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가 제주도 밤 하늘 보며 빈 소원은[코리아데일리 신성호 기자]국악소녀 송소희가 따듯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송소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제주도 밤 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을 찍어 공개했다. 송소희는 사진 설명에서 "소원빈분들의 소원이 이뤄지게 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자신의 소원을 비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깜찍한 모습의 송소희다.송소희는 여행차 제주도를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입국 기자회견서 사과 뜻 밝혀…"아버지, 형 만날 것" 새국면 맞아[코리아데일리 신성호 기자]신동빈(60)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오후 2시4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 선 신 회장은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먼저 국민 여러분께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서 진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안합니다.저는 한국에서 회장님 옆에서 임직원과 함께 그리고 지주를 위해서 그리고 국민과 함께 롯데를 키워왔던 사람입니다
[코리아데일리=신성호 기자]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일 20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세월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초심은 사라지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귀가 닫히고 내 말만 하려고 하고 판단력이 흐려지고 언어가 과격해지고 말은 국민을 위한다지만 그 생각의 깊이는 현저히 얕아졌다"며 "겉으로는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