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정장철 기자]스페인 축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신뒤 이번에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하게 되면서 끝없는 추락으로 향하고 있다.15일(한국시간) 스페인 21세 이하(U-21) 축구 대표팀은 스페인 카디스의 라몬 데 카란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세르비아에게 1-2로 승부를 내주었다.2015 UEFA U-21 챔피언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유럽 예선을 겸하고 있어서 스페인은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15일 열린 2014-2015 V리그 미디어데이 행사에 7개팀이 모인 가운데 남자부 대표선수들은 모두 '우승 선물'로 두둑한 보너스와 함께 해외에서의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전력의 서재덕은 "구단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지원과 조언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성적을 내서 이보다 좋은 지원을 약속받고 싶다"며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보너스, 승리수당"이라며 웃음을 선사했다. OK저축은행의 이민규도 "우승을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우승한다면 우리도 보너스를 많이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