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강도현 기자]미국 NBC뉴스 등 외신이 14일, 보통 길이 3m, 무게 180kg이 넘는 아라파이마가 아마존강 유역에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피라루크(피라루쿠)로 알려진 아라파이마(학명: Arapaima gigas)는 남미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다. 지금까지 5종이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아라파이마의 갑옷같은 비늘에 대해서 "아라파이마는 콜라겐으로 이루어진 막이 나선형 계단처럼 회전하듯 몸을 감싸고 있다 " 면서 “이같은 단단한 ‘갑옷’ 덕에 피라냐의 공격을 막을 수 있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서커스 공연을 맨 앞줄에서 관람 중이던 12살 소녀가 뱀에게 물리고 말았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소녀가 서커스 관람하던 중 뱀에게 물려 죽을 뻔하였다고 전했다.루마니아 사투마레 벨루치 서커스에서 공연을 첫 번째 앞줄에서 보던 12살 소녀 로레다나 디아코네스쿠는 관람중 뱀의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재미있게 서커스를 관람중 서커스 단원이 뱀을 든 채로 소녀쪽으로 다가왔고 사나운 뱀이 소녀의 팔을 물었다고 한다.소녀는 너무 놀라 몸을 피했고 서커스 단원은 다친 소녀를 무시한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뉴욕데일리 13일(현지시간) 한 남성의 머리에 칼이 박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전했다.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관위안시에 샤오 치엔(57)은 길을 걷던 중 머리에 무언가 떨어졌다고 한다.그는 머리가 그냥 따끔했고 그냥 지났쳤으나 주변에 있던 담배상인이 그의 머리를 쳐다보며 경악하여 그는 무엇인지 만져보았다가 무시무시한 칼이 머리에 박혔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아파트 12층에서 화분 손질용 칼이 떨어져 그의 머리를 12cm관통한 것이다.그는 병원으로 실려가 수술을 받았고 뇌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한 임산부가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 클럽에 들어가려했으나 하이힐을 신지 않아 거절당했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에 클럽 리브에 여성 직원은 플랫 슈즈를 신은 임산부 애비 애쉬크로프트(28)에게 하이힐을 신지 않으면 나이트 클럽에 들어올 수 없다고 입구에서 퇴짜를 놓았다고 전했다.그녀는 자신은 임신 8개월이여서 하이힐을 신을 수 없기 때문에 플랫 슈즈를 신고 나이트 클럽을 들어가겠다고 말했지만 직원은 ‘운이 좋게도 난 임신했을때 하이힐을 신는게 가능했다. 당신은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인도에서 염산 테러를 당한 여성들이 패션 모델로 거듭나 화제다.이들의 화보는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소개됐다.인도에서는 자매 4명이 길을 가던 중 남성들에게 이유모를 염산테러를 당해 이슈를 만든 바 있다. 이같은 묻지마 범죄뿐만 아니라, 이별을 통호했거나 청혼을 거절했다는 이유로 파트너나 구애 남성으로부터 염산테러를 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그러나 인도 정부가 공식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지 않고 피해자들이 자신을 드러내기 싫어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피해자는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2012년 세계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일본인들의 충격적인 치아 상태가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인 치아 상태라는 게시물이 등장했고 공개된 사진속 배우, 개그맨, 아이돌,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고르지 못한 치열을 갖고있었다. 일본인들의 치아는 근친상간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옛날부터 어릴 때 부드러운 음식만 먹여서 턱쓸일이 거의 없었고 턱이 좁아졌고 이런 이유가 유전되면서 겁잡을수 없게 됐다는 주장이 가장 많다.그렇지만 일본에서 덧니는 그렇게 흉한 모습이 아닌 듯 하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예바'라고 불리는 시술이 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태풍 베르타가 영국을 강타했고 거대한 싱크홀을 남겼다고 전했다.스코트랜드 한 농장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 돼지떼들이 거의 잡아먹힐 뻔했다고 한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폭우로 인해 싱크홀로 물줄기가 세차게 흘러 들어가며 돼지떼들은 싱크홀이 신기한지 주변에 몰려있다.