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1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소형 여객기가 추락해 탑승객 48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란 세파한항공 소속의 이란-140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20분께 테헤란 서쪽 메흐라마드공항에서 이륙 직후 인근 아자드 주거지역에 추락했다.동부 타바스로 향하던 이 여객기에는 어린이 7명을 포함한 승객 40명과 승무원 8명 등 48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전원이 숨졌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전했다. 주이란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란 측 공식 발표에 따르면 탑승객 가운데 외국인은 한 명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대형견과 아이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개는 사람의 가장 좋은 친구라고 알고있는 사실을 더욱 사실임을 밝혀주는 사진들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보통 대형견은 처음 만났을때 매우 겁을 주어 무서운 행동을 하지만 어떤 대형견들은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어린 아이들을 종종 돌보는 훌륭한 아이 돌보미라고 한다.아이의 몸보다 2배이상 큰 대형견이 자는 아기와 나란히 잠들거나, 함께 웃고있고 길을 걷는 모습이 위협적으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질랜드 MSN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는 10일부터 일부 입국자들에 대해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검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지리학적으로 에볼라 감염 위기에 낮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나라인 뉴질랜드는 서아프리카에서 오는 입국자들에 한해 에볼라 감염 검사를 검사하고 있다고 한다.보건부 공중보건 부국장인 프랜 맥그래스 박사는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할 위험은 낮지만 예방조치로 공항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뉴질랜드 공항에서는 아프리카에서 오는 직항은 없다고 한다.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기곰들이 한줄로 앉아 서로를 털을 만져주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전했다.미국 애리조나 윌리암스의 버어리조나 야생 공원과 수족관에서 지난달 실비아 B는 아기곰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유튜브에 올렸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고 한다.또한 서로의 등에 올라타 몸을 기댄 곰 쌓기 놀이의 한 장면도 너무나 귀엽고 앙증맞아 눈길을 더욱 사로잡았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데일리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편물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이상한 집배원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전했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여성 집배원이 주민들에게 전해줄 우편물을 쓰레기통 안에 쏟아버렸다고 한다.지난 6일(현지시간) 본드 힐에 사는 한 주민이 여자 집배원이 우편물이 든 박스를 꺼내어 쓰레기통에 쏟아 붓는 모습을 보고 휴대전화로 촬영했다고 한다. 여성 집배원은 심지어 영수증과 광고물 우편도 버렸다고 한다.미국 우정공사에 따르면 여성 집배원이 언제부터 얼마나 반복적으로 우편물을 쓰레기통에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유명 코미디 여배우이자 TV 진행자인 조안 리버스(81)가 팔레스타인에 대한 막말을 퍼부어 논란을 사고있다고 전했다.그녀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이유없이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죽어도 마땅해’라는 막말을 하여 논란이 되고있다고 한다.‘당신들이 시작했고, 너흰 죽었어, 죽어도 마땅하다.’하는 막말을 카메라에 대고 하였다.이 영상은 많은 논란을 사게 되었고 그녀는 빠르게 영상은 전후가 잘렸고 ‘전쟁은 지옥이며 정치적인 갈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행하게 희생자가 되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의 한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룰 시신이 동성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장례식을 취소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메릴랜드 줄리온 이반스 카퍼스(42)는 유전분증이라고 불리오는 희귀병으로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침착되는 병으로 거의 모든 장기에 침착이 되는 병이 걸려 4년동안 고생하다가 지난 달 말에 사망했다고 한다.그의 남편 켄달 카퍼스에 의하면 뉴 호프 미셔너리 침례교회에서 장례식 절차를 밟았으나 교회에서 장례식 하루 전날 줄리온 이반스 카퍼스의 장례식을 취소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교차로에서 4살 난 아기 두명이 차 밖으로 튕겨나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있다고 전했다.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오레호보주예보 도시에서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일어나 탑승하고 있던 4살난 쌍둥이 형제 니키타와 사샤, 아빠 이고르(42)는 엄마 율리아 카라포바가 운전하던 차량에서 밖으로 튕겨나갔다고 한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쌍둥이가 타있던 차량은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에 정면 충돌을 하였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한다.다행히 사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물리학 천재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여성을 죽이고 토막내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멕시코의 물리학 천재학생인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는 국제 물리학 대회에서 상을 받은 총망받던 천재라고 한다.그러나 그는 지난해 19살의 산드라 카마초를 죽이고 1년간 도피생활을 하던 중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23살인 자비어 멘데즈 오바르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산드라 카마초를 만났고 자신에 집에서 모델일을 하자고하여 초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녀가 집에 초대 받았을때 일거리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세계최고의 부자 빌게이츠가 화제다.이는 가족과 함께 럭셔리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7일 보도하면서 화제인 것.