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부터 9월21일 45일간 전국 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전시유물 그리기 등.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에서는 현재 제8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가 진행 중이며 9월 21일까지 그림 접수를 받고 있다. 9월을 맞이하여 접수 마감 전까지 초등학생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대회는 선사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본 대회는 ‘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 ‘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
인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원조 조달 참여방법 제시.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는 8월 31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인천KOTRA지원단과 공동으로 인천광역시, 인천상공회의소, KOICA, 인천대학교의 후원으로 ‘2017 ODA 및 UN 조달시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설명회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들의 ODA 조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외원조 조달을 통한 해외진출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장현식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장 및 박상협 인천KOTRA지원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KOICA 원조조달 및 계약 업무 안내, KOI
생산된 사과 ‘썸머킹’ 품종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2014년도 과수 조기출하용 우리품종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생산된 사과 ‘썸머킹’ 품종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을 추진한 보은군 삼승면 등 3개면에 위치한 5ha의 재배단지에서는 금년도 재식 4년째를 맞이하여 20여 톤의 사과를 생산하여 전량 홈플러스로 납품하였다. 이는 기존 '쓰가루'보다 약 30%가량 높은 판매수익을 올린 것이다. 국내육성품종 시범사업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등 주요과수를 대상으로
인구절벽 위기…지역 현실 맞는 대안 마련 나서... 전라남도는 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김갑섭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인구문제 극복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인구절벽 위기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을 논의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1차 보고회 이후 실국별로 발굴한 일자리 창출, 출산양육, 인구 유입, 정주여건 개선, 고령화 대비 등 5개 분야 113건의 신규보완과제를 보고했으며 이어 전남 인구문제 해결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분야별 주요
전남도, 9월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출산가정까지 지원. 전라남도는 9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지원 대상을 첫째아 기준 기준중위소득의 80% 이하에서 100% 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기준중위소득 80%는 4인가구의 경우 월 357만 4천 원이고, 100% 446만 7천 원이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고,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임신·출산 맞춤형 사업이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지금까지 둘째아 및 쌍생아 이상을
타이완 관광객 몰려온다. 전라남도는 타이완의 부방인수보험회사 임직원 937명이 포상관광으로 30일부터 10월 말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2박 3일 일정으로 전남 곳곳을 둘러본다고 밝혔다.사드 배치 영향으로 중국 관광객이 줄어듦에 따라 전라남도는 그동안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여수시, 순천시와 협력해 타이완의 기업 포상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 대상 세일즈와 초청 팸투어 등 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관광객 유치 지원협약을 체결, 이번에 대거 방문이 이뤄지게 됐다.이들 타이완 기업 포상 단체 관광객은 여수에서 해양레일바이
전남도, 전국 첫‘고독사 지킴이단’내실 다진다. 전라남도가 고독사 없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고독사 지킴이단’의 돌봄 활동 운영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권역별 순회 간담회에 나섰다.권역별 순회 간담회는 4개 권역으로 나눠 28일 장성에서 개최된데 이어 29일 목포, 9월 1일 해남, 4일 순천에서 각각 시군·읍면동 ‘고독사 지킴이단’ 단장과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지난해 9월 발대한 ‘고독사 지킴이단’은 1천640명으로 구성됐다. 돌봄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텐원더스’는 대학생 전공책 중고거래 서비스 ‘책Check’을 런칭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개인 간 거래 중개 서비스인 ‘Triple A’를 런칭한 텐원더스는 책Check 출시를 통해 개인 간 거래 활성화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권당 3만원을 웃도는 전공책의 비싼 가격은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며 대학내일 20대연구소에 따르면 한 학기 전공책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9.4만원으로, 한 달 생활비의 약 20%에 해당한다
사무국, 28일 박람회장 운영 중간 보고회 갖고 성공 개최 결의 다져. 전라남도가 자유무역협정 확대와 농산물 수입 개방으로 어려운 농촌에 수출 마케팅 등을 통해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2017 국제농업박람회 준비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017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11일간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란 주제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국제농업박람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8일 농업기술원 직원들과 함께 운영 대행사가 준비한 박람회장 운영 중간 보고회를 열고 박람
인천, 따뜻한 지역 만들기의 꿈을 나누다. 인천광역시는 8월 30일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2017년 인천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개 군·구 및 150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그리고 협의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하였다.이번 지역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와 관계자들의 화합,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 행사이며 올해는 ‘인천, 따뜻한 지역 만들기의 꿈을 나누다’란 슬로건으로 계양구에서 열리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사
직원은 신속하게 이동 업계는 수익창출, 관용차량 유지비 절감까지... 인천광역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원활한 공무수행을 위해 직원 관내출장 시 택시이용을 도입하고, 9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무용 택시제'는 직원 출장 등 공무 수행 시 부족한 관용차량 대신하여 택시를 이용토록 하는 제도로 직원이 이용한 택시의 요금에 대해 업무택시 전용카드로 결제하게 하는 제도이며 시범운영 기간 전인 8월 30일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직접 업무용 택시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며, 택시기
지·오조경기술사사무소의 ‘레거시 2020’최우수상 선정. 인천광역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실시한 ‘중앙공원 활성화 설계 공모전’에 접수된 설계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8월2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남구 관교동에서부터 남동구 구월3동까지 폭100m, 길이 3.9㎞ 면적 354천㎡의 도심내 핵심공원인 중앙공원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우수 기본계획안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대상지 분석, 친환경 경관 계획, 실현 가능성, 주변시설과의 연계성 등 작품
8월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살고싶은 글로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 편성.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정책토론회를 8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환경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범 환경녹지국장이 2018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 방향과 주요사업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2018년도 환경녹지분야 예산편성은 ‘살고 싶은 글로벌 녹색도시’ 인천을 조성한다는 비젼 아래, 시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주권 정착화에 중점을 두었으
인천가치재창조 선도사업, 8일간 대장정, 해외 8개국에서 참가.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화행사로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올해로 22회 째를 맞아 오는 9월 15일부터 8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2017 인천 가치재창조 선도사업' 제안공모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오는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작은극장 돌체,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인천도호부청사, 송도 케이슨선착장, 예술회관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고 전했다. 인천에서 만들어져 국제 문
검침 곤란 대구경 수도전 옥외 영상검침장치 설치 추진.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전한 검침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한 장소에 노출된 대구경 수도전 50개소에 대하여 옥외 영상검침장치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옥외 영상검침장치는 기존 계량기 위에 영상센서를 부착하고 접속장치를 건물 외벽 등에 설치해 검침원이 휴대용검침단말기로 영상을 확인·검침하는 장치이며 검침원들의 사고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타 지역의 설치 사례를 비교·검토하여 인천에서는 최초로 설치하였다. 김복기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영상검침장치 설치로 검침원의 안전사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 2017년 하반기 소셜창업실 입주업체 선정.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8월 29일까지 진행된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1차 모집을 완료했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에게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 있는 인천형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사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고 이번 소셜창업실에 입주한 기업과 창업자에게는 파격적인 비용
IFEZ 스마트시티 구축 사례 등 벤치마킹. 인천 경제청에서는 송도, 영종, 청라지역에 대해 스마트 시티를 구축해 왔으며, 교통‧방범‧환경 등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의 호치민시와 인천시간의 상호우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고, 베트남의 주요 성에서는 인천시의 스마트시티 구축사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인민의회 부의장, 동나이성 인민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