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에 도움 기대. 전라남도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가 도입·시행됨에 따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102호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축종별로는 한·육우 52, 젖소 5, 돼지 16, 닭 29개소이며 지역별로는 함평 19, 고흥 8, 무안 8, 순천나주곡성해남 각 7, 영광장성 각 6, 보성화순강진 각 5, 신안4, 담양3, 완도2, 광양구례진도 각 1개소이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제’는 현 정부 국정과제이자 농림축산식품부의 ‘
사회
김효진 기자
2018.01.1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