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진실 혹은 도전 특집이 펼쳐지며, 시소를 타고 양쪽 균형을 이룬 상태로 3초를 버텨야 하는 미션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전소민이 2명, 3명으로 나누어 시소 양쪽에 앉아야 하는 상황에서 각자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는데 전소민은 “49kg”이라고 몸무게를 말해 눈길을 샀다. 이후 멤버들은 몸무게를 모두 더해 전략을 짠 뒤, 유재석, 송지효, 전소민이 한 쪽에, 지석진, 이광수가 반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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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2018.09.03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