발언을 했다. 그는 눈치가 없어 법대로 수사를 진행했지만, 정작 대통령만 빼고 모든 것이
‘긴급회의’ 안희정 충남지사, 정국 혼잡하지만…‘흔들리지 말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안희정 충남지사가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당부의 말을 전하며 차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는 모습이 많은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안 지사는 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정 현안 긴급 점검회의를 가지며, 현 도정 현안에 대한 점검과 사전 대응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원래 예정에 없었던 긴급회의여서 도 실/국/본부장들을 긴급히 소집하여 진행한 회의는 안 지사가 일본에서 출장을 마친
‘왜 이제 와서’ 이승철 부회장, 재단통합은 결국 공중분해?…‘이후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이 자신의 발언을 번복함으로 인해 최순실의 미르-K스포츠재단 해체 후 통합재단 설립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부회장은 검찰 조사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위한 자금에 대해 “검찰 조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기존의 주장을 뒤집고 설립 자금에 대해 ‘대기업이 자발적 모금’
‘올림픽 총 감독’ 송승환, 기술개발 명목으로?…‘만난적도 없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문화체육관광부에서 따냈던 사업이 사실은 예산을 얻기 위한 가림막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대체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13조원이라는 엄청난 예산이 투입되는 평창올림픽인 만큼 그 속에 이권사업들 또한 많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 45억 원을 따낸 사업이 정작 올림픽과 상관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콘텐츠진흥원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노의’ 박태환 정유라, 연습해야 할 선수가 법정다툼만…‘안타까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대한민국에서 악의 근원이라는 말에 대명사가 등록될 조짐이 보이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이에 공감하며, ‘그들’에 관련된 일에는 긍정적이고 사회에 이익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심지어 국내 수영계를 전 세계에 알리며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왔던 선수들에게도 그들의 ‘병정놀이’의 악영향이 끼쳤는데,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그 비난의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박태환 선수는 국내에
‘폭력 전과’ 검찰청 포크레인, 애꿎은 경비원만 다쳐…‘분풀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민심에 많은 혼란이 오면서 사회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점점 흉흉해지고 있어 많은 대중들이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는 중이다.오늘 대검찰청에서는 한 남성이 포클레인을 끌고 정문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차량 안내기 등 시설물을 파괴하는 등 기물파손과 인명피해를 입혔다. 1일 오전 3시 전북 순창에서 청사 까지 대형트럭에 포클레인을 싣고 온 이 남성은 오전 8시께 인근에서 포클레인
‘부침개 수준’ 이규혁 장시호, 친구 좋은 게 뭐야…‘이사만 맡아주면’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이제는 대한민국 도처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이 지어지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세는 것이 빠를 정도로 최씨의 주변인물들에 대한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얼음 위의 사나이 이규혁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되어 많은 대중들이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최씨의 활동범위가 어디까지인지 혀를 차고 있는 중이다. 이규혁은 최순실 게이트 핵심인물 중 하나인 장시호 씨와 연관되어 이번 의혹의 주인공
‘이민이 답’ 캐나다 이민, 국민들 경제 부담 줄이기 위해…‘주목’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캐나다에서 내년에 받아들일 신규 이민자의 인원 규모를 규정하고 발표해 많은 국내의 누리꾼들과 세계각지의 국만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다.캐나다에서는 당초 5년간 이민 수용 규모를 연 45만 명까지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지만, 매컬럼 장관은 실업 등 여러 측면을 고려했을 때, 45만 명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언급했다. 2100년까지 인구를 지금보다 3배 늘린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는
30일 촛불집회, 예상인원 10배를 넘어…‘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게이트의 주범인 최씨가 귀국을 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눈에는 다시금 불이 켜지고, 그와 함께 국민들의 분노게이지도 함께 상승하고 있어 많은 주목이 이어지고 있다.29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려 엄청난 수의 대중들이 집단 집회를 열었는데, 이 같은 대규모 집회는 정권마다 한 번씩 열리는 듯한 느낌까지 주고 있다.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조사 중’ 울릉도 경비대장 실종, 목적지 부근에서 발견…‘무슨 일?’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울릉도 경비대장인 조영찬 경정이 50세의 나이에 숨진 채 발견되어 유족들이 깊은 슬픔에 잠겨있으며, 많은 대중들이 그를 추모하고 있는 중이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울릉도경비대장 조영찬 경정은 30일 오후 4시 57분께 울릉도 성인봉과 안평전 사이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 조 대장은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경 성인봉으로 나간다며 울릉경비대에 나간 후 다음 날까지 휴대전화 신호가 포착되었
‘진짜가 나타났다’ 단두대, 10분 만에 철거돼…‘올릴 게 너무 많아’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암 덩어리 같은 핵심 규제들을 한꺼번에 단두대에 올려 처리해야 한다.”이는 박 대통령이 국무회에서도 발언했던 내용으로, 광화문에 왜 갑자기 단두대 모형이 등장했는지를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광화문에 등장했던 단두대는 4m의 거대한 크기를 가졌으며, 기본 틀은 나무로 만들어졌고 칼날 부분은 실제 쇠로 제작되어 실물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정말 민심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흑집사’ 데이비드 윤, 대선 직후 갑자기 확장된 사업…‘어떻게 가능했나’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최순실 씨가 독일에서 도피하는 동안 도피처와 여러 가지 편의 등 모든 것을 제공해 준 배후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왜 최씨가 도피국을 독일로 선택했는지가 설명이 되고 있다.데이비드 윤은 1968년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파독 광부의 아들로 한국계 독일인이며 독일의 명문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드 윤과 최씨의 관계는 어쩌다 알게 된 사이가 아니라 10년
‘발빠른’ 홍보수석 배성례, 가장 바뀌어야 하는 건…‘산 넘어 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박 대통령의 판단인지, 그 배후의 판단인지 이젠 더 이상 알 수 없게 된 현 상황에서, 겉으로 보기엔 대통령이 여러 국민의 쇄신요구를 빠르게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30일 이원종 비서실장과 안종범 정책조정, 김재원 정무, 우병우 정, 김성우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한 박대통령은 그 자리에 다른 이를 앉혔다. 이재만 총무와 정호성 부속, 안봉근 국정홍보 비서관의 사표도 수리를 했는데, 이에 대해
‘흔들리는 유럽’ 이태리지진, 5일 동안 네 차례나…‘무너지는 건물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불의 고리’가 이동하면서 말썽을 부리기라도 하는 듯 전 세계 각지에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많은 대중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중이다.30일 오전 7시 40분 미국 지질조사국에 의하면 이탈리아 중동부 마르케주 페루자의 동쪽 68km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수도인 로마에서는 132km가량 떨어진 곳이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6.6으로, 미국 지질조사국에서는 첫 보도를 7.1로
. ‘뜻깊은 소음’ 전주 시내버스, 민주화 항쟁의 재현…‘고마운 경적소리’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민주화의 성지라고 불리는 전주시에서 이번 논란에 대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시민의식을 일깨우는 모습을 보여 많은 국민들이 이에 감동받고 있는 중이다.전라북도의 시내버스 기사들은 이번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다짐해 29일부터 시민들에게 사전 양해를 부탁했다.29알 버스 내부에는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문구가 적혀있었는데, “전주시민 여러분! 오늘(29일) 16시에 박근혜 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