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제8호 태풍 너구리로 일본에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8일 태풍 너구리가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를 통과하면서 2명이 사망했고, 수십 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 9일 오후에는 규슈 지방이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보되면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고치현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에 낚싯배가 뒤집혀 고기잡이를 하던 62세 남성이 사망했고, 구마모토현에서는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선박 고정을 하러 항구에 나간 81세 남성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한편 일본 기상청은 태풍 너구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한국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서울시가 기획한 타요버스 운행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일본에서는 토마스 기차가 실제 운행 중이라고 하는데, 이는 영국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에 나오는 기차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초대 손님을 태우고 일본 시즈오카현 시마다 인근 산악지역에서 시험 운행한 기관차 '토마스호’는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된다고 한다. 실제 승객을 태우고 시즈오카현 신카나야역에서 센즈역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열차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에서 20대 임신부가 출산 예정일을 3주 남겨두고 아이의 아빠가 몰던 차에 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출산 예정일을 3주 남겨두고 제시카 페너(여·22)는 6년 된 나자친구 대니얼 더트필드(남·24)가 몰던 차에 치여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다음날 6일 뱃속에 태아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숨진 페너 씨는 이달 30일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며 최근 남자친구인 더트필드의 아파트로 이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거부당한 4살 소년이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루이스 로버트(남·4)는 최근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유명 레스토랑에 들렀으나 식사를 하지도 못하고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루이스 로버트가 퇴짜 맞은 이유는 '닌자'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레스토랑 매니저는 자신들이 원하는 '드레스 코드'와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식당에 출입할 수 없었다고 했다.이 레스토랑의 드레스 코드는 모든 손님이 나이와 상관없이 깔끔한 신사
[코리아데일리 이유경 기자]최근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가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디카프리오를 단 번에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살찐 모습에 덥수룩한 수염까지 과거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지난 7일 유명인들의 사진을 전문적으로 보도하는 외국의 한 매체는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 토니 가른(Toni Garnn)과 해변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에 비해 살찐 모습에 덥수룩한 수염으로 헤어스타일은 흐트러져 충격적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CNN에 따르면 피서를 즐기던 한 남성이 백상어에게 물려 피서객들이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미국 로스앤젤러스의 맨하탄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한 남성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수영을 하고 있었던 40대의 남성은 백상어에게 물렸다고 한다.당시 상어는 낚시줄에 걸려 약 40분정도 몸부림을 쳤었고 수영을 하던 남성을 발견하자마자 물었다고 한다.상어가 낚시줄에 걸린것을 안 어부는 낚시줄을 잘라 상어를 풀어주었고 상어에게 몸통을 물린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한편 사고 직후 해수욕장은 폐쇄 되었다고
[코리아데일리 정세희 기자]미국에서 대리모 출산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국가가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의 대리모를 금지하고있기 때문이기도 하다.대리모 허용 국가인 미국은 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의 일부 주에서 이를 '환영'하고 있어 해외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뉴욕타임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대리모 시장이 유럽이나 아시아, 호주 등의 부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실제로 미국 대리모 알선 업체들의 수입 가운데 상당 부문이 외국 고객에서 나온다고 소개했다.올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태어날 아이는 10년 전의 3배인 2천명 이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일본에 전설의 동물 캇파로 추정되는 생물체가 나타나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6일 SNS, 블로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일본에 거대 도롱뇽이 출현했다’는 제목을 가진 사진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약 150㎝가량 되는 도롱뇽이 포착된 이 사진은 5일 한 일본인 트위터를 통해 전파됐다.이 일본인은 ‘일본 지바현 남부에 위치한 도시 가모가와의 한 하천에서 거대 도롱뇽이 발견됐다’며 사진을 처음 올렸다. 한편 발견된 도롱뇽은 원래 있던 생물로 확인됐다. 이 도롱뇽은 일본에서 큰산초어(大山椒魚)로 불리는 종으로 일본장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덴마크의 한 남성이 '감자 한 봉지 1분안에 까는 법'을 공개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1분안에 감자 한봉지를 까는 법'이 공개돼 화제라고 보도했다.덴마크의 한 남성이 1kg짜리 감자 한 봉지와 양동이 샤워기, 화장실용 솔을 장착한 전동드릴을 가지고 감자까기에 도전했다고 한다. 남성은 양동이에 감자 한봉지를 넣고 물을 붓고 화장실용 솔이 장착된 전동드릴과 함께 돌렸고 1분후에 양동이의 물을 버리면 감자의 껍질이 깨끗하게 벗겨져있어 놀라움을 주고있다.이 영상은 지난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헤비메탈 그룹 콘서트에서 '헤드뱅잉'을 너무 즐긴 한 남성이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해 영국 헤비메탈 그룹 '모터헤드'의 콘서트에서 헤드뱅잉을 너무 즐긴 뒤 극심한 두통에 병원을 찾은 결과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헤드뱅잉'은 헤비메탈 공연장 등에서 음악에 맞춰 머리를 과격하게 흔드는 동작이다.