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미국에 한 호화 주택이 절벽 끝에 아슬아슬하게 놓여있는 모습이 화제다.미국 ABC뉴스에 따르면 70만 달러(약 7억1300만 원)이상의 가치를 가진 럭셔리 드림 하우스가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의 휘트니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약 23미터 높이의 절벽 위에 위태롭게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지역 주민 코니 애시와 맥나마라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일 오후 6시 30분쯤 절벽의 일부가 엄청난 굉음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고 전했다.애시는 “집 꼭대기 부분이 점점 호수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 한 병원에서 근무한 아서 질버스타인은 수술중 '섹스팅'에 환자와 섹스까지한 악행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미국 시애틀에 한 병원에서 마취전문의로 일한 아서 질버스타인은 지난 2013년 4월부터 8월사이 자신의 환자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수술중에도 환자와 ‘섹스팅’을 하면서 야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하여 의사 면허가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는 90분정도의 수술시간중 무려 45건의 섹스팅을 하였고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보내는 등 야한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미국 시카고에서 한인 여성이 남편에 의해 살해당했다.10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북부도시 워키간에 사는 앤서니 마커스(53)가 지난 8일 오후 6시께 자신의 집에서 아내 김모(50)씨와 여고생 딸(17)을 차례로 목졸라 살해하고 나서 자살을 시도했다.마커스는 큰딸로 추정되는 인물(28)에게 "미안하다. 아빠는 모든 일에 실패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고, 자살 기도 전 경찰에 전화를 걸어 범행 사실을 알렸다.현장 출동한 경찰은 마커스 자택 지하공간에서 김씨와 딸, 그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태양을 피하며 살아야하는 엄마와 아들의 사연을 보도했다.영국 옥스퍼드셔에 사는 클레어 터너와 아들 샘터너는 매우 희귀한 피부 때문에 태양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햇볕뿐만 아니라 강렬한 형광등이나 전등에도 노출이 되어도 피부가 타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둘은 뜨거운 여름 태양아래에서도 긴팔과 긴바지, 스카프로 얼굴을 감싸고 외출을 한다고 한다.병명은 적혈구조혈 프로토포르피리아(erythropoietic protoporphyria)로, EPP 또는 적혈구 조혈성 포르피린증이라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해외여행 중 휴대폰 사용시 주의사항 인터넷 사용시 '요금폭탄' 맞을 수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10대 소녀가 휴대폰 로밍 때문에 요금폭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영국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에 카리사 그라이스는 가족과 2주동안 터키를 여행했고 어머니의 휴대폰으로 페이스북을 접속하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친구들과 연락을 하여 3000파운드(약 513만원)에 휴대폰 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한다. 그녀는 호텔에서 무료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렌지 통신사의 요금제에 따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와 흉기로 위협했지만 용기 있는 한 남성이 소화기로 강도를 제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 남서부 세비야 지역에 한 편의점에서 강도가 들었고 손님중 한명이 소화기를 던져 강도를 잡았다고 한다.강도는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로 위협하여 금전함을 열게 하였고 돈을 챙겼지만 강도 뒤쪽에 있던 용감한 한 남성이 소화기를 들고 강도 머리를 내려쳤다고 한다. 강도는 편의점을 도망쳤지만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센강의 '퐁데자르'(Pont des Arts) 다리에 빼곡하게 채워진 '사랑의 자물쇠'가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다리 난간 일부가 자물쇠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졌다.파리시 당국은 퐁데자르의 2.5m 길이 철제 난간 두 개가 8일(현지시간) 오후 붕괴해 통행을 일시 통제하고 붕괴한 난간을 나무판자로 교체한 뒤 재개통했다고 AFP 통신이 9일 보도했다.난간 붕괴로 부상자는 없다고 시 관계자는 현지 언론에 말했다.보행자 전용다리인 퐁데자르에 자물쇠가 처음 걸린 것은 지난 2008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에서 트럭에서 뛰어내린 돼지 한 마리가 화제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중국 광시성에서 돼지 한 마리가 도살장으로 가던 중 트럭에서 점프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자유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을 친 돼지는 트럭 우리안에 있는 동료돼지의 등에 올라 도로로 점프하였다고 한다. 도살장으로 가던 트럭의 높은 곳에서 점프한 돼지는 기적적으로 다친곳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현재 돼지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경찰서에서 개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최장수 잉꼬부부가 비결로 잦은 부부싸움을 꼽아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장수 잉꼬부부의 비결은 자주 다투는 부부싸움이라고 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영국 북서부 그레이터맨체스터주 채더튼에 조셉과 셀리 리트우드는 올해 75년동안 이어온 최장수 잉꼬부부이다. 이 노부부는 "사소한 일에 자주 말다툼 하면서 서로간의 오해를 줄였기 때문에 잉꼬부부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부부 싸움은 다툼으로만 보지 말고 서로에게 평소 몰랐던 불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하였고 오랜 세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오사마'라는 이름 때문에 테러리스트라는 오해를 받은 한 남성이 48억 원을 배상받는 사례가 나왔다.뉴욕데일리에 의하며 이름이 ‘오사마’라는 이유로 동료에게 조롱 및 폭행을 당한 남성에게 48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뉴욕에 오사마 사례(27)는 브루클린의 한 의류매장에서 시간당 일을 하고있었다. 그의 동료들은 그의 이름이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라덴’과 같다는 이유로 조롱하며 폭행을 하였다고 한다.