이탈리아 사르디니아 해안으로 휴가를 떠난 빌 게이츠는 동행한 아내와 세 자녀를 위해 일주일 사용료가 무려 500만 달러(약 51억 8700만원)에 달하는 ‘슈퍼요트’를 대여하느 것이 원인이다.이 슈퍼요트는 가격은 3억 3000만 달러(약 3423억)에 달하며,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요트로 유명하다.빌 게이츠와 아내, 세 자녀가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초대형 호화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공습을 승인한지 하루 만에 미국이 이라크 반군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해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8일(이하 현지시간) 트위터에 IS가 이라크 북부 아르빌을 방어하는 쿠르드군에 대한 공격을 감행한 직후 반군을 상대로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의 세력 확대로 이라크 주민과 자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들의 안전을 위해 이라크 공습을 승인했다. 또 미군의 이라크 내 전투는 없을 것이며 지상군은 투입하지 않겠
[코리아데일리 김태경 기자]미국의 동물원에서 밧줄로 목을 매려던 오랑우탄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있다.이 오랑우탄이 있는 곳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피닉스 동물원으로 우리안에 마련된 놀이감 밧줄을 갖고 놀다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밧줄은 매달리는 용도였는데 이 날 오랑우탄은 목에 밧줄을 감고 뛰어내려서 관광객들이 소리를 쳤고 이내 오랑우탄은 목에서 밧줄을 떼고 뛰어내려 아찔한 사고를 면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위험한 놀이감 밧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등에 따르면 하와이에 허리케인 '이셀'(Isell)이 북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난 4일 이후 4등급(60∼66㎧)에서 1등급(33∼41㎧)으로 세력이 약화됐지만, 하와이 일대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미국 중부 태평양 허리케인 센터는 전했다. 한편 하와이 제도에 22년 만에 '허리케인 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카우아이섬 와이메이 지역에 규모 4.5 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미국 지질조사국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태평양 쓰나미
[코리아데일리 연규진 기자]영국에서 최연소 조부모가 탄생했다.영국 사우스웨일스에 사는 청년 셈 데이비스(29)는 자녀 2명과 손녀 1명을 두고있다. 데이비스는 14살 때 아버지가 됐고 중학생 딸 티아(14)가 15세의 남편을 만나 득녀를 해 영국에서 가장 어린 할아버지로 기록됐다. 딸 티아가 부모와 같이 10대 부부가 된 것이다.29세 할아버지와 30세 할머니, 14세 엄마와 15세 아버지를 가진 이 아이는 대물림되는 과속 스캔들로 무려 6대가 함께 살고있는 집에 귀여운 막내 가족이 됐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10년전 인도네시아에 수마트라 섬에 쓰나미로 인해 실종됐던 딸이 10년만에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 수마트라 섬 아체특별구에 발생한 쓰나미로 4살이였던 라우드하툴 잔나아는 7살이였던 오빠와 함께 부모와 생 이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자말리아는 딸을 10년만에 찾았고 아직 아들은 찾지 못했다고 한다.지난 6월 어머니 자말리아의 오빠가 14살이 된 라우드하툴 잔나아를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났고 10년전 잃어버린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여교사가 10대 남제자와 성관계를 가져 사회에 충격을 주고있다고 전했다.미국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티에 카이스빌의 한 학교에 결혼한 여교사 브라어니 알티스(35)는 그녀의 16살과 17살인 제자들과 성관계를 했다고 한다.지난 2013년 1월과 6월사이 6개월동안 그녀는 공원과 그녀의 집, 심지어 교회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이 사실은 성관계를 한 남제자들이 선생님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친구들에게 자랑하였고 친구중 한명이 할머니에게 소식을 전했고 경찰에 신고되었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돼지 한 마리가 서핑을 카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하와이 오아후에 사는 돼지 ‘카마’는 서핑을 잘타는 돼지로 유명하다고 한다.카마의 주인인 카이 홀트는 카마가 어렸을때 우연히 수영장에 빠진 이후로 물과 친해져 서핑을 즐기게 됐다고 한다.파도가 거세게 몰아쳐도 카마는 굽히지 않고 전문가처럼 서핑을 즐긴다.또한 서핑을 타면서 하늘을 향해 고개를 올리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고 대견스럽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신생아를 연쇄살인한 간호사가 99년형을 선고 받았지만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된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다.USATODAY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85년 간호사로 일하면서 15개월된 여자아이를 죽여 살해 혐의로 99년형을 선고 받은 간호사가 가석방으로 풀려난다는 소식에 논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수많은 신생아를 연쇄살인한 살인자 그린 존스 간호사는 현재 64세로 커러빌과 산 안토니오에서 일하면서 병원에서 태어난 40명의 신생아들을 사망시킨 장본인이다. 그녀는 아기들에게 강력한 근육 이완제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중국에서 창의적인 교통법규 벌칙이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관둥성 선전시에 야간 운전중에 상향등이 반대편 차선의 운전을 방해한 운전자에게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벌칙을 시행하였다고 한다.경찰은 상향등을 켠채 운전한 운전자를 5분동안 상향등이 켜진 자동차에 앉아 있게 하는 벌칙이라고 한다. 이를 응하지 않을 경우 벌금이 부과되거나 차를 견인당하거나 면허가 취소가 될 수 있다고 한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들의 시력을 해칠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다가 살모사에 물려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북 요크셔 스카보루근처 달비 숲에 자전거를 탔던 한 남성(44)은 살모사에게 3방이나 물렸다고 한다.그는 응급항공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심각한 상태였지만 6일(현지시간) 밤에 안정을 찾아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살모사는 영국에서 오직 독이있는 뱀이라고 한다.영국에서는 매년 2월과 10월사이에 살모사에게 물렸다고 100건정도 보도된다고 한다.한편 지난 197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