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여신 누구시길래 감춰진 모습 “웬 화제”[코리아데일리 이경미 기자]11일 모로코와 함께 사하라 사막이 주목을 받으면서 모로코 특별한 여신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덩달아 화제다.그 이유는 모로코의 여신으로 불리우는 모로코 여대생으로 알려진 여신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자체발광 꽃미모를 과시, 국내 네티즌 특히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 여신이 주목을 받는 것은 11일 한 인터넷에 ‘모로코 남다른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
미국의 중간선거는 '현직 대통령의 무덤'이라고 불려.역대 마흔세 차례의 미국 중간 선거 중 집권당이 승리한 건, 단 3차례에 불과하기 때문.[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미국에서 트럼프 집권 2년 전반의 심판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간 선거가 진행 중 이다.이번 선거에서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 하원의원 435명 전원, 주지사 50명 중 36명을 선출한다.선거 결과에 따라 의회의 권력 재편이 될 수도 있는 성황을 넘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전반 2년에 대한 심판 성격이 강하다.이는 2년 후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
[코리아데일리 안승호 기자] 지난달 28일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중국 충칭시 버스 추락 사고는 승객과 기사 간 몸싸움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2일 인민일보 인터넷판에 따르면 현지 공안 당국은 창장에서 인양한 사고 시내버스에 설치된 폐쇄회로를 복구한 결과 사고 당시 운전기사 란모씨와 승객 류모씨가 언쟁 끝에 서로 때리는 몸 싸움을 펼친 사실을 확인했다.공개된 10초 가량 분량의 CCTV 화면을 보면, 승객 류씨가 휴대전화를 든 손으로 운전기사를 먼저 가격하자 운전기사 란씨가 왼손으로만 핸들을 잡고 오른손으로 승객을 때리는
[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AP통신 등 미언론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복권 사상 역대 최고액 당첨금인 18억 달러(약 1조8천억 원)가 걸린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의 당첨 번호는 5, 28, 62, 65, 70과 메가볼 5로 추첨이 됐다고 보도했다.AP통신은 당첨자 확인은 아직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메가밀리언은 지난 7월 24일 캘리포니아의 한 사무직 근로자 그룹이 5억4천3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받은 이후 3개월 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메가밀리언 측은 이날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 밤 이뤄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스콧 밀러 주 아프가니스탄 미군사령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압둘 라지크 주 경찰총장을 포함한 경찰 고위 간부 3명이 숨지고 미군 2명이 다쳤다. AFP통신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아프간 남동부 칸다하르 주(州)의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회의 직후 주지사의 경호원이 회의 참석자를 상대로 총격을 가해 압둘 라지크 주 경찰총장과 기자 한 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이밖에 미국인 두 명 등 부상자도 발생한 가운데 밀러 사령관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아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미국에서 당첨금을 가장 많이 주는 양대 복권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당첨금이 치솟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7일(현지시간) 현재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이번 주 당첨금 합계액은 12억1천300만 달러(약 1조3천670억 원)로 두 복권의 당첨금이 동시에 이처럼 많이 쌓인 일은 드문 일로 꼽힌다.AP통신은 지난 16일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이 이뤄졌지만, 당첨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첨금은 6억5천400만 달러(약 7천354억 원)에서 8억6천800만 달러(약 9천788억 원)로 늘어 역대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최근 미국에서 주로 어린이의 신체를 마비시키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희귀병이 다시 퍼지고있다.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AP 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6일(현지시간) '급성 이완성 척수염'(AFM) 환자의 급증을 경고했다.AFM은 소아마비와 유사한 증세를 일으키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미 22개 주에서 6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의심 환자는 65명으로 확진 환자의 90% 이상은 18세 이하, 평균 연령 4세로 알려졌다.이들 환자는 얼굴, 목, 등, 손발 등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스티븐 호킹 박사는 우주론과 양자중력 연구에 크게 기여한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블랙홀이 열복사열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밝혔고 일반상대론적 특이점 정리를 증명하는 업적을 남기며 물리학계에서 명성을 떨쳤다CNN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6일) 영국에서 발행된 호킹 박사의 유고집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에서 '슈퍼휴먼'이 언급되었다고 보도했다.호킹 박사는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시신과 장기의 표본을 전시하는 ‘인체의 신비전’이 중국에서 처형된 죄수의 시신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스위스에서 해당 행사 개최를 금지당했다고 AFP통신이 17일 보도했다.‘인체의 신비전’은 독일 해부학자 군터 폰 하겐스(Gunther von Hagens) 박사가 기획했으며 시신에서 물과 지방질을 제거하고 그 공간을 실리콘이나 에폭시 등으로 채우는 '플라스티나이제이션' 기법을 사용해 시신과 장기 표본을 전시하는 전시회다.초기 네덜란드, 벨기에, 영국 등에서 개최돼 큰 인기를 끌었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유럽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의 승무원들이 공항사무실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 자는 듯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15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포르투갈을 지나간 허리케인 '레슬리' 탓에 지난 12일 포르투갈로 향하던 라이언에어 항공편이 스페인 말라가 공항에 우회 착륙했다.