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기네스북 등재한 사진? "관점포인트는 터졌을 때"[코리아데일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대형 풍선껌'이라는 제목으로 두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첫번째로 게재된 사진은 외국 남성이 자신의 몸보다 큰 초대형 풍선껌을 부는 모습이 보였고 과연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하다며 전세계를 놀라케했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는 터져버린 풍선껌을 뒤집어 쓰고 소파에 앉아 있는 남성의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풍선껌 불었을 때보다 터졌을 때가 관건이네", "풍선껌 ,기네스북 종목
델타포스 is [코리아데일리] IS에 인질로 잡힌 쿠르드족 48명과 이라크 전직 군경 27명을 구출한 작전에는 미군의 정예부대 델타포스 외에도 페쉬메르가의 코만도스가 참여했다.구출한 페쉬메르가의 코만도스는 이라크 정부가 아닌 쿠르드 자치정부 직속으로 움직이며, 주로 대테러작전에 투입된다. 이들은장비 수준이 꽤 준수한데다가 미군 특수부대가 직접 훈련을 시켜서 실력도 좋다고 한다.미국 언론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미국 현지시각 10월 22일 20시, 미군 특수부대인 델타포스와 페쉬메르가 소속 코만도스들이 일련의 구출작전을 펼
IS 코엑스 협박, 성노예 여성 얼굴 공개… "IS 간부에게 바쳤다"[코리아데일리] IS(이슬람국가) 연계조직이 서울 강남 코엑스를 폭파한다는 글을 남겼다.IS 연계조직은 25일 SNS를 통해 "강남 코엑스 근처에 있는 상점에 폭발물 테러를 하겠다"는 글을 남긴 것. 이어 코엑스 측 경비를 강화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어 코엑스 폭발물 협박 글과 함께 남긴 IS 성노예와 관련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8월, 미국의 한 기독교 매체는 IS가 최근 카라코시에서 최소 500명의 기독교와 소수 종파 야지디족 여성을
유럽 서머타임, 국민건강과 어떤 관련이.. 사망률 '화제'[코리아데일리] 유럽 서머타임 제도가 25일 해제된다.지역별 현지시간 기준으로 파리, 베를린, 브뤼셀,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제네바 등 서유럽 지역은 25일 오전 3시를 기해 시침을 오전 2시로 돌려놓아야 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날 예정이다. 이에 유럽 서머타임에 관심이 가면서 유럽 서머타임이 당국 국민들의 건강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서머타임 제도는 국민들의 운동기간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이유는 퇴근 이후 운동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또 낮이 더 길어
시진핑 맨시티, 셀카에 맥주까지… 친근 이미지↑[코리아데일리]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맨시티 구단을 방문해 선수들과 셀카를 찍고 캐머런 영국 총리와 맥주를 마시는 등 친근한 모습을 과시했다.얼마전 영국을 국빈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영국 마지막 행사에서 맨시티 구단을 방문해 선수와 셀카를 찍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유럽굴기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캐머런 영국 총리와 친한 친구처럼 동네 술집을 찾아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에 전세계인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줬다.한편, 4박5일의 방문기간 동안 시 주석은 영
멕시코 허리케인 퍼트리샤, 실제 위엄 나타내는 사진 '아비규환'[코리아데일리] 멕시코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24일 멕시코 서남부에 상륙했다.퍼트리샤는 순간 최고 시속 305km의 강풍이며 멕시코 당국은 태풍이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4개 주의 주민들 1만 5000여명을 대피시켰다.공개된 위성사진에서 퍼트리샤는 엄청난 규모와 세기를 자랑했다.이어 멕시코 누리꾼이 찍은 퍼트리샤 실제 사진도 화제가 되면서 심각성이 더욱 대두됐다. 사진 속 퍼트리샤는 강력한 크기와 세기의 허리케인으로 보였으며 주민들은 그것을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웨덴 테러[코리아데일리] 스웨덴 테러 용의자는 왜 다스 베이더(Darth Vader) 복장을 했을까.스웨덴 테러 용의자가 모방한 다스 베이더는 영화 《스타 워즈》의 가공 인물이다.다스 베이더는 스타워즈 3부작(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의 주요 악인이며 《스타 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서 다스 베이더의 탄생 배경을 이야기한다.다스 베이더는 영화사에 남을 악역의 전형이 되었으며, 미국 영화 악역 50인 중 3위에 랭크됐다. 《스타 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과 《스타 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
