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러시아의 새 신랑이 신부의 몸에 알코올을 뿌려 불을 붙혀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새 신랑에 의해 알코올에 불이 붙혀진 채 숨졌다고 한다.결혼식날 밤 베로니카 필리포바(27)세는 새신랑인 이반 쿠즈민(30)에게 전 애인과 성관계를 하였다고 고백했다. 화가난 새신랑은 그녀의 몸에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붙혔고 몸 전체의 80퍼센트가 화상을 입고 사망한 했다.새신랑은 술에 만취를 했고 새신부의 고백을 들은 그는 복수를 한 것이라고 한다.한편 그는 15년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고차를 산 구매자가 트렁크를 열었더니 1m 크기의 보아뱀이 발견되었다고 전했다.영국 버크셔 댓참에 찰리 와이즈는 200파운드(34만원)을 주고 소셜 미디어 사이트의 광고를 보고 중고로 자동차를 샀다고 한다. 그는 구매한 자동차를 세차하였고 그는 트렁크에서 꽈리를 튼 보아뱀을 보았고 그는 그것이 장난감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보아뱀은 살아있었고 혀를 낼름 거렸다고 한다.보아뱀은 너무나 거대하고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며 트렁크를 꽝하고 닫아버렸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성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형벌을 받았다고 전했다.영국 뉴캐슬에 헬렌 코베트(45)는 남자친구인 피터 베일리(46)의 성기에 뜨거운 물을 부어 그에게 심한 화상을 입히고 그의 다리에는 상처가 났다고 한다.그러나 피터는 헬렌을 벌써 용서했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에게 뜨거운 물을 부어 실수를 했고 그는 그녀의 딸 크리스탈(24)과 넘을 수 없는 선을 넘은 실수를 했기 때문에 서로 비긴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정신인지 자신들은 서로 동등한 관계가 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요가강사 겸 암벽등반가인 한 남성이 프로포즈 후 암벽을 타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커디드럴 피크에 암벽등반가인 브래드 파커는 여자친구와 함께 등반을 하고 프로포즈를 하였다.둘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그날 브래드 파커는 혼자서 암벽등반을 나섰고 몇시간 후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그는 매티스 크레스트 암벽에 로프없이 혼자 암벽등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미러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개와 성관계 하는 것을 룸메이트들에게 들켰고 그들을 독살하려고 했다고 한다.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샤리 월터(53)는 자신의 셰퍼드와 뒷마당에서 성관계를 하는것을 함께 살고 있던 룸메이트들에게 들켰고 그녀는 룸메이트들이 먹는 음식에 소독용 알코올과 변기 세정제를 넣어 독살 하려고 한 것이다.샤리 월터는 그전에도 수없이 개들과 성행위를 해왔다고 한다.한편 그녀는 체포되었으나 15,000달러(약 150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한다.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이라크의 수니파 반군 '이슬람 국가' IS가 오늘(20일) 공개한 영상에서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IS대원이 영국인으로 추정된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더타임즈는 영상 속 남성이 검은 복면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발언에서 강한 영국 남부 억양이 나타났다며 영국인 이슬람 성전주의자, 지하디스트로 보인다고 전했다.영국 정부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해 추가 정보를 확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영상 속에서 폴리라고 신원을 밝힌 남성이 "진짜 살인자는 미국 지도자"라고 외친 직후 옆에 서 있던 검은 복면의 남성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조카가 크게 다치고 3명은 사망했다.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이날 새벽 중부 코르도바 주(州) 고속도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에마누엘 오라시오 베르골리오(35)와 가족이 탄 승용차가 트럭을 추돌했다.