라이언에어 승무원 24명은 공항의 한 사무실로 안내됐는데, 이들 중 일부가 바닥에 드러누워 잠을 자는 듯한 모습이 사진에 찍혔고, 해당 사진이 SNS상에서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이 이어졌다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폴 앨런이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1970년대에 어릴 적 친구 빌 게이츠와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MS를 공동으로 창업한 억만장자 폴 앨런이 현지 시간 15일 향년 65세를 일기로 암으로 별세했다.폴 앨런은 50억달러 상당의 MS 주식을 포함해 203억달러 자산을 지닌 세계 46위 부호이자 자선 가업가였다.16일 앨런의 회사인 벌컨은 그의 별세 사실을 확인했다. 폴 앨런은 지난 2009년 비호지킨 림프종 암진단을 받았으나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했다. 하지만 이달초 이 림프종 암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내년 봄 부모가 된다.15일(현지시간) B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 해리 왕자와 결혼한 메건 마클이 첫 아이를 임신해 내년 봄 출산할 예정이다.왕실 사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이날 메건 마클의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하면서 “해리 왕자 부부는 결혼식 이후 전 세계인들이 보내준 지지에 감사하고 있으며 이 행복한 뉴스를 대중과 공유할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건 마클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두 사람의 아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소말리아 바이도아에서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하고 30명 이상이 크게 다쳤다.13일(현지시각) 소말리아 당국은 바이도아의 레스토랑과 인근의 한 호텔에서 테러범이 허리에 폭발물을 두르고 폭발시켰다고 전했다.이날 알카에다와 연계된 알-샤바브 극단주의 무장단체는 자체 라디오방송 ‘안달루스’에서 폭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폭탄테러의 목표 중 하나는 오는 11월 주지사 출마 후보 중 한 사람이자 호텔 주인인 전직 소말리아 장관 모하메드 아덴 파르게티라고 밝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조선 수군 대장의 깃발이자 임진왜란 당시 왜군을 무찌른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수자기를 내걸자 일본이 크게 반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측이 “전범국으로서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며 비판했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해군 국제 관함식에서 한국 정부의 욱일기 게양 철회 요구를 거부한 일본은 관함식에 불참했다.일본의 한 매체는 “11일 열린 국제관함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구축함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 침략 때 싸운 장군을 상징하는 깃발을 게양했다”며 “문 대통령은 연설 중 이순신 장군을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허리케인으로 미국 남동부에 상륙했다 열대성 폭풍으로 변한 마이클로 인한 피해가 크다.열대성 폭풍 마이클은 플로리다를 비롯한 앨라바마, 조지아,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 6개 주에서 강한 바람과 폭우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냈다.플로리다 릭 스콧 주지사는 인터뷰에서 “파나마 시티부터 멕시코 비치까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미 연방재난관리청은 이번 폭풍으로 총 130만 건의 정전 피해와 가옥 수천 채가 파손됐으며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유지니 공주의 결혼이 화제다.12일(현지시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8위이자 해리 왕자의 사촌인 유지니 빅토리아 헬레나(28) 공주와 잭 브룩스뱅크가 영국 윈저성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유지니 공주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전 부인 사라 퍼거슨과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로 1990년에 태어났다.현재 공식적인 왕실 업무를 하지 않는 대신 런던의 미술 갤러리에서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런던 상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클럽 운영, 와인 도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피플 등 미국 언론들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아내의 품에서 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에 있는 교회를 방문하던 중 눈물을 흘렸고, 당시 동행한 그의 아내 헤일리 볼드윈은 남편을 품에 안고 눈물을 닦아줬다고 전해졌다.눈물을 흘리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공개되자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입원 소식 때문이라는 추측이 유력한 상태다. 이는 저스틴 비버가 눈물을 흘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일본에서 풍진 유행이 지속함에 따라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 확인하여 미접종자는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일본 내 풍진은 2013년 1만 4344명에 이어 이듬해 319명, 2015년에는 163명이 감염되는 등 점차 감소추세에 있었으나, 지난 7월 말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30∼40대 남자에서 발생하다가 현재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보고되고 있다.우리나라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영부인이 화제다.11일 미국 방송사 ABC는 아프리카 순방 중인 멜라니아 여사와 케냐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방송했다.멜라니아 여사는 인터뷰에서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온라인 공간에서의 집단 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해 얘기했다.그는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지를 보면 내가 왜 세상에서 따돌림을 가장 많이 당하는 사람 중 한 명인지 알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런 이유 때문에 자신이 사이버불링 근절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멜라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최근 탈세 혐의로 8억8300만 위안(약 1436억 원)의 벌금과 미납 세금을 부과 받은 중국 배우 판빙빙(37)이 왕치산과의 성관계 동영상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왕치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만 자유시보는 10일 중국의 부동산 재벌 궈원구이(51) 전 정취안홀딩스 회장이 "판빙빙에 대한 탈세 조사는 판빙빙으로부터 성 상납을 받은 왕치산 국가부주석이 입막음용으로 취한 조치"였으며 "두 사람의 성관계 동영상을 내가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궈원구이는 중국 지도부의 부패 연루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