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슈퍼 블루문'이 뜬 31일 오후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달을 보고 있다. 슈퍼문과 블루문이 동시에 뜨는 경우는 드문 현상이다. 가장 최근은 2018년 1월 31일이었고, 다음은 14년 후인 2037년 1월 31일이다
[코리아데일리]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 엄태웅 대표이사가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에 동참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삼양홀딩스는 △사내 카페에 빨대 없는 리드(뚜껑) 도입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음료 할인 △종이문서 최소화 및 이면지 활용 장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굿즈 제작 △임직원 참여 플로깅 이벤트 개최 등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
[코리아데일리]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며 신속항원검사가 유료로 전환된다.지금까지 유증상자는 동네병원에서 검사비용 없이 진찰료 5~6천원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내일부터는 2~5만원의 비용을 자가부담해야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9일 1박 2일간의 정기국회 및 총선 대비 국회의원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강력한 대여 투쟁 의지를 다지고 고강도 자기 개혁을 약속했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북 익산시 농민들이 28일 익산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자 한 농민이 피해액 전액 보상을 요구하며 오열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28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 입구 외벽에 수산물 방사능 안전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삼성전자가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갤럭시 Z 플립5’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삼성전자는 8월 22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미디어 행사를 열고 ‘갤럭시 Z 플립5’와 ‘갤럭시 Z 폴드5’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일본에서의 사전 판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9월 1일이다.
[코리아데일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인근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범국민대회’에서 참가해 있다.
쌍용그룹의 전성기를 이끈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8세.성곡언론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날 "김석원 전 회장이 오늘 새벽 3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코리아데일리]대구 출신인 고인은 서울고 졸업 후 미국 브랜다이스대 경제학과에서 유학했으며, 유학 중 부친인 성곡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의 별세로 1975년 쌍용그룹 회장에 취임했다.쌍용그룹은 원래 소규모 비누공장을 모태로 출발해 이후 레미콘 사업 등을 영위했다. 김 전 회장은 이를 물려받은 뒤 중화학, 금융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그룹을
[코리아데일리]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DJ 파티에서 공연팀과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날 파티의 드레스코드는 패딩으로 더위를 '이열치열' 정신으로 즐겼다
[코리아데일리]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그라운드에 생긴 거대한 구덩이로 인해 경기가 약 10분간 중단됐다.25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8라운드 수원FC와 인천의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던 전반 27분경 그라운드 싱크홀이 발생했다.
[코리아데일리]미국의 수도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메릴랜드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주미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로비에서 라임 사태 직전 환매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농성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한중 수교 31주년을 기념해 이번 단체여행을 기획한 한국관광공사는 이날 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환대 행사를 열었다.
[코리아데일리]24일 낮 12시 52분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대학생 16명이 일본대사관에 진입하려다가 모두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이 입주한 트윈트리타워 8층에 차례로 모여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며 9층에 있는 대사관에 진입을 시도했다. 일본대사관은 건물 8층 출입구를 통해서만 드나들 수 있는 구조다. ‘오염수 투기 반대 대학생 원정단’ 소속인 이들은 오후 2시 기자회견을 계획했다가 기습 시위를 벌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이들이 미신고 집회를 하려고 대사관 건물에 무
24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민국선수단 기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24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서초구 을지연습 안보 체험행사'를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방독면 착용 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