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정환이 결혼식 보러왔어요~’ 도박사건 후 첫 근황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가수 신정환(39)이 오늘 20일 오후 6시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신정환과 컨츄리꼬꼬로 같이 활동했던 탁재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탁재훈은 불법도박 사건으로 자숙하며 활동을 중단한 중이다. 특히 현재 이혼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주례는 김영희 PD가 사회는 이휘재가 봤으며 강호동, 윤종신, 이정, 김종민, 주영훈, 김새론 등도 참석해 행복한 앞날을 축하했다.한
슈, ‘무한도전’서 요정 타이틀 벗고 끼 발산, ‘애엄마 맞슈?’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12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서 슈가 요정의 탈을 벗고 끼를 발산했다.슈는 SES 시절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 '아임 유어 걸' 등의 무대를 완벽재현 했다.유재석은 "요정시절도 좋지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좋다","누구의 엄마로가 아닌 그냥 슈로 무대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하자 슈는 "나도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비투비, 전남소방본부에 소방장갑기부로 추운겨울 ‘훈훈’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19일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가 전남소방본부 소방관들에게 안전 장갑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이들의 훈훈한 선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전남소방본부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큐브 엔터테인먼트(비투비)에서 기부한 소방 안전장갑을 착용하고"라는 글과 소방장갑을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멤버들은 '지차체의 예산이 없어, 사비로 장갑을 구입한다.'는 소방관 아내의 글을 보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특히 소속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