추돌사고는 코르도바 시와 로사리오 시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일어났다.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교황 조카 에마누엘은 중상을 입었고 아내 발레리아 카르모나(36)와 각각 2살, 8개월 된 두 아들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주류 제조업자가 수익을 내기위한 방법으로 술에 비아그라를 넣어 화제다.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주류제조업자 황씨는 부작용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술에 비아그라를 탔다고 한다. 술은 이미 시장에서 ‘영양적이며 건강한 술’이라고 판매가 되고있었다고 한다.그는 후베이성에 구천생태농업발전소에서 발견되었고 그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을 지난 1월에 인터넷에서 1kg를 구매했다고 한다. 그는 비아그라를 주류에 첨부했지만 상품성분표에는 전혀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화산이 곧 폭발할 것으로 보여진다.영국 메트로 1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화산이 곧 폭발하며 수백만톤의 화산재가 영국 대기로 발사될 것이며 영국 날씨에 큰 영양을 미칠것이라고 전했다.바우르다르붕카 산 근처의 지각이 매우 거세게 움직이는 것이 기록되었고 18일(현지시간) 화산의 위험수치가 두 번째인 오렌지색에서 가장 위험한 빨간색으로 변했다고 전했다.화산 폭발로 생긴 화산재 먼지는 짧은 시간내에 영국의 기후에 악영향을 키칠것이며 이것은 비행기의 항로를 방해할것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의 한 남성이 약혼녀와 결혼하기 싫어 엄청난 거짓말을 했다.영국 메트로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남성이 약혼녀에게 자신이 사망했다고 거짓말한 것이 들통나 화제를 모으고있다고 전했다.미국 코테티컷주의 터커 블랜퍼드는 영국에서 유학을 온 알렉스 란체스터와 코네티컷 대학교에서 만나 지난 2012년 여름에 사랑에 빠졌고 서로의 사랑을 지속해 왔다고 한다.그러나 올해 여자친구인 알렉스가 영국으로 떠나야 되자 장거리 연애는 지속되기 힘드니 결혼을 하자고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였고 지난 8월 15일(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가족이 늑대와 동거동락을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러시아 민스크 북쪽에 250km 부근에 사는 세레크 가족은 자체레츠예 동네에서 마치 늑대들을 애완견처럼 키우고 있다고 한다.10살인 알리사 세레크는 늑대처럼 울기도 하고 늑대의 등에 타기도 하며 신나게 늑대들과 뛰어논다고 한다. 이 지역 산림 관리원인 올레그 세레크는 지난 2009년 숲속에 버려진 늑대 새끼들을 주워왔고 지금까지 보살피며 키워왔다고 한다.늑대는 개와 달리 엄격하게 서열을 구분
[코리아데일리 박영희 기자]스웨덴의 한 공연장에서 수르스트뢰밍이 폭발했다.수르스트뢰밍은 최고의 악취냄새를 풍기는 청어를 발효시킨 통조림이다.스웨덴 현지언론은 '울리세함에서 열린 음악 공연장 내에 누군가 폭발물이 장착된 수르스트뢰밍을 던져 장내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사람들이 가득찬 공연장에 누군가가 폭발물이 장착된 수르스트뢰밍을 던져 유리창이 깨졌으나 깨진 파편에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했다.하지만 악취를 풍기는 수르스트뢰밍으로 인해 장내에 있는 사람들이 악취로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도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아기가심장이 거꾸로 달려있어 태어난지 3시간만에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클로에 베네트가 20주일때 자궁검사시 심장결함이 있다고 진단을 받았다. 클로에 베네트의 엄마 스테파니 베네트는 뱃속에 아기가 대동맥으로부터 고통을 받고있다는 것을 20주때 초음파 검사로 알았다고 한다.의사에 따르면 클로에 베네트의 심장은 다른 길로 순환하고 있어 산소 공급이 매우 어려운 상태였다고 한다.담당의사는 클로에 베네트의 부모에게 아기가 태어났을때 숨을 쉴수 있을지 미지수이며 태어나