병원에 찾아간 그는 뇌 오른쪽에 작은 출혈이 있어 뇌출혈의 일종인 경막하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의료진은 뇌출혈의 원인으로 과격하게 머리를 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유치원 여교사가 학부모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찔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프랑스 남부 타른에가론주 알비에 에두아르 에리오 초등학교 유치원에서 34세의 여교사 파비에느 테랄 카메츠(Fabienne Terral-Calmès) 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칼을 들고 나타난 47세의 학부모에 의해 사망을 한 것이라고 한다.사고가 일어난 날은 학기의 마지막 날이였고 학교부가 부엌칼을 들고 교실로 들어와 여교사를 찔렀고 사건을 현장에서 즉사하였다고 한다. 현장을 목격한 학생들은 14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데일리에 의하면 한 남자 간호사가 여성의 시신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셔먼 오크스 병원에서 간호사 알레한드로 로페즈 라조(62)는 지난해 1월20일 80대 여성의 시신과 성관계를 하였다고 한다.그는 몇시간 전에 숨진 여성의 시신을 영안실에 안치할 준비를 하던 중에 자신의 바지를 벗고 성관계를 맺는 것을 다른 간호사에게 의해 발각되었다고 한다.한편 그는 해당병원에서 해고되었고 간호사일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가된 상태라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김장규 기자]미국에 허리케인이 북상할 예정에 독립기념일을 맞아 예정됐던 행사들이 연기되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미국 조지아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동남부 연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아서를 1등급에서 2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다. 미국 기상청은 아서가 이날 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에 상륙한다며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노스캐롤라이나주 아우터뱅크스 해변에는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아 피서를 즐기러 온 관광객 수가 약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하지만 허리케인에 따른 피해가 클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겨울왕국 실사판 주인공이 확정됐다.배우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영화 '겨울왕국' 실사판의 두 주인공 엘사와 안나 역을 맡게 됐다. 또한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캇 마이클 포스터가 맡는다.미국 연예매체인 헐리우드 라이프는 현지시각으로 1일 오후,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안나와 크리스토프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또한 현지시각 3일 오전, "엘사 역에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됐다"고 전했다.이는 '겨울왕국'의 실사판 예고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50대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한 20대 남성에게 칼과 지팡이를 들고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 56세 엘리자베스 하일리는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자신의 집에서 자신보다 어린 25세의 젊은 남성과 와인을 마시고 있었다.그러던 중 하일리 씨는 남성과 성관계를 하려고 시도 했지만 퇴짜를 맞았다.마셨고 야릇한 분위기를 만들어 성관계를 하려고 시도하였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한다. 이에 분개한 여성은 사냥칼과 지팡이를 들고 남성을
[코리아데일리 송길우 기자]중국 여배우 녜신(34)이 교통사고 치료 중 사망했다.지난 달 30일 오후 베이징의 보아이 병원에서 녜신은 병환을 이겨내지 못하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앞서 녜신은 지난 해 1월 6일 중국 지방에서 드라마 '영원히 퇴색되지 않는 가원' 촬영을끝내고 동료들과 함께 촬영차를 타고 가던 중 역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녜신은 2,3번 척추가 골절돼 하반신 불수가 됐으며 자가호흡도 할 수 없는 식물인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고 있었다.또한 녜신의 사고 이후 드라마 제작사 측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에서 한 여성이 남편의 내연녀 몸에 불을 붙이고 자살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뉴욕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여성이 남편과 바람난 내연녀 몸에 불을 붙이고 자신은 자살 기도하였다고 보도했다.중국 원난성 쿤밍에서 시 씨라는 남편과 바람난 내연녀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렀다고 한다.목격자인 다방주인에 따르면 시 씨는 한 여성을 따라갔고 그녀에게 남편을 유혹했고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망치려고 하느냐고 말했다고 한다.시 씨는 휘발유를 끼얹고 내연녀에게 불을 붙였고 내연녀는 불길에 휩싸였고 주변 사람들이 구하려고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인도네시아에 파란 용암이 치솟는 화산이 있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란 용암 화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사진 속 화산은 기존의 빨간 용암과 달리 파란색의 용암이 산을 뒤덮고 있었다. 마치 빛나는 파란 물이 산줄기를 타고 흐르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이 파란 용암의 정체는 유황가스임이 밝혀졌다.이 화산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해 있고 유황가스가 분출돼 타면서 600도 이상의 푸른 불꽃을 내는 것이다.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이자 동성애자인 엘튼 존(Elton John·67)이 "예수도 동성결혼을 지지했을 것"이라며 동성애자 간 결혼의 정당성에 대변하고 나섰다.엘튼 존은 세계 주요도시에서 동성애자 축제 '게이 프라이드 행진'이 열린 29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 금지가 "낡고 어리석은 일"이라며 "예수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금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 했을 것"이라 말했다.그는 "교회나 전통 옹호자들은 들고 일어서겠지만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예수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자신의 22개월된 아들을 자동차에 일부러 방치하고 사망시킨 비정한 아버지가 체포됐다.영국 미러에 따르면 아버지가 22개월된 아들을 고의로 자동차에 방치하여 고체온증으로 사망시켰다고 보도했다.지난 18일(현지시간) 33도로 더운 날씨에 아버지 저스틴 해리스는 아들 쿠퍼를 혼자 자동차에 7시간동안 방치하여 숨지게 만들었다고 한다.그는 집에서 인터넷 검색으로 뜨거운 자동차에 아이를 나두면 얼마만에 죽는지에 대한 조사도 했다고 한다.현재 저스틴 해리스는 보석금 없이 중범죄와 아동학대죄로 수감되어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