매장 경비원은 그를 지하로 데려가 폭언과 폭행을 하였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한 교통경찰관이 유니폼을 입고 한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 되고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교통경찰관이 유니폼을 입은채 여성과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있던 네시아 토마스는 창밖에서 유니폼을 입은 교통경찰이 여성과 뜨겁게 애정행각을 하는 것을 보았다.이를 목격한 여성은 사회적 롤모델이 되어야 하는 경찰이 유니폼을 입은 상태로 품위를 지키지 않은 것에 불쾌하였다고 한다.둘은 레스토랑 밖에서 키스와 애무등의 애정행각을 15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남성이 거대 가오리에게 장난치다가 쏘일 뻔한 아찔한 순간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보도했다.한 남성이 호주의 공드코스트에서 수영을 하다가 거대 나비가오리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장난을 치려고 가오리 쪽으로 다이빙을 한다. 그는 재밌다는 듯이 물밖으로 걸어나오려는 순간 거대 가오리가 그에게 다가가 침을 쏘려는 아찔한 순간이 포착된 것이다. 남성은 깜짝 놀라 그 자리를 피해 도망을 쳤다.한편 이번에 포착된 나비가오리는 2006년 다큐멘터리 촬영 하던 진행자 스티브 어원을 죽인 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메트로에 따르면 캐나다 구치소에서 헬기를 이용하여 3명의 수용자가 탈옥하였다고 보도했다.지난 7일(현지시간) 오후에 캐나다 퀘벡시 오세인빌 구치소에 헬기 한 대가 마당에 착륙하여 수용자 3명을 태우고 몬트리올 방향으로 떠나버렸다고 한다.탈옥수들은 지난 2010년 마약, 살인, 조직 폭력 혐의로 수감되고 있었다고 한다.경찰은 온라인상에 탈옥범들의 얼굴을 공개하였고 현재 은신처를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캐나다에서는 헬기를 이용해 탈옥한 사건이 지난해 3월에도 일어났었지만 검거되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어렸을적 아빠와의 약속을 지킨 의리의 아들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미국 켄터기주 루이스빌의 마이크 킹은 아버지 로저 킹에게 ‘57년산 쉐보레 벨 에어’를 선물하는 사연이 감동을 주고있다고 한다. 마이크 킹이 8살 때 돈을 많이 벌면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고 아들은 열심히 일을 하여 아버지가 꿈에 그리던 자동차를 사준 것이라고 한다.한편 아들은 2년전 쉐보레 자동차를 구매했으나 아버지의 57번째 생일에 주려고 숨겨두었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헤드뱅잉 하는 곰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일본에서 찍힌 이 비디오는 동물원에 놀러온 아이들과 곰이 머리를 흔들며 즐겁게 노는 모습인것 처럼 보인다.곰은 반복적으로 머리를 흔들었는데 이것이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는 진단이 나왔다.전문가들에 의하면 곰이 심리적 불안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를 흔드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영상을 보면 아이들이 유리로 된 곰의 우리를 손으로 치고 있어 곰이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던 것이라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CNN이 파키스탄 카라치에 있는 공항 화물구역에서 8일(현지시간) 수류탄 무장 괴한들의 습격으로 최소 2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께 카라치에 있는 진나국제공항을 습격한 무장괴한이 보안군과 5시간 넘는 교전 벌인 끝에 격퇴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승객들이 공항 안에 갇혀 있었다. 카라치에 있는 진나 병원 당국은 사망자 중 보안군 8명, 공항직원 2명, 공항경비원 1명이 포함됐다고 전했다.신드주(州) 내무부의 니아즈 아바시는 CNN에 이번 교전에서 괴한 10명도 사망했다고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아프가니스탄 북부에 홍수가 발생해 사망자가 8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주(州)에서 발생한 홍수에 따른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섰다고 현지 경찰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홍수가 발생한 구지르가 이-누르 지역의 파젤 라흐만 경찰서장은 이날까지 모두 81구의 시신을 수습, 사망자 수가 전날까지 알려진 54명에서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라흐만 서장은 또한 이번 홍수로 가옥 850채가 파괴되고 일부만 손상된 집도 1천여채에 달하며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아프가니스탄 국방부는 군 헬기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총기난사 현장 속에서 용감하게 범인을 제합한 한 학생이 화제다.그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퍼지면서 그에게 혼수 선물이 연이어 받고 있다고 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총기난사 현장에서 용감하게 범인을 제압한 학생에게 칭찬과 혼수 선물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난 5일 총기 난사범 아론 이바라가 총을 재장전하는 사이 존 메이스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려 추가 인명 피해와 대참사를 막았다.인터넷을 후끈 달군 그의 행동은 ‘영웅’으로 칭했고 그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실이 퍼졌다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 10살 소년이 자살소동을 벌였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한 10살 소년이 자살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중국 광시성에 10살 소년 샤오웨이는 부모가 용돈을 주기로 약손한 날짜에 주지않아 아파트 3층 창문에 앉아 뛰어 내리겠다고 자살 소동을 벌였다고 한다. 소년은 이미 아파트 3층에서 뛰어내린 적도 있고 부모가 숙제를 하라는 말에 칼로 자해를 시도했었다고 한다.경찰이 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은 완강했다고 한다. 부모가 용돈을 주기로했지만 한달이 지나도록 주지도 않고 술만 마시고 잠만 잤다고 토로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곰 인형 '테디 베어'의 활약으로 경찰이 도둑을 손 쉽게 잡았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곰 인형 ‘테디 베어’를 훔쳐간 도둑이 경찰에 검거됐다고 밝혔다.미국 조지아주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하였고 경찰은 조사중에 있었다고 한다.멜빈 주니어 윌더는 한 쇼핑몰에서 재활용 의류들을 훔쳐서 달아났으며 그 안에는 테디베어 하나가 들어있었다고 한다.도난 물품 주인은 도난에 대비하여 테디 베어 안에 위치 추적장치 GPS가 들어있다는 말을 들은 경찰은 조사에 착수 했고 테디 베어가 움직이는 신호를 따라 찾아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