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투사부일체'가 화제다.영화 '투사부일체'는 지난 2001년 350만 관객을 기록한 '두사부일체'의 후속편으로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정운택(왼쪽부터) 등 주연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코믹액션이다.전편에서 고등학교에 편입했던 정준호가 대학교 졸업반 교생 신분으로 고교에 돌아와 4년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큰 형님 김상중과 만난다는 코믹한 설정이다.이 영화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채널 스크린에서 방영한다.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가 주목받고 있다.'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일탈을 꿈꾸던 세 명의 여성이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19금 로맨스다. 청순한 매력의 인아 역의 손은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 필이 꽂히고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유리 역의 다은, 화끈한 사랑을 펼치며 귀여운 매력의 나나 역을 맡은 신소율. 이들은 친구의 남자 친구를 몰래 좋아하며 아찔한 로맨스를 펼친다.한편 이 영화는 채널 cgv를 통해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영된다.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비밀애'의 줄거리가 눈길을 끌고있다.영화 비밀애는 비밀애는 서로 다른 매력의 쌍둥이 형제와 강렬한 사랑에 매혹되는 한 여자의 운명적 사랑을 다뤘다.유지태와 호흡을 맞춘 영화 비밀애에서 한 날 한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금단의 사랑에 빠진 유부녀를 연기한 윤진서.윤진서는 이번 영화에서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남편 진우(유지태)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다 어느 날 남편과 똑 같은 얼굴을 한 쌍둥이 동생 진호(유지태)를 만나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 연이를 연기했다. 연이는 갑자기 나타난 남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하모니'가 화제다.영화 하모니는 2010년에 개봉된 영화로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등이 출연했다.영화는 여자 재소자들이 수감되는 청주여자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범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각 자 가슴아픈 사연을 품은 재소자들이 합창을 통해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렸다.네티즌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평론가들은 대체로 낮은 점수를 부여했던 영화다.한편 영화 '하모니'는 25일 오후 2시 CGV에서 방영해주며 주목받고있다.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배우 정우성 이솜 주연의 영화 '마담 뺑덕'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23일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한 여자, 그리고 그의 딸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의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 '마담 뺑덕'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2차 포스터 속에서 학규 (정우성 분)는 덕이(이솜 분)를 온몸으로 끌어당기며 검은 배경 속 강렬한 눈빛과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정우성과 이솜은 사랑과 욕망, 집착을 표현하며 두 사람이 나눌 치명적 사랑에 대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남주기 아까운 그녀'가 주목을 받고 있다.성격과 가치관은 정반대인 10년 지기 친구 톰과 해나. 뉴욕의 능력있는 바람둥이인 톰은 해나가 6주간의 장기 출장을 간 사이, 뒤늦게 사랑을 깨닫고 프러포즈를 결심한다.드디어 찾아온 프러포즈의 순간, 그러나 해나는 톰에게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하고, 심지어 신부 들러리까지 부탁한다.그녀를 되찾기 위해 신부 들러리로 나선 톰! 해나의 결혼 준비를 도우면서 고백할 기회를 노리며 해나와 톰의 뒤늦은 사랑의 결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영화는 '그레이 아나토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바리새인'의 19금 예고편이 눈길을 끈다.‘바리새인’(감독 정영배‧제작 마고필름)이 19금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강은혜)가 노출 연기를 감행해 화제다.바리새인은 평생을 절제하며 살아온 승기(예학영)의 강렬한 첫 사랑과 첫 경험을 도발적으로 그려냈다.승기의 단정한 모습으로 시작되는 19금 예고편은 잔잔하게 깔린 음악과 더불어 ‘욕망을 억누르며 살아온 한 남자’라는 카피와 검은 배경에 붉게 피어오르는 연기를 통해 위험한 사랑을 예고하고 있다. 엄격한 아버지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가 화제다.전지현, 차태현 주연으로 국내 및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엽기녀' 신드롬을 일으킨 전작에 이어 제작될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는 차태현과 그룹 f(x)의 빅토리아(송치엔)가 캐스팅됐다.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는 엽기적인 좌충우돌 신혼이야기를 다룬 로맨틱코미디. 극중 빅토리아는 한국말이 서툴러 친구들에게 놀림받던 견우의 초등학교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떠나간 엽기적인 그녀를 잊지 못한 견우(차태현)가 운명적으로 첫사랑과 다시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이승우는 태국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챔피언십서 한국 북한 축구결승전에서 펄펄 날아 10년전 축구신동 메시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맹활약을 하고 있다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국내외 축구 전문가들로부터 칭찬과 함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극내외 축구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 유망주' 이승우(16, FC 바르셀로나 후베닐 A)는 최근 연속 득점을 바탕으로 5골을 기록해 득점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게다가 최근 시리아와 4강전을 통해 4도움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고전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마담뺑덕’이 2차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영화의 메인 예고편과 15일 2차 무삭제 예고편을 공개했다.2차 무삭제 예고편에서 옴므파탈 ‘학규’로 분한 정우성은 앞서 예고편에서보다 한층 치명적이고 독한 매력을 발산, 나쁜남자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덕이’ 역의 이솜은 배신의 상처로 얼룩진 아픔이 집착과 광기로 변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2차 예고편에는 학규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원더러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영화는 뉴요커 조지(폴 러드)와 린다(제니퍼 애니스톤) 부부가 전 재산을 털어 원룸 아파트를 장만하며 시작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실직한 조지와 제작사에 작품을 팔지 못한 다큐멘터리 감독 린다는 빈털터리로 아파트를 되팔고 조지의 형이 있는 애틀란타로 떠난다. 