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전 대표 김어준 파파이스에서 공개 "최순실 기획설 진상규명 다시 당 살려야"[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이정희 전 통합민주당 대표는 ‘김어준의 파파이스’ 공개방송에 참여해 현 시국에 대한 입장과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변호사로 돌아간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국내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원 13명이 소속된 통합진보당을 소속 의원중 이석기 전 의원이 간첩이란 내용으로 정당을 해산 시킨 배경에 최순실이 있다는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으나 아직까지 실체적인 규명이 안되고 있어 국민들을
의혹속에 묻힌 박근혜 5촌 살인사건 드디어 공개 “진실은 하드디스크속에...”[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월 들어서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국론이 분리 될정도로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박근혜의 5촌 조카이며, 서로는 사촌이던 박용철과 박용수가 같은 날 죽었다. 박용철은 누군가가 살해했고, 그 범인으로 지목된 박용수는 목을 매고 죽었다.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시킨 사건의 실체적인 진실이 5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하드디스크‘속에 담긴 범인이 공개돼 화제다.이 사건의 의혹점은 ▶피살현장에 도착했
박원순 서울시장 12억원어치 책 사기로 결정[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송인서적을 살리기위해 국민들의 책 사서보기 운동이 도처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문체부는 이달 말 송인서적 부도로 인한 출판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 대책을 보완해나가는 한편 제4차 출판문화산업진흥계획(2017년~2021년)을 발표할 계획이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며 “한국출판인협회와 상의해 시와 교육청, 구립도서관 등 공공기관을 통한 총 12억원 서적구매를 조기에 집행하겠다”고 밝히는 등 어려움에 빠
조윤선 장관 9일 오후 2시 마지막 청문회 국회 출석[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9일 마지막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출석을 거부했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날 오후 2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해명하기 위해 찐땀을 쏟고 있다.이에 앞서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통화를 통해 "오후 2시에 국조특위 회의에 출석하겠다"면서 "다만 증인선서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국회가 특검에 위증혐의로 고소한 것을 의식해
인명진 “3개 당직인선 이젠 비대위원 인선 잘될까요?”[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새누리당이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비대위원을 인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직 인선 결과 브리핑을 통해 ▲인재영입위원장에 부산 사하을 지역구 4선의 조경태 의원 ▲홍보본부장에 경기 시흥갑 재선의 함진규 의원 ▲조직부총장에 이성헌 서울시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그러나 오후에 열리는 상임전국위를 재소집하여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주축으로 실무형 비대위 꾸리기에 나서지만 친박계 반발로 회의가 성사될지 여부도 아직 불투명해
윤전추 마지막 청문회에서도 불참 이유는 최순실과 얽힌 비화 밝히면 핵 폭풍[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최순실 국정농단 증언으로 끝내 불참 국민들의 지탄을 받는 가운데 앞으로 특검수사에서 그녀기 밝힌 핵심 수사가 주목이 되고 있다.이에 앞서 국회 청문회에는 증인 20명 가운데 단 2명이 출석, 마지막까지 '맹탕 청문회'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9일 오전 10시부터 열린 청문회에선 그동안 불출석했거나 위증혐의가 있는 관련자 20명이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국회를 무시하고 국민을
윤석열 검사 “살아온 한 평생 외길속에 드러나는 감춰진 최순실 게이트[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새해벽두부터 쉼없이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넣고 있는 박영수 특검에 든든한 보좌역 혹은 진두지휘를 하는 윤석열 검사가 6일 네티즌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이처럼 윤 수사팀장이 네티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측에서 제기한 특검의 정치적 중립성 시비에 대해 "국민이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라고 일축하는 등 타협없는 진정한 진실을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여정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진학사 어플라이, 유웨이 어플라이 주목 받는 특별함 핫 이슈[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3일 201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을 앞두고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 어플라이와 진학사 어플라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정시모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이번 정시모집은 전국 4년제 대학 196개 학교가 전체 선발 인원의 29.4%에 해당하는 10만3145명을 선발하기에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뜨겁다.원서접수는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 어플라이와 진학사 어플라이 중 한 곳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일반대 191개교와 전문대 137개교에
유시민 “마음에 안 드시면 고소하세요” VVIP에 날린 돌직구[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3일 노무현 정부의 계승자로 주목을 받는 유시민 전 장관이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 태만을 비판한 것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2017년 한국 어디로 가나'에서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전 장관이 출연해 대담을 하는 가운데 나왔다.이 대담에서 유 전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이정현 ‘새누리당 떠나는 그의 마음 만감이 교차’[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원칙있는 정치인의 길을 걸어왔던 호남의 아들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그의 손때가 곳곳에서 묻어나오는 애정의 새누리당을 탈당한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로부터 그의 공감있는 정치여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이처럼 누구보다 더 큰 애정을 가졌던 새누리당을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전격 탈당을 선언하면서 새누리당은 고요한 침묵에 싸였다. 그 이유는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청산 대상’으로 지목한 지 이틀만에 전격 당을 떠났고 나머지 친박의 좌장들은 강
