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2030년까지 에이즈(AIDS) 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유엔이 밝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유엔(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UNAIDS)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에이즈 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보도했다.과학자들은 에이즈로부터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15년안에 에이즈를 퇴기할수 있다고 선언한 것이다.재작년 170만명이 사망했지만 작년에는 150만명이 에이즈로 사망하여 사망률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2004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의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에서 유엔전범위원회가 보유한 2차 세계대전 독일 아돌프 히틀러의 대량 학살 관련 자료들을 완전히 복사했고 공개할 예정이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은 유엔으로부터 70년간 제한을 받아 폐쇄된 공간에 있던 자료들을 완벽히 복사했고 대중들에게 공개한다고 보도했다.2차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의 유태인 대량학살과 유태인 수용소에 대한 전반적인 기록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약 500,000건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승객 295여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여객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로 향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인테르팍스, AP, AFP통신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부무 장관 보좌관은 "이 여객기가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소식통은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러시아 접경에서 우크라이나 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으며 탑승자 295명이 전원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세계 최초로 가정용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책에서만 접하던 가정용 로봇이 현실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뉴사이언티스트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가정용 로봇 '지보'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로봇공학 연구진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봇 ‘지보’를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하였다. 로봇 '지보'는 높이 28cm에 약 3kg이 되지않은 몸무게와 심플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머리 부분에 두 개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대형 출판사들과 담합해 전자책 가격을 높게 책정한 혐의로 반독점법 조사를 받아 오던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4억 달러(4천130억 원)를 환불하는 조건으로 당국과 합의할 의향을 밝혔다.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애플회사가 4억 달러로 이상의 금액을 소비자들에게 환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소송 비용 등을 포함한 전체 잠정합의 금액은 4억5천만 달러로 우리돈 4천 650억 원에 이른다.원고 측의 손해배상청구액은 8억4천만 달러(8천670억원)였다.앞서 작년에 열린 별도 재판에서 뉴욕 연방지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지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이스라엘 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이스라엘 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침공에 "매우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그는 이스라엘의 최초 목표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을 저지하고 이들을 약화하는 것이었지만, 하마스가 끈
[코리아데일리 박정훈 기자]최근 필리핀을 강타한 제9호 태풍 '람마순((Rammasun)'으로 숨진 사망자 수가 최소한 38명으로 늘어났다. 이재민도 100만 명이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필리핀 현지를 북상하며 많은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가운데 특히 주택 2만 6천여 채가 전파되거나 부분 파손됐다.하지만 또 다른 태풍이 주변 해역에서 생성되며 필리핀 권역으로 접근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ABS-CBN방송 등 현지 언론은 방재 당국의 말을 빌려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17일 루손섬 남동부 비콜반도와 마닐라 등에서 적어도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중국 여배우 저우쉰(주신, 39)이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新浪娱)에 의하면 저우쉰이 ‘원 나이트 공익 콘서트’에 남자친구 아치카오(44)와 함께 참석해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보도에 따르면 저우쉰 소속사가 기획한 공연 마지막 무대에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저우쉰은 ‘우리 결혼해요’라고 말하자 남자친구 아치카오 역시 턱시도를 입고 등장해 ‘사랑해, 우리 함께하자’고 응수했다고 한다.이날 저우쉰은 “오늘 약혼식을 올리는 이유는 결혼한다는 이야기는 직접하고 싶었다. 또 결
[코리아데일리 김원기 기자]시청률의 사나이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히어로2로 화려하게 돌아왔다.일본 '데일리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후지TV 일본 드라마 '히어로2'가 첫 방송했다. 첫 회 시청률은 26.5%(관동 지역)를 기록해 일본에서 첫 회 시청률이 25%를 넘긴 것은 2008년 4월 '고쿠센3' 이후 무려 6년만이다.2001년 방송되었던 '히어로1'은 전회 평균 시청률 34.3%를 기록한 흥행 대작이다. 2006년 스페셜 방송, 2007년 극장판을 통해 후속편이 방송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중국에서 버스에 또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 중국 광저우시의 대로를 지나던 301번 버스에 갑자기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버스에 불이 붙었다.이 사고로 두 명이 목숨을 잃고 30명넘는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다.이 중 4명은 몸에 불이 붙어 버스밖으로 뛰어내렸지만 한명은 전신의 60%, 두명은 40%, 한 명은 10%의 화상을 입었다.안타까운 일은 화상을 입은 4명 가운데 임산부로 알려진 여성은 3개월 된 아기를 품고 있다고 전해졌다.사고를 목격한 사람에 따르면 폭탄이 있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ABC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해안에서 구조된 미국인 부부가 전화가 안되어 보트를 버릴 수밖에 없어 이동전화의 위성 통신사를 지난 14일(현지시간) 고소했다고 한다.