거리 쓰레기통, 하루아침에 깜짝 변신 "누구의 소행?" 알고보니..[코리아데일리] 지난달 영국 잉글랜드의 이색적인 거리 쓰레기통 모습이 우리나라까지 화제를 모았다.하루 아침에 거리의 쓰레기 통이 모두 애니메이션 캐릭터 ‘미니언즈’로 탈바꿈 한 것. 밤 사이에 ‘미니언즈’로 변신한 쓰레기통은 약 12개였으며 미니언즈의 상징인 노란색 몸통과 안경, 파란색 다리와 팔을 갖고 있었다.이에 루이스(Lewes District) 지방 자치구 의회와 거주민들은 모두 이 쓰레기통이 누가 왜 한지 몰랐고 아직도 정황이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귀엽
시진핑 티아라, 이번을 포함해 딱 4번째 "초기모습 보니.."[코리아데일리] 시진핑 중국 주석이 영국 국빈을 방문했을 당시 케이트 왕세손비가 티아라를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케이트 왕세손비가 국빈 만차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날 붉은 드레스에 티아라까지 매치해 더욱 화제가 된 것이다. 티아라를 공식행사에서 착용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첫번째는 사진 속 주인공 영국 마가렛 공주(1962년)이며 지난 2011년 왕세손비 본인의 결혼식 당시 티아라를 대여받았다.이후 2013년 12월 버킹엄궁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했을
오노 요코 세계를 향해 희생한 숭고한 예술가 삶[코리아데일리] 15일 팝스타 고(故) 존 레논의 아내였던 전위예술가. 오노 요코의 희생한 숭고한 삶이 네티즌 사이에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오노 요코는 1933년 2월 18일 도쿄 은행가의 딸로 태어났고 1953년 아버지를 따라 미국 뉴욕으로 갔다. 뉴욕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문학에 몰두하였고 뉴욕의 아방가르드 운동에 심취하게 될 정도로 자기의 정신세계는 확고한 여성이었다. 1957년 24세 때 가난한 음악가 이치야나기 도시와 결혼했으며, 뉴욕에서 화가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마르셀 뒤샹,
푸틴 아이폰6s [코리아데일리] 푸틴 아이폰6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푸틴 아이폰6s는 러시아 업체 캐비어가 푸틴 대통령의 생일에 맞춰 내놓은 기획상품이다. 이 업체는 휴대폰을 맞춤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푸틴 아이폰6s의 보습을 보면, 아이폰 뒷면에 금으로 된 푸틴 얼굴이 눈에 띤다. 또한 푸틴 아이폰6s에는 러시아 국가 가사 구절이 새겨져 있다. 러시아 대통령의 63세 생일에 맞춰 푸틴 아이폰6s을 제작한 이 업체는 푸틴 아이폰6s의 공식 이름을 '캐비어 Ti 골드 수프레모 푸틴'이라고 붙였다.63대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893kg 호박[코리아데일리] 893kg 호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만 일대에서는 해마다 거인 호박 경연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은 893kg의 흰색 초대형 호박이다. 지금까지 세계 최고 기록은 1054kg. 이는 지난 해 독일에서 수립된 기록이다. 독일인인 BENI MEIER가 키운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0월 12일에 이 호박이 측정됐는데 따끈따끈한 기네스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호박 재배농들은 이 기록을 깨기 위해서 각자 거대한 호박을 길렀지만, 결국 신기
노벨 경제학상 [코리아데일리] 노벨 경제학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로거 더불어 숲은 노벨경제학상 수상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는데 매우 흥미롭다.매년 10월이면 스웨덴 한림원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발표한다.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문학, 평화분야인데 스웨덴 중앙은행은 1969년부터 노벨 경제학상을 시상하고 있다.시카고대 밀튼프리드먼 교수가 1969년부터 1976년 수상자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의 법칙에 따르면 3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노벨 경제학상 수상에 유리하다.첫번째, 남자여야 하고 두번째 미국인이
터키 테러[코리아데일리] 터키 테러가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10일 오전 일어난 터키 테러로 100여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크게 다쳤다.터키 테러를 누가 저지렀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고, 그간 자살폭탄 테러 시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하는 단체가 나타났지만 터키 테러에서는 이런 주장을 하는 단체는 보이지 않고 있다.터키 당국은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IS의 소행으로 보고 있는데, IS가 남부 수루츠에서 쿠르드족을 겨냥한 지난 7월 테러와 이에 앞서 디야르바크르 테러와 유사하다는 이유에서다.테러리스트들이 노리는 쿠르드족은 터키
