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한 여성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가 경찰에 체포됐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의 다니엘레 색스톤(27)은 자신이 일했던 옷가게에서 옷을 훔쳤고 훔친옷을 입고 당당히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덜미가 잡혀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그녀는 지난 11일 일리노이의 몰티스 부티크에서 옷과 보석을 훔쳤고 1시간 뒤에 훔친 드레스를 입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유했다고 한다. 부티크의 점원은 그녀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을 보고 도난당한 표범무늬의 드레스를 발견했고 경찰에 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남아프리카 꼬마신랑이 53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63세 여성과 결혼사연이 '감동'을 주고있다.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에서 공식적으로 9살된 남편과 62살된 부인이 무려 53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였다고 전했다.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에 신부인 헬렌 샤반구의 집에서 결혼식이 열렸고 꼬마신랑 사네이에 마시레라는 그녀와 키스를 했다.사네이에 마시레라의 어머니 페시언스 마시레라(47)는 결혼에 대해 아무런 문제점이 없고 조상들이 원했고 조상들을 행복하게 해준 결혼이라고 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의 한 쇼핑센터 주차장에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생겼다.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성전용 주차공간은 핑크빛 라인으로 되어있으며 기존의 주차공간 보다는 30cm정도 더 넓은 공간이 있다고 한다. 쇼핑몰 매니저는 여성들이 주차의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좀더 여성고객들이 편리하도록 돕기위해 여성전용주차공간을 만들었다고 한다.쇼핑몰 여성매니저는 여성이 남성보다 운전을 못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여성을 전혀 모욕하는 것이 아니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 야생 표범이 우물에 빠졌고 마을 사람들에 의해 구조를 받았다고 한다.인도 구자라트주 판치마할에 한 마을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던 야생 표범이 우물에 빠지고 말았다고 한다.마을 사람들은 야생 표범을 우물에서 끌어내기 위해 끈을 동원해 구조하였고 경계하는 표범을 우리에 넣었다고 한다.마을 주민들은 야생 표범의 공격이 무서웠지만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다시 풀어주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이 아르헨티나와 110억달러(약 11조 3300억)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의 아르헨티나를 지원한다.인프라 건설자금 명목으로 75억달러 (약 7조 7000억)규모의 차관을 선뜻 제공하며 남미 지역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브릭스포스트 19일(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자금조달이 어려운 아르헨티나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달러 부족에 따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해외여행에서 가장 돈을 많이 지출하는 관광객으로 중국이 꼽혔다.NBC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해외여행하는 동안 하루에 1000달러이상(약 100만원)을 소비한다고 했다.중국인 3000명과 전 세계 호텔리어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15%가 하루에 1619달러(약166만원)를 2%는 8,095달러(약833만원)를 소비하였다고 한다.중국 41도시에서 조사하였고 대상자들은 쇼핑이나 도박의 목적이 아닌 여러나라에서 관광이나 여행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다고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워싱턴포스트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2013년에 사형집행이 최소 4106번이라고 전했다.이는 4106명의 사형수가 사형당했다는 뜻이다.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사형 반대 단체인 핸즈오프케인에 의하면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4106명이 사형당했으며 3967명이 사형집행된 2012년보다 사행집행 건수가 상승되었다고 한다.사형집행이 증가한 이유로 이란과 이라크에서 눈에 띄게 사형집행이 많이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한다.세계 최고의 사형집행 건수 기록을 세운 나라는 중국이며 지난해 3,000건이상의 사형집행이 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킹코브라가 아기를 마치 보호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영국 메트로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4마리의 킹코브라가 어린 아기가 누워있는 침대 주위를 맴돌고 있고 모습이 포착됐따.아기는 킹코브라를 손으로 만지기도 하며 놀았고 아기가 잠이 들자 킹코브라들은 아기 주변에서 꼼짝하지 않고 오랫동안 있었다고 한다.이 장면의 출처는 어디인지 알수 없다고 한다.한편 킹코브라는 독을 품고 있어 코끼리도 한번 물으면 죽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ITN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서부 지방에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고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1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에 자연 재앙이 내려 9대의 차량이 부딪쳤고 산사태로 흙과 돌이 마구 떨어졌다고 한다.산사태는 폭우로 인해 일어났으며 부상당한 사람들은 현재 지방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구조대원들이 고속도로를 복구하고있다고 한다.지난주를 걸쳐 극심한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중국 남서부 지역에는 4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소유한 방송사 미디어셋과 관련된 탈세 혐의에 대해선 이미 유죄가 확정된 가운데 미성년자 성 매매 혐의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 됐다.이에 앞서 이탈리아 밀라노 고등법원은 18일(현지시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7) 전 총리에게 7년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해 파문이 일고 있는 것.이와 관련,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변호인은 "성관계를 맺었는지 여부는 별개로 미성년자인지도 알지 못했다는 진술이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베를루스코니 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BBC에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의 TGV와 일반열차가 충돌해 2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프랑스 남서부 도시 던진 근처에서 파리에서 출발한 TGV와 일반 열차가 충돌한 사고가 난 것이다. TGV에는 178명과 일반열차 70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25명은 부상을 당했고 그중 9명은 중상이라고 한다.