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기사고 권총 조준장면 고스란히 노출 '충격'[코리아데일리]미국 총기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을 중심으로 이번 사건의 영상과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미국 총기사고 용의자 베스터 리 플래내건 총에 쓰러진 기자의 카메라에는 플래내건이 권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의 유력 매체 CNN의 보도 영상에는 플래내건의 권총 조준 장면과 총성이 들리는 사건 발생 당시의 영상이 담겨있다.미국 총기사고 용의자 플래내건은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권총을 들고 피살당한 2명의 방송기자에게 접근해 권총을 겨누는 영상을 올
미국 총기사고 동성애 등 소수자들에게 파장[코리아데일리]미국 총기사고를 저지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베스터 리 플래내건은 범행 직후 ABC 방송에 23페이지 분량의 문서를 보냈다.이에 따르면 미국 총기사고 피의자 플래내건은 자신을 동성애자이지 흑인으로 소개했다. '친구와 가족에게 보내는 자살 노트'제목의 이 문서를 보면, 미국 총기사고 피의자 플래내건은 "찰스턴 흑인 교회 총격 사건이 나에게 있어 티핑 포인트(급격한 변화 시점)이었다"며 "그러나 나의 분노는 꾸준히 쌓여왔으며 폭발하기를 기다리는 인간 화약통"이라고 밝혔다
우사인볼트, 0.01초 차이로 세계선수권 1위 "대박스 9번이나.."[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을 0.01초 차이로 제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2연패를 달성했다. 볼트는 23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9를 기록, 9초80의 게이틀린에 0.01초 앞서 1위에 올랐다.볼트는 특유의 넓은 보폭을 활용한 폭발적인 레이스로 지난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또 볼트는 이날 우승으로 세계
방콕 에라완사원 여행차 갔던 한국인 아찔했던 순간[코리아데일리]방콕 에라완사원 테러 후 한국이 한명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순간의 결정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기 때문이다.A씨는 여향차 최근 방콕을 찾았다.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휴가을 만끽했다. A씨는 마지막 방문지로 방콕 에라완사원을 꼽았다. 방콕 에라완사원을 방문한 뒤 공항으로 이동해 귀국하는 일정이었다.그런데 사고가 있던 날 17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서울가는 비행기 시간이 늦어진 것이다. 시간적 여유가 생긴 A씨는 방콕 에라완사원를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향했다. 만약 A
미운 세살 조지왕자는 땡깡쟁이[코리아데일리]영국 왕실의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조지 왕자의 어리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조지왕자는 올해 두돌을 맞이했다. 조지왕자는 우리로 치면 미운 세 살에 해당하는데. 이 시기 아이들의 고집이 엄청나게 세다. 조지왕자도 똑같다고 한다. 짜증은 종 잡을 수 없고 감정 기복은 상상을 초월하며 갑작스런 안면 강타는 예삿일이다. 조지왕자는 최근 아빠 윌리엄 왕세손이 참가한 자선 폴로 경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과도하게 즐거워하며 떼를 부리다 엄마 미들튼 왕세손비에게 혼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제 15호 태풍 고니, 올여름 사상 최대 태풍 오나.."미리미리 준비하자!!"[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지난 9~10일 대만과 중국 동부를 초토화시킨 가운데,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발생해 북상하면서 경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태풍 '고니'는 현재 강도가 약한 소형급 태풍이지만 갈수록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를 향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고니'가 이날 오전 9시 괌 동남동쪽
톈진폭발사고는 텐진 이름속에 정답이 원인은?[코리아데일리 정원수 기자]13일 텐진이 어떤 도시인지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다.톈진은 중국 동부의 직할시이다. 하이허 강 하구, 보하이 만 연안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황해와 접해 있고, 서쪽, 남쪽, 북쪽은 허베이 성과 접한다.톈진은 보하이 만에 들어오는 여러 강에 의해 육지가 침강하여 한때 바닷물에 잠겼으나 다시 육지화하여 생겨났다. 수나라 대운하 개통부터 상업중심지로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1404년까지 "직고(直沽)" 로 불리었으나 영락황제에 의해 "천진(天津)"으로