게다가 태풍 베르타로 인해 강이 부풀어 4마리의 말이 마치 작은 섬같이 생긴 장소에 꼼짝 달싹도 할수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고립된 말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작가 마크 햄블린에 따르면 몇시간 후에 물이 가라앉으면서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주문한 한 고객이 햄버거 빵에 나치 문양이 있는 것에 경악한 것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고 전했다.미국 놀스캐롤라이나 모어해드에 맥도날드에서 차레이그 마티스는 산 치킨 샌드위치의 햄버거 빵 윗면을 펼쳐 보았을때 나치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그녀는 제2차 세계전쟁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군인이여서 특히 나치의 상징 문양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해 많이 죽었고 이것은 가볍게 넘길일이 아니라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시베리아 숲속에서 12일동안 4살된 여자아이가 혼자 생존해 화제다.영국 메트로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리나는 야생 숲속에 들어온지 5일후에 경찰에 실종 신고가 되었다고 한다.실종신고가 늦게 접수된 이유는 아기의 엄마는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소방관인 카리나의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갔다고 생각하였다고 한다.아이의 엄마는 카리나가 애완견과 함께 숲속 근처에 들어간것이 마지막 모습이였다고 했다.실종신고 접수 후 60명의 수색인원들이 4살짜리 아기를 수색하였고 무인비행기인 드론과 수색견을 이용하여 소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 텍사스주에 한 가족이 식당 테이블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아 식장에서 쫓겨났다.영국 메트로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에 브라더스 피자 익스브레스에서 미란다 소워스 가족은 식사를 하고있었다고 한다.엄마인 미란다는 넉달된 아기 리간의 기저귀를 갈기위해 화장실로 갔지만 기저귀 교환 테이블이 없었다고 한다.그래서 그녀는 식사 테이블에서 최대한 빨리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기저귀를 갈려고 했다고 한다.그러나 식당 직원은 아기 기저귀 냄새에 불평을 했고 가족을 내쫓았다고 한다.식당 매니저인 오니 라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로펌 베이커 앤 맥켄지(이하 베이커)가 연간 매출 5억4천만달러(약 2조6억)을 달성해 세계 최대 로펌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베이커 앤 맥켄지에 따르면 6월 30일 최종 집계결과 2014년 연간 매출 5억 4천만달러에 도달하면서 세계 최대 로펌이 됐다고 보도했다.이는 지난 해보다 5% 상승한 것이며 2013년동안 다른 로펌보다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다.베이커는 DLA파이퍼가 자리잡고 있던 로펌의 위상을 내리고 우뚝 올라선 것이다.베이커 앤 맥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30대 여성이 음악축제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햄프셔의 윈체스터에서 열린 음악 축제 현장의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정신을 잃었고 응급처지를 하고 웬체스터 병원으로 이송 중 사망했다고 한다.경찰에 따르면 그녀는 4일동안 음악축제를 남편과 함께 즐겼고 타살의 흔적은 보이지 않지만 정확한 사망원인이 나오지 않아 현장조사및 통제를 하고있다고 한다.음악축제 주최측은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한다.한편 지난해에 엘리 로우(18)가 케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인디펜던트 1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폴란드 부부가 기념 촬영을 하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전했다.포루투갈 호카곶에 폴란드 부부와 자녀들이 여름 휴가를 보냈고 아찔한 절벽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던 중 부부는 아이들 앞에서 추락했다고 한다.포루투갈 구조대원은 바로 구조를 하려 했으나 기상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수색을 에 난항을 겪었고 지난 10일 오전에 부부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한다.사망한 부모에 충격을 받은 아이들은 포르투갈 주재 폴란드대사관에서 정신 상담을 받고있다고 한다.구조대원 브루노
