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노경주기자] 지난해 자살사망자 수는 1만2,906명이며, 자살률은 인구 10만명당 25.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대비 446명 감소했으며, 자살률도 3.2% 낮아졌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자살률 감소에 대해 코로나19 유행 이후 등교, 출근, 영업시간 정상화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자살사망자 수는 2018년 13,670명, 2019년 13,799명, 2020년 13,195명,
사회
노경주
2023.09.21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