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에서 철길 터널을 공사중이던 14명의 인부들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글로벌포스트 1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 원산좡쭈먀오쭈에 있는 푸닝에서 오후 4시경 터널이 붕괴가 일어났다고 전했다.이 터널은 중국 광시좡자치구와 함께 윈난성을 연결하는 중심 철로이다.한편 터널 붕괴 사고로 정확한 사상자 수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4일(현지시간) 임산부가 2층건물에서 뛰어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한 건물에 화재가 일어났고 임신한 여성이 2층 창문 난간으로 연기를 피해 나왔다. 그녀는 뛰어내리려고 하였지만 거의 막달에 가까운 임산부여서 겁을 내었다.그러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이불과 매트리스를 가져와 임산부가 안전하게 뛰어내릴수 있도록 도와 가동을 주고있다.임산부는 배를 꽉 움켜쥐고 화재의 불길을 뒤로한채 안전하게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병원으로 바로 이송된 임산부는 태아와 함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워싱턴포스트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영국 총리 데이비드 카메론과 우크라이나, 아프카니스탄,이라크와 이란 핵협상에 대한 외교정책에 대해 13일(현지시간) 일요일에 전화로 논의하였다고 한다.버락 오바마와 데이비드 카메로는 아프카니스탄의 정지적 난국을 해결하는 과정과 폭넓은 정부 형태로 이라크의 모든 정당과 함께 일하는 것에 동의했다.또한 버락오바마는 이란에 대해서는 지도자들이 핵프로그램이 ‘배타적인 평화’인 국제 사회 보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이슬람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BBC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 연장을 논의하기위해 외교 안보 고위대표들이 모였다고 한다.지난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모인 미국과 영국, 프랑스등의 협상 참여국들은 온느 20일로 다가오는 이란 핵협상 마감 시한을 두고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여주었다고 한다.미국 국무장관 존케리는 아직 협상시한 연장에 대해 결정할 때가 아니라고 하였고 영국과 프랑스의 외교 장관들도 20일이 되지 않았으니 알 수 없다고 언급하였다.한편 러시아와 중국 외교 장관들은 브라질의 브릭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의 투자 회사가 영국의 피자체인점을 1조 6300억 원에 인수해 화제다.영국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즈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투자 회사가 영국의 피자체인 피자 익스프레스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중국의 홍이투자회사는 영국 피자 익스프레스를 9억파운드(1조 6300억원)에 인수하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홍이투자회사의 최고경영자인 존 자오는 중국시장의 성장의 가속화로 인해 해외 브랜드를 가져오는 것이 전략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매우 긍정적인 발전과 사업상으로도 매우 흥분되는 타이밍이라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2일(현지시간)에 따르면 도시의 시장이 악어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멕시코의 하우멜루라 샌페드로의 시장인 조엘 바스쿠에즈 로아즈는 하얀 드레스를 입은 악어와 결혼식을 하고 피로연에서 춤을 추었다고 한다.지역 마을에서는 시장이 악어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전통이라고 한다.한편 마을사람들은 악어는 물고기와 새우를 많이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믿는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해외 정치 매체 폴리티코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유엔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이 '민간인 살상'을 위한 국제법을 위반했다고 언급했다.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는 곳을 공습하여 어린이를 포함한 많은 민간인들이 5일동안 156이상 죽임을 당해 매우 심각한 사태를 야기시켰다.유엔은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준수하여 더 이상 민간인을 죽이는 것을 멈추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해외 정치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주에 올해 처음으로 대마초를 판매했고 줄지어 알래스카, 오리건 주도 합법화를 따를 예정이라고 한다.현재 대마초의 판매가 합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다른 주(州)들도 미래 지향적인 산업을 고려하고있다고 한다.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찬반논쟁은 콜로라도주의 판매를 보면서 거대한 성공을 가져올지 아니면 대재앙을 가져올지는 두고봐야할것이라고 전해지고있다.