[코리아데일리 송선일 기자]11호 태풍 할롱이 일본에 남긴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기상청은 할롱이 11일 아침 고치(高知)현에 상륙한 뒤 서일본 지역을 종단해 오후 들어 이시카와(石川)현 와지마(輪島)시 남서쪽 40km 해상에서 시속 40km 속도로 북북동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10일 일본 전역에서 3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날 기후(岐阜)현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53mm, 나가노(長野)현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1.5mm, 도치기현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0mm의
[코리아데일리 한명구 기자]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가 구단의 부진에 엘리아킴 망갈라를 554억에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0일 커뮤니티실드에서 아스널에 완패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 만수르가 중앙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23·포르투)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이날 영국 BBC, 데일리 메일 등은 "맨시티의 중앙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 영입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올 여름 주장인 빈센트 콤파니의 파트너를 찾던 중 그 대상으로 망갈라를 선택했다. 만수르 구단주의 자금을 등에 업은 맨시티는 망갈라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경주에서 추돌 사고후 자신의 경주차에서 빠져나온 카레이서가 뒤에 오던 다른 경주차에 치여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고 전했다.지난 9일(현지시간)미국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에서 사고가 일어났고 당시 사진이 공개되어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고 한다. 케빈 워드(20)는 자동차 경주에 참여했고 경주 도중 다른 차들의 충돌을 피하려고 트랙 벽에 부딪힌 후 자동차 밖을 빠져나왔다고 한다. 그는 경주용 트랙에 다가오는 차들에게 속도를 줄여달라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이색가족이 화제다. 반려동물로 애완견보다 미어캣, 너구리, 뱀, 스컹크와 함께 살고있는 가족을 영국 메트로가 10일(현지시간) 소개했다.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애완동물가게 운영자인 말리스 딕킨스(23)은 남자친구인 앤디 로저스(41)과 그의 자녀들과 함께 뱀, 타란툴라거미, 도매뱀, 올빼미, 6개 다리가 있는 남생이등 여러 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그녀는 그의 집에 미어캣과, 너구리와 스컹크를 데리고 와서 함께 밤을 보내며 지낸다고 한다.동물에 미쳐있는 이 커플은 남자친구 앤디의 두 딸과 함께 살면
[코리아데일리 김태경 기자]터키 해변에서 머리가 두개 달린 돌고래가 발견돼 화제다.영국 데일리메일은 샴쌍둥이 돌고래 시체가 떠밀려와 전문가들이 조사중이라고 보도했다.이 돌고래를 최초 발견한 투그룰 매틴씨는 터키 서부 이즈미르 주 해변가에서 지역 스포츠 담당 교사로 재직중이다.그는 해변을 걷던 중 샴쌍둥이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에 의하면 이 돌고래는 태어난지 1년정도만에 사망했고 두마리중 한쪽의 눈은 열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나머지 한쪽은 구멍이 나있는 상태라고.전문가는 인간 샴쌍둥이와 비슷하게 동물세계에서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 마리랜드 롤러코스터가 30m 높이에서 승객 24명을 태우고 멈추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무사히 구조되었다.영국 메트로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마리랜드 식스 플래그 테마 파크에서 조커스 진크스라고 불리우는 롤러코스터가 레일 위에서 멈춘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소방관들은 아찔한 높이의 상공에서 갇혀있는 승객 24명을 구출하기 위해 연장 사다리를 사용하여 구조에 나섰다.승객을 구출하는 과정이 트위터에 공개되어 주목을 끌었고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7 살난 아이의 등에 학대를 받은 것 같은 상처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한다.7살의 리암 세이어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인 다스몰을 등에 거대한 헤나 문신으로 새겼다가 평생의 상처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리암 세일러는 이집트로 2주동안 가족여행을 떠났고 그곳에서 헤나 문신을 새겼다고 한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1주후 그의 생일날 그는 쓰라림과 물집이 헤나 문신을 새긴 곳에서 이상 반응을 했다고 한다.한달동안 상처는 지속적으로 고통스러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