지난 4월 에릭과 샬롯 카우프만 부부는 1살과 3살된 딸들 데리고 세계일주를 보트를 타고 떠났지만 1살된 딸이 고열로 심하게 앓고 두달 모두 갑자기 구토를 하기 시작하여 구조를 요청했다고 한다.부부는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구조요청을 하려했으나 불통이여서 뱃고동을 울려 구조신호를 보낼 수 밖에 없었고 구조시 배를 버리고 아이의 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동성애자를 인정하는 법안이 크로아티아에서 채택됐다.글로벌 포스트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에서 동성결합법을 채택하였다고 한다.매체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동성결합을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같은 성을 가진 커플이 등록을 하여 법적인 부부가 될수있는 권리를 부여하도록 했다.그러나 아이는 입양하는것은 제외되었다고 한다.법안은 10월 1일 시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가정법안과 함께 적용될 것이라고 전해진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인권운동가 호세 안토니오 바르가스(33)가 텍사스주의 공항에서 한때 구금됐다가 풀려났다.비즈니스인사이더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의 인권운동가 호세 안토니오 바르가스가 텍사스 공항에 구금되었었다고 한다.그는 최근 텍사스 국경지역을 방문하였고 중남미에서 밀입국한 아이들이 있는 수용시설을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려는 둥 합법 체류에 대한 적합한 서류를 소지하지 않아 구금되었다고 한다.그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자료로 조국 필리핀 여권과 미국 헌법 소책자를 휴대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의 10대 소년이 혼자서 세계일주를 비행에 성공하면서 최연소 세계여행 기네스를 기록했다.영국 야후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0대 소년 매트트 거스밀러(19)이 혼자서 비행하여 세계일주하여 최연소 세계여행 기네스를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한다.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학생인 매트 거스밀러는 지난 5월부터 14개국을 여행하여 지난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에 도착했다고 한다.그는 16세때 조종사 자격증을 땄고 비행을 시작했다고 한다.그의 아버지 알렌 구스밀러는 "(매트 거스밀러) 어렸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디즈니월드에서 아동 성범죄가 일어났다. 더 놀라운것은 2006년 이후 직원 35명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거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시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된 사례가 있다는 것.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CNN 방송사의 취재 결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월드에서 2006년 이후 무려 직원 35명이 아동 음란물을 소지하거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하거나 시도를 하여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경찰은 TV 쇼 프로그램인 투 캐치 어 프레데이터(To Cathch a Predato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가]워렌 버핏 폴 매카트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CNBC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16세 소년의 사진 한 장이 화제라고 보도하면서 촉발됐다.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사는 톰 화이트(16)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웃들과 즐거운 한 때”라는 제목으로 워렌 버핏, 폴 매카트니와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소년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뒤에는 버핏과 매카트니가 여유롭게 벤치에 앉아 있다.CNBC에 따르면 소년은 지난 13일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던디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외무장관에 현 국방장관 필립 해먼드를 임명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2015년도에 있을 총선을 앞두고 현 국방장관 필립 해먼드를 외무장관으로 15일(현지시간) 화요일 임명했다.캐머런 총리는 공식 트위터 상에 필립 해먼드를 외무 장관으로 임명한다고 알렸다.2011년부터 국방장관으로 일했던 필립 해먼드는 윌리엄 헤이그의 사퇴로 그의 뒤를 이어 외무장관이 된것이다.한편 필립 해먼드는 유럽내에서 영국의 지위가 나아지지 않으면 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냄새 테스트 만으로 치매 단계를 진단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의학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냄새 테스트 만으로 치매 단계를 진단할 수 있다고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고 한다.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알츠하이머 국제 컨퍼런스에서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서는 노인 215명을 대상으로 후각과 기억력 사이의 관련성을 연구하였고 당단백질인 아밀로이드가 축적될수록 치매를 유발한다고 발표했다.컬럼비아 메디컬센터의 연구진은 노인들이 냄새를 식별하는 능력이 감소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4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에서 3살짜리 여자아기의 장례식에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삼보앙가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사망판정을 받아 장례식을 치르던 중 관 속에서 움직임이 있어 아이를 살펴보았고 미세한 움직임이 있었다고 한다.장례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적적인 일이 났다고 행복해 했으며 죽은 아기가 머리를 흔들고 눈을 떴다고 증언했다.아기의 아버지는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의료진은 심장이 멈추었다고 진단했다.기적적으로 살아났던 아기는 다시 세상을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 러시아 해변에 쏟아진 우박이 화제다.뜨거운 여름날 갑자기 우박이 쏟아져 휴양객들이 황급히 피하는 사진이 공개됐다.7월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가장 더웠던 여름날에 시베리아의 한 해변에서 골프공만한 우박이 하늘에서 떨어져 피서객들이 황급히 대피했다고 전했다.이날 37도까지 상승한 뜨거운 여름 날씨에 휴양객들은 물놀이를 즐기던 중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면서 쏟아진 우박에 사람들은 나무나 파라솔 밑으로 도망치거나, 또는 신문지로 머리를 뒤집어쓰기도 했다. 공포에 질린 아이들은 울거나 비명을 질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