도널드 트럼프 재산 상상초월…힐러리보다 몸값 높아[코리아데일리=신선호 기자]동서양을 통틀어 막말의 신(神)으로 급부상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미국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는 자산 규모 100억 달러(11조원)를 가진 부동산 재벌이다.도널드 트럼프가 FEC에 제출한 92페이지 분량의 재산 내역을 보면 그의 직업은 515개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중국 등 최소 4개 나라에 법인을 두고 있고, 수입원은 168개다.도널드 트럼프는 뉴욕과 시카고 등에 위치
13호 태풍 사우델로르, 대만여행 가지마세요! "잘못하다간 목숨날아가..그 위력은~?"[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8일 대만을 통과 중인 13호 태풍 사우델로르가 오늘 밤 중국에 상륙할 전망이다. 이동경로에 우리나라가 들어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3호 태풍 사우델로르는 시속 20km 속도로 서북진하며 오늘 밤 중국 푸젠성 연안에 상륙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대만 현지에서는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우델로르는 대만에서 30명이 넘는 사상
매긴 켈리. 미국 대선의 핫 이슈 등장 ‘결과는?[코리아데일리]미국 대통령 선거에 한국의 김주하 같은 도플갱어 매긴 켈리의 등장으로 그 결과는 예상치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된다.그 이유는 6일(현지 시간) 열린 공화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에게 여성 비하 발언을 집중적으로 추궁한 폭스 뉴스의 여성 앵커 매긴 켈리가 핫 이슈로 등장했기 때문이다.이날 방송이후 미국의 언론들은 “대선후보 토론회의 진정한 승자는 ‘메긴 켈리’라면서 막말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는 일격을 가했다”고 평가했다. 미
진학동, 이미 中國에서는 '연예게 퇴출 운동' 진행돼..[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4일 영화 '종천아강' 홍보 행사에 진학동, 장쯔이, 엑소 레이, 강문 등이 참석했다.영화 '종천아강'은 한 부부가 자식을 갖기를 비는 과정 중 하늘에서 의외의 자식이 부부에게 떨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날 배우들은 영화 콘셉트에 맞게 임신한 퍼포먼스를 벌여 많은 이들을 놀라케했다.특히 진학동이 장쯔이의 임신한 배를 만지면서 더욱 충격을 안겨줬다.앞서 진학동은 중국에서 '진학동 연예계 퇴출'운동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유는 바로
캐나다 여성시위, 佛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한 여성 '집단구타'.. 충격[코리아데일리 한승미 기자]캐나다에서 여성의 옷차림에 대한 자유를 외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이 '자유'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이 프랑스에서 펼쳐져 많은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달 27일, 프랑스에서 비키니를 입고 공원에서 일광욕하던 한 20대 여성이 낯선 여성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폭행에 가담한 여성들이 이슬람교도라는 소문이 번지면서 종교적인 이유가 배경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27일 현지 일간지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피해 여성(21)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은 아무것도 아니야?" 영국 겹쌍둥이 소식 '깜짝'[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KBS2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전 국가대표 이동국 선수의 아이들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겹쌍둥이 형태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이동국의 첫째 딸, 둘째 딸이 쌍둥이. 셋째 딸, 넷째 딸이 또 쌍둥이여서 '슈퍼매이 돌아왔다' 출연 전부터 엄청난 이슈를 모았다.이에 기네스북에 오른 영국의 한 사례가 조명되고 있다. 이 사례 또한 이동국 가족과 마찬가지로 겹쌍둥이 형태를 띄우지만 겹쌍둥이 4명이 모