애틀란타로 향하는 길에 하룻밤 묵을 곳을 찾던 두 사람은 ‘극락 공동체’라는 작은 마을을 발견한다. 자연과 하나되어 우정과 사랑으로 가득한 사람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은 두 사람은 잊지 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낸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캐리어스'가 눈길을 끈다.영화 캐리어스는 전염병으로 멸망해버린 암울한 미래를 다룬 영화로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피해 사막을 횡단하던 생종자 브라이언, 바비, 대니, 케이트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어린 딸을 데리고 있던프랭크와 부득이하게 위험한 동행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캐리어스'는 바이러스로 종말을 맞은 미래를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네명의 청춘남녀가 겪게되는 비극적인 이야기로 인간미가 상실된 비정한 인간사회를 보여주고 있다.'캐리어스'는 자신이 살기 위해 가족이나 연인마저 버리는 냉혹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궁녀'가 화제다.영화 '궁녀'는 '살고 싶으면 입 다물라'라는 포스터 문구가 말해주듯이 이 영화에서의 궁은 인간을 인간이 아닌 노예로 대하는 것이 일상화된 공간이다.영화를 만든 김미정 감독은 "한국은 100년 전만 해도 왕이 다스리는 나라였다. 궁 안에서 왕을 위해 여러 직종에 종사하는 5,600명의 직업 여성들이 있었는데 그녀들을 궁녀라고 한다. 보통 서너 살의 어린 나이에 궁에 들어가서 죽기 전에는 궁을 나올 수가 없었다"며 궁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연출의도에 대해 "기록에서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해적 누적 관객수가 800만을 돌파해 화제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영화 ‘해적’이 지난 9일 하루 24만357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93만719명을 기록했다. 이어 ‘해적’은 10일 오전 9시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5주차에도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해적’의 800만 돌파 속도는 총 865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 해 흥행작 3위의 자리에 올라있는 ‘수상한 그녀’보다 빠르다.한편,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인터스텔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영화 '인셉션' '다크 나이트'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2014년 11월 7일 미국 개봉을 목표로 제작됐다.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의 동생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조나단 놀란은 파라마운트와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새 SF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를 했고, '인터스텔라' 제작을 확정했다. 파라마운트는 '인터스텔라'의 미국 내 배급을, 워너브라더스는 해외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영화 '다이하드'가 관심을 받고 있다.다이하드는 33살 브루스 윌리스가 LA의 최첨단 나카토미 빌딩에서 테러리스틀 물리치며 거침없는 NYPD 존 맥클레인이 처음 등장한 블록버스터 액션이다.이에 브루스 윌리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화제다. 실제 세월만큼 영화 속 맥클레인도 나이를 먹었다. 짧지만 무성했던 머리카락은 이제 스크린에서건 현실에서건 남은 게 별로 없다. 근육질로 탄탄했던 가슴도 이제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 조금씩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다.한편 다이하드는 3일 오후 채널 CGV에서 방영해주며 화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탕웨이 신작 영화 '황금시대'의 한국판 포스터가 공개됐다.지난 달 28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흑색과 백색을 중심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다. 보일 듯 말 듯한 그녀(탕웨이) 모습이 시대적인 아픔을 표현한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국판 포스터가 공개됐다.이밖에도 미국, 홍콩, 일본, 대만 등의 해외 5개국 포스터도 선보여졌다.포스터는 탕웨이가 눈시울이 붉어진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얼굴이 담겨있다. 또 왼쪽을 중심으로 보면 한 여인의 눈썹, 코, 입술 윤곽이 보여 눈길을 끈다.한편 탕웨이가 주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31일 저녁 7시 25분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는 여성 CEO 한경희의 24시간 일상이 공개 돼 화제다.이날 방송에는 기업인 한경희가 자신의 24시간 관찰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주목을 끈 것.이날의 의뢰인 한경희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두 아들의 엄마로, 한 기업의 대표로 바쁘게 지내는 한경희의 일상이 화제인 것은 자신이 만든 스팀청소기에 대해 "주부들에게는 무릎 꿇고 청소하는 게 제일 힘든데,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생
[코리아데일리 손민주 기자]'EBS 교육방송'이 화제다.26일 오후 8시부터 2014년 EBS 국제다큐영화제(EIDF)가 진행된다.평소 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기회로 오후 3시 현재 EBS 채널에서는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EIDF' 미리보기가 방송중이다.영화제가 끝나는 일요일까지 매일 밤 EBS에서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오늘 밤 방송될 EIDF 다큐멘터리는 치매 노인의 내면을 깨우려는 '그 노래를 기억하세요?', 500년 역사의 콜롬비아 금광촌 마르마토 마을의 6년간의 투쟁을 담은 '마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