[코리아데일리 강주찬 기자]남미 가이아나에서 잠수함이 발견됐다.현지 언론은 마약카르텔이 마약을 밀수하는 데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은 그간 가이아나를 마약수출의 주요 경유지로 지목하기도 했다.한편 잠수함은 베네수엘라와 국경 근처 와이니 지방에서 발견됐고 길이 20m, 폭4m, 높이 2m 크기였다.마약 카르텔은 잠수함까지 대동하며 놀라운 거래를 펼치며 북미와 유럽으로 밀수출한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미국에서 한 여성이 한 창고 건물에서 레고 800세트를 훔쳐 경찰에 체포됐다.뉴질랜드 헤럴드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한 여성이 레고를 훔쳐 이베이(ebay)에서 물건을 팔아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전했다.미국 뉴욕주 나소에 53세의 한 여성은 한 창고 건물에서 레고 800세트를 훔쳤다고 한다. 월세로 창고건물을 빌렸던 그녀는 옆 창고건물에 레고세트가 한가득 들어있는 것을 보고 훔쳤고 온라인사이트인 이베이에서 물건을 판매한 것이라고 한다.훔친 물건의 값은 60,000달러(약 6000만원)에 달하는 값이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얼굴에 피어싱을 수없이 한 남성이 공항에서 입국 거절을 당했다고 전했다.독일인 롤프 부촐즈는 두바이에 있는 설큐에 레 소이르 나이트클럽에 초대를 받았다고 한다. 이 나이트클럼은 날검을 입에 넣거나 풍자적인 춤을 추는 댄서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한다.롤프 부촐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어싱을 가진 남성으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가 두바이 공항을 입국하려고 할 때 입국 거부를 당했다고 한다.이유는 그가 흑마술(사악한 목적의 마술)을 부릴 것이라고 의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인도네시아에서 배가 침몰한 가운데 생존자 10명이 구조됐다.영국 메트로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배가 침몰하였고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외딴 섬으로 6시간을 헤엄쳤고 심지어 소변도 마셨다고 한다.여행객들은 동인도네시아에 발리 근처인 롬복과 모모도 섬의 사이를 여행하던 중이였고 16일(현지시간) 밤 7시쯤에 배가 침몰했다고 한다.10명이 구조되었는데 그중은 뉴질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영국사람이라고 한다.그들은 침몰지역에서 화산 활동이 빈번히 일어나는 외딴섬으로 장장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9년간 경력이 있는 전문 바리스타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커피전문전에 채용을 거절당해 화제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 달링 허스트에 포브스 앤 버튼 카페에 채용 면접을 보러간 닐스 도스 산토스(39)는 카페 주인으로부터 흑인이라는 이유로 채용을 거절 당했다고 한다. 중국 상하이 출신인 카페 주인이 공고한 채용기준은 바리스타 경력이 있어야 하고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닐스 도스 산토스는 호주 시민권자이며 9년간의 전문 바리스타 경력이 있어 채용
[코리아데일리 유윤옥 기자]영국 메트로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버스를 너무나 사랑한 한남성 자신의 장례식 행렬에 버스들이 줄지었다고 한다.영국 버밍엄에 로니 모간은 미드랜드의 로지힐 공동묘지에 장례 후 묻혔다고 한다.그는 낙상을 당해 머리에 다쳐 고통을 받은 후 폐렴에 걸려 7월에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그의 여동생 제니 레이시에 따르면 그는 그의 장례식에 2층 버스 6대가 장례식 행렬에 동원됐고 파란색의 1층버스에 그의 관을 싣었다고 말했다.한편 로니 모간이 소유했던 버스 중 1대는 45번 번호를 달고 자주 버스구간에서 승
17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화물 컨테이너에 숨어 밀입국을 시도하려던 인도계 밀입국자 35명이 적발됐다.영국 에식스 경찰청은 "틸버리항 하역 과정에서 문제의 컨테이너를 적발했다"며 "밀입국자들이 구조를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컨테이너를 열고난 후 남성 1명이 저체온증으로 바로 숨졌다"고 밝혔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심각한 탈수와 저체온증을 호소했다. 이 중에는 어린이 7명도 포함돼 있었으며, 생존한 밀입국자 34명은 모두 3곳의 다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밀입국자들이 탔던 컨테이너는 전날 오후 벨기에 제브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