아듀 2016년 해넘이, 해돋이 차량 행렬 동해안으로 몰려 빨리가는 사이다는?[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31일 2016년을 마지마그로 보내기 위해 전국의 고속도로는 현재(오전 10시) 동해안이 있는 영동고속도로를 시발로 극심한 혼잡이 이어지고 잇다.이에 대해서 한국도로공사 한 관계자는 31일 코리아데일리와 전화 통화에서 “31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서 이동하시는 것이 좋으며 차량의 흐름으로 볼 때 외곽 쪽이 오후 1시대가 가장 어렵겠고 서울 돌아오는 길은 오후 6시대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특히 강원권으로 향하는 차들이
송해 “난 건재해 왜 나를 죽은자 취급해요”[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30일 루머가 또 한번 송해 씨의 아픈 상처를 건드려 주목을 받고 있다.30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인 송해 씨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아닌 것으로 확인됐고 송해 씨측은 악성루머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송해 씨 한 측근은 "송해 선생님은 건강하다"며 "평소처럼 생활하고 있다"면서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누가 그런 헛소문을 퍼뜨렸는지
이재홍 파주시장 30일 선고재판서 실형 법정구속 술렁이는 공직사회[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30일 추운 겨울 날씨가 엄습하는 가운데 이재홍 파주 시장이 선고 재판에서 당선 무효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돼 파주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이에 앞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창형)는 30일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이 시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800만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면서 이 시장은 차가운 구치소로 가서 새해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재판에서는 제
김석기 씨 자수 의사 자진 귀국 검찰 조사 후 일단 귀가조치[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7일 연극배우 윤석화 씨에는 특별한 날이 되고 있다.이는 그동안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해 16년간 잠행하던 남편 김석기 전 중앙종금대표가 자수 의사를 밝히고 자진 귀국했기에 그동안 쌓아둔 마음 고생을 들수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내용은 27일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김 전 대표를 주가조작 혐의(증권거래법 및 주식회사 외부감사법 위반 등)로 체포해 조사했다”고 27일 밝히면서 알
“백성이 화가 나면 임금도 뒤집을 수 있다” 올해의 사자성어[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메리 크리스카스’ 대신 서울광화문 광장에는 “박근혜 대통령 구속”이라는 구호를 들고 많은 시민들이 분노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임금)를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의 ‘군주민수(君舟民水)’가 교수들이 고른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어 모우고 있다.이 내용은 교수신문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교수 6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2.4%(198명)가
에스토니아 유럽 발트해에 면하여 있는 공화국 탄생의 비화[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주목을 받는 에스토니아는 발트해의 숨은 진주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나라다.정식 명칭은 에스토니아공화국(Republic of Estonia)이며,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하며 발트 3국의 하나로, 해안선의 길이는 3,794㎞이다.면적은 4만 5227㎢, 인구는 126만 5420명(2015년 현재), 수도는 탈린(Tallinn)이다.인구의 구성은 에스토니아인 65.3%, 러시아인 28.1%, 우크라이나인 2.5%, 벨라루시인 1.6
이슬비 대위 친구사이에서 감시자 의혹 증폭 뜨거운 새로운 불씨[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22일 청문회장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조여옥 대위를 감시하는 듯 한 한 여성이 포착돼 그녀의 신분을 높고 23일 뜨거운 새로운 불씨가 되고 있다.이 여성은 이슬비 대위로 조여옥 대위를 따라 5차 청문회에 출석하면서 '공가'를 쓴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처럼 이 여성이 주목을 받은 것은 청문회 후반부, 의원들이 기자들의 요청에 의해 “하루 종일 동행한 여성의 신분을 밝히라”고 추궁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받는 계기가
칠레 외교관 ‘텅빈 고요속에 멍드는 나라’[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나라가 온통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칠레 주재 공관에 근무하는 국내 한 외교관이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19일 인터넷에는 칠레 외교관 성추행 동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네티즌들은 "이건 뭐 완전 발정난 짐승도 아니고“, "얼굴과 이름 공개하고 사회에서 매장시켜라. 국가적 망신이고 한국인의 수치다", "외교부라고 하지말고 성교부라고 해라", "이래서 남자
박선숙 징역 3년·김수민 징역 2년6개월 구형 의원 상실 위기[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19일 검찰이 지난 4.13 총선에서 홍보비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당 관계자들에게 실형을 구형되면서 이들 의원의 의원직 상실위기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 올랐다.이에 앞서 검찰은 이날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양섭)의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박선숙·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에게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과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구형해 1심 선고에서 국회의원 직 상실 가능성이 높아졌다.
재판정에서 최순실 ‘모르쇠’ 진정한 반성없어...[코리아데일리 강민재 기자]최순실 “난 죄없어 책임은 박 대통령이 져야...” 19일 첫 법정에 나온 최순실은 시종일관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 넘기는 등 국민을 향안 반겅의 빛을 찾아 볼수 없었다. 이에 앞서 최순실은 19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에 출두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이날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최 씨는 법정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해 전부 인정할 수 없다”고 재판부에 항의를 한 것으로 전해져 지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