[코리아데일리 김보라 기자]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와 인디펜던트 등 언론들은 13일(한국시각) 벨기에 출신의 모델 악셀르 데스피겔라르(17)가 화장품 브렌드 로레알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데스피겔라르는 이번 월드컵에서 조국인 벨기에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실제로 벨기에의 경기 때 현지 중계진은 그녀를 수차례 포착했고 빼어난 미모 덕분에 큰 인기를 모으게 됐다. 실제로 데스피겔라르가 귀국 후 개설한 페이스북에는 불과 며칠 만에 20만 명의 네티즌들이 친구 신청을 했다.그녀가 벨기에로 돌아오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조사결과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에서 가장 높은 72%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이슬람교 미국인 지도자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금요일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종교 그룹별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낸 것이다.아랍 미국 협회장인 제임스 조그바이는 "버락 오바마가 동정적이며 연민을 가진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그는 무슬림 공동체를 잘 통솔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신호 위반한 트럭에서 3톤의 마리화나가 발견됐다.CBS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미국 로스앤젤러스 베이커스필드 카운티 경찰국에 의하면 정지신호를 위반한 트럭 한 대를 검문하였고 위반 딱지만 주려고 했다고 한다.하지만 트럭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조사하게 됐고 트럭에서 마라화나가 가득 담긴 252개의 자루가 발견되었다고 한다.마약 탐지견에 의해 마리화나를 정확히 확인한 경찰은 트럭운전사와 동승한 한 남자를 체포하였고 현재 컨 카운티 감옥에 수감되었다고 한다.한편 마리화나는 즉시 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에 의하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8월 9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로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을 밝혔다.이번 휴가는 대통령 재선 운동으로 쉬지 못해서 이번 휴가는 가장 길게 보낼 것이라고 한다.올해 휴가 장소는 2011년에 암으로 남편인 헨리를 잃은 부자 미망인 조안나 허브스츠만의 소유지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한다.한편 휴가기간 중에는 공식적인 행사 스케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월스트리트저널 11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주재 리비아 대사관 앞에서 한 남성이 분신자살을 기도했다고 한다.지역 경찰에 의하면 20대 중반의 남성은 11일(현지시간) 아침에 그의 재정적인 부분에 처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독일 수도 베를린에 리비아 대사관에 나타났다고 한다.대사관 앞에서 몸에 기름을 붓고 라이터에 불을 켜서 분신자실을 기도했다고 한다.남성은 튀니지 출신으로 추정되며 현재 국적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전해진다.한편 대사관은 리비아 혁명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에 의료치료에 대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사과를 매일 한 개 먹는 여성들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성생활에도 매우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연구진은 이탈리아 여성 18~43세의 731명을 대상으로 사과 섭취량에 따른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하였다고 한다.연구진들은 여성의 성생활 건강을 검사할 때 이용하는 ‘여성 성기능 지수 검사’(Female Sexual Function Index, FSFI)를 사용해 평가했으며 수치가 클수록 성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연구조사결과 하루에 한 개 이상의 사
[코리아데일리 이상규 기자]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교전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스라엘은 9일에 이어서 11일도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인 가자지구에 대대적인 공습을 가면서 부녀자와 어린이들을 포함한 사상자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전날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로켓 발사 기지 등 100여 곳을 공습한 데 이어 11일도 200여 곳에 폭격을 퍼부고 있는 것.이런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무력 충돌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반기문 사무총장은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브라질 독일전 참패 후 브라질 마피아 조직 PCC는 수니가에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보복을 예고했고 현상금까지 내걸었다.이에 콜롬비아 마약 조직 메데인 카르텔이 "만약 브라질이 수니가를 건드린다면 브라질 선수진 전원은 물론이고 그 가족들의 목숨까지 노리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데인 카르텔은 콜롬비아 범죄 조직으로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의해 콜롬비아의 도시 메데인에 설립됐다. 마약 밀매의 조직화된 네트워크에서 주로 1970년대와 1980년대에 활동했고 자금 출처는 마약 생산, 가공,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2살때 에이즈 완치 판정 받은 아기가 2년만에 다시 에이즈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 태어났던 한 아기가 최초로 완치 받정을 받았으나 2년만에 다시 에이즈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한다.미국 미시시피에 어머니의 태중에서부터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채로 태어난 여자아기는 미시시피대학 의료진에 의해 항레트로바이러스 투약 치료를 받아 에이즈가 완치 되었다고 판정을 받아 약물 투약을 중단했다고 한다.소년는 당시 약물 투여 없이 몸속에 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BBC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사들이 정부의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파업을 하였다고 한다.교사노조연합(National Union of Teachers)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파업 시위를 하면서 잉글랜드와 웨일즈 학교는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한다.이번 시위에서 교사들의 월급, 연금의 조정과 마이클 고브 교육부장관의 퇴진에 대한 촉구하였다.교사들의 파업 시위로 학부모들은 급히 육아돌봄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휴가를 급하게 써야됐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지난8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접시에 담긴 음식을 바로 몇 칼로리가 되는지 계산해주는 기계가 발명되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미국 뉴욕의 제너럴 일렉트로닉 글로벌 리서치(General Electric Global Research)에 한 과학자에 의해 발명된 이 장치는 접시에 담긴 음식의 질량과 물과 지방의 함량을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아직 이 기계는 테스트 과정을 거치는 과정이며 40~50번의 실험 시도에서 5~10퍼센트의 정확한 칼로리 계산을 하였다고 한다.한편 이 장치는 극초단파를 이
[코리아데일리 강지현 기자]독일 출신 탑모델 '하이디 클룸'이 남편 팝스타 '씰'과 이혼하며 살던 집을 253억원에 내놓아 화제를 모으고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이티 클룸이 내놓은 집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집의 외관은 마치 영화 속 한장면을 연상시키는 2층 건물이 넓은 앞마당과의 멋스러운 조화를 뽐내고 있다.건물은 마치 왕족이 살 것 같은 디자인으로 풀로 뒤덮여있으며 곳곳에 조명이 있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집의 내부 또한 넓디 넓은 공간에 깔끔한 디자인의 가구들이 배치돼있다. 이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