터키 사고, 선명한 핏자국… 끔찍한 현장 담아낸 사진 '화제'[코리아데일리] 터키 수도 앙카라 중심지 기차역 앞에서 자폭테러 2건이 일어나 최소 86명이 숨지고 186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이 일어났다.사건은 터키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에 일어났으며 기차역 광장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된 2차례의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로이터통신 한 기자는 최소 20구의 시신이 깃발에 덮인 채 있는 것을 봤으며 핏자국과 신체 일부가 곳곳에 널려 있었다고 전하며 끔찍한 현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한 목격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화성 호수, "이 때부터?" 과거 선명하게 보이는 파란호수[코리아데일리]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과학자들이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낸 새로운 이미지를 분석해 수십 억년 전 화성 게일 분화구에 호수들이 1만 년 동안 존재했다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8일밝혔다.이날 NASA 제트 추진 연구소의 과학자 어쉰 바사바다는 "38억 년 전에서 33억 년 전 사이의 오랜 시간 동안 존재했던 물줄기와 호수가 침전물을 운반했고 천천히 바닥에쌓이면서 퇴적층이 생겨 '샤프산'(화성의 산)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지난 6월에도 화제
화성 탐사 [코리아데일리]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화성 탐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화성 탐사 중인 나사는 2030년에 지구인이 화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영국 일간 텔레크래프가 지난 9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나사는 화성에서 인간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주 주거 시설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NASA는 화성에 사람을 보내 모듈화된 건축양식과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화성에 주거지를 짓는다는 구상이다.NASA는 "아폴로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는 (화성에서) 정착하려고 한다"며 "화성 탐사를 통
남미부족 한글, 어떻게 읽을까?[코리아데일리] 남아메리카 토착부족인 '아이마라 부족'을 위한 아이마라어 한글표기법이 3년여의 연구 끝에 완성됐다고 서울대 아이마라어 연구단이 8일 밝혔다. 이어 남미부족들이 한글을 어떻게 읽을 수 있을지 의문이 들고 있지만 현재 아이마라족은 말은 있지만 문자가 없어 스페인어를 빌려서 표기한다고 전했다. 스페인어로 표기하는데 한계가 있고 아이마라의 말은 어순이나 문법의 구조가 한글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한글표기법을 적용하기로 한 것. 또 아이마라족에게 한글 표기법이 갑작스러울 수 있지만 현재
체르노빌 야생동물[코리아데일리] 1986년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그 인근 지역 상당 부분은 현재까지도 일반인의 출입과 거주가 제한된 체르노빌 출입 제한 구역으로 지정돼 있다.총 2600 ㎢ 에 달하는 출입제한 구역은 현재에도 지구상에서 방사선 레벨이 가장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 사고 직후에 방사선 낙진으로 숲이 괴사되었던 붉은 숲을 비롯해서 버려진 도시인 프리피트 (Pripyat : 게임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무대로도 잘 알려져 있음) 등으로 유명한 죽음의 땅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중국 태풍 피해[코리아데일리] 중국 태풍 피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중국에는 최근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태풍이 상륙한 데 이어 토네이도까지 발생해 대륙이 초토화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태풍 피해로 사상자만 190명이다.중국 태풍 피해가 이렇게 눈덩이처럼 불어난 이유는, 태풍의 위력이 너무 센 탓이다. 제22호 태풍 차이훙의 최대 풍속은 초속50m이며 중심부 최저기압은 940헥토파스칼이었다. 이 정도 세기면 가만이 서 있어도 몸이 날아갈 정도의 위력이다. 이 태풍은 광둥성 일부 지역에서 토네이도까지 형성케 해 재산과 인명 피해