UFC 여신 '론다 로우지' 전라노출 "아찔한 부위에 문신"[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UFC 190’ 론다 로우지와 베스 코레이아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진행된 가운데, 론다 로우지 프로필 사진이 화제를 낳고있다.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채 전라노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왼쪽 사진에서는 치골 밑 아찔한 부위에 올림픽 문양을 새겨 시선을 빼앗았고 귀여운 미소로 반전 매력도 뽐냈다.또한 오른쪽 사진에서는 여전사와 같이 강인하고 역동적
중국에스컬레이터 사고 일주일도 안지나 엘레베이터에 목이 껴 사망 "왜 자꾸.."[코리아데일리 남수현 기자]최근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영상이 있다.영상 속 모자는 에스컬레이터를 탄 후 발판을 밟는 순간 구멍 속으로 빠졌고 즉시 엄마는 아들을 올리고 자신은 에스컬레이터에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대륙을 울리는 모성을 보였다.이러한 사건이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채 중국 여성이 엘레베이터에 목이 껴 사망한 사건이 전해져 전세계적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중국의 한 아파트에서 21살 여성의 머리가
나바지오 해변, "그림같은 해변 절벽에서 로프달고 점프~" 꼭 가봐야할 여름 휴양지[코리아데일리 맹은하기자]그리스 자킨토스 섬에 위치해있는 그림같은 해변 나바지오 해변이 화제가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해변이라고도 불리울 만큼 투명한 바다와 깎아놓은 듯한 절벽이 있는 나바지오 해변은 휴양지로 제격이다.여름 휴가철만 되면 전세계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북적이며, 투명한 바다가 안에 거북이까지 보일정도로 투명도를 띄고있다고 밝혔다.그리스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서 매년 여름에 바다 거북이가 알을 낳는 곳으로 유명해 거북이섬이라고도
블루문, 무슨 현상이길래 3년에 한번 나타나? "한 시간도 안남았어!!"[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오늘 밤 하늘에서 블루문이 뜬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밤 블루문이 뜬다. 블루문은 푸른 색의 달을 뜻하는 게 아니라 한달에 보름달이 2번 뜨는 희귀한 현상 가운데 두 번째 보름달을 가리킨다.블루문은 2~3년에 한 번 일어나는 드문 현상으로 블루문을 보면 행복해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오고 있다.보름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보는 동양과 달리 서양에서는 보름달을 불길한 것으로 여겨 1달에 2번 뜨는 보름달을 ‘블루문’이라 칭하게
1년 동안 집 옷장서 끔찍한 감금.. 피해자 여성의 신원공개?[코리아데일리 맹은하 기자]1년 동안 타지의 한 집 옷장에 감금되어 성적, 신체적 학대를 당해온 여성의 신원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그 여성은 SNS에서 만난 남성에게 취업을 약속받고 미국으로 왔다가 감금을 당한 것. 지난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경찰은 옷장에 감금돼 신체적, 성적 학대를 받아온 니카라과 출신의 여성을 구조했다.캘리포니아주 리치몬드에 거주하는 35세 엘로지오 콘스탄티노 산체스를 포함한 용의자 2명이 약 1년간 옷장 속에 여성을 감금하고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 "원인 조사 중?" 네티즌 "무서워서 타겠나?"[코리아데일리 맹은하기자]26일 중국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난 cctv영상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 26일 오전 중국 정저우 시의 한 백화점에서 어머니와 3살배기 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오다가 내리는 시점에서 갑자기 큰 홀이 생겨 그 안으로 빠지게 되면서 어머니의 희생으로 3살배기 아들은 살아났지만 어머니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되었다.에스컬레이터 앞에는 2명의 직원도 상주해있었지만, 쳐다만 볼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고, 결국
드론, 영국 누드비치에 등장! "일반인 노출 심각해"[코리아데일리 박수진 기자]영국 누드비치에서 드론이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항공기다. 카메라, 센서, 통신시스템 등이 탑재돼 있으며 25g부터 1200kg까지 무게와 크기도 다양하다. 드론은 군사용도로 처음 생겨났지만 최근엔 고공 촬영과 배달 등으로 확대됐다. 이뿐 아니다. 값싼 키덜트 제품으로 재탄생돼 개인도 부담없이 드론을 구매하는 시대를 맞이했다. 농약을 살포하거나, 공기질을 측정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되고 있다.한편 드론이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