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발빠르게 현장에 도착하여 부상자들을 기차에서 빼내었다고 한다.사고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프랑스의 철도 네트워트의 기반이 매우 부실하고 유지보수가 잘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행정업무를 하던 여성이 수감자와 성관계를 하여 체포되었다고 한다.미국 오리건주 워싱턴카운티 경찰은 교도소에서 행정업무를 해왔던 여성 질 커리(38)을 불법 성관계 혐의로 체포한 것이다.그녀는 2004년 9월부터 10년동안 교도소에서 일해왔으며 지난 16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잇다고 한다.지난 8일(현지시간) 교도소의 한 기술자의 제보전화로 그녀의 은밀한 범죄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한편 경찰은 그녀가 행한 성관계나 상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최첨단 미래형 전철이 운행 될 것이라고 한다.러시아의 ‘우랄바곤자보드’(Uralvagonzavod, UVZ)가 개발한 미래형 전철은 ‘Russia One tram(이하 R1)’이라 불리우며 내외부 인테리어가 마치 스마트폰인 아이폰과 비슷하다고 한다.190-270인원이 탑승 할 수 있으며 평균 시속 24km/h로 운행 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관광객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 될 것이라고 한다.R1은 Wi-Fi와 GPS, 첨탄 에어컨
[코리아데일리 김병욱 기자]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 현지를 강타했던 9호 태풍 람마순이 중국으로 건너갔다.중국 중앙기상대는 람마순이 18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간) 중국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시 웡톈(翁田)진 해안에 최대풍속 17급(초속 60m), 중심 최저기압 910헥토파스칼(hPa)의 위력으로 상륙했다고 밝혔다.람마순의 이런 위력은 중국 남부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1973년 이후 41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기록됐다.이 태풍의 영향으로 하이난성과 광둥(廣東)성 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면서 항공기와 철도 등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2030년까지 에이즈(AIDS) 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유엔이 밝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따르면 17일(현지시간) 유엔(UN) 산하 에이즈 전담기구인 유엔에이즈(UNAIDS)는 보고서를 통해 "2030년까지 에이즈 확산 통제 가능하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보도했다.과학자들은 에이즈로부터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 것이라고 15년안에 에이즈를 퇴기할수 있다고 선언한 것이다.재작년 170만명이 사망했지만 작년에는 150만명이 에이즈로 사망하여 사망률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2004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의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에서 유엔전범위원회가 보유한 2차 세계대전 독일 아돌프 히틀러의 대량 학살 관련 자료들을 완전히 복사했고 공개할 예정이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있는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은 유엔으로부터 70년간 제한을 받아 폐쇄된 공간에 있던 자료들을 완벽히 복사했고 대중들에게 공개한다고 보도했다.2차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의 유태인 대량학살과 유태인 수용소에 대한 전반적인 기록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한다.홀로코스트 박물관은 약 500,000건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러시아 국경 근처 우크라이나에서 추락했다.승객 295여명을 태운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여객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로 향하던 중에 추락한 것으로 인테르팍스, AP, AFP통신 등 외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우크라이나 내부무 장관 보좌관은 "이 여객기가 미사일에 맞아 추락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소식통은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러시아 접경에서 우크라이나 쪽으로 60km 떨어진 곳에 추락했으며 탑승자 295명이 전원이 숨진 것으로 추정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세계 최초로 가정용 로봇이 등장해 화제다.공상과학 영화나 만화책에서만 접하던 가정용 로봇이 현실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뉴사이언티스트 보도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가정용 로봇 '지보'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로봇공학 연구진은 가정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로봇 ‘지보’를 개발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하였다. 로봇 '지보'는 높이 28cm에 약 3kg이 되지않은 몸무게와 심플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머리 부분에 두 개의 고해상도 카메라가 장착되어 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대형 출판사들과 담합해 전자책 가격을 높게 책정한 혐의로 반독점법 조사를 받아 오던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4억 달러(4천130억 원)를 환불하는 조건으로 당국과 합의할 의향을 밝혔다.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애플회사가 4억 달러로 이상의 금액을 소비자들에게 환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소송 비용 등을 포함한 전체 잠정합의 금액은 4억5천만 달러로 우리돈 4천 650억 원에 이른다.원고 측의 손해배상청구액은 8억4천만 달러(8천670억원)였다.앞서 작년에 열린 별도 재판에서 뉴욕 연방지
[코리아데일리 김의도 기자]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지상군 투입을 지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I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이스라엘 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이스라엘 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침공에 "매우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것.그는 이스라엘의 최초 목표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을 저지하고 이들을 약화하는